(뉴스폼) 그룹 EPEX(이펙스)가 정규 2집으로 3연속 초동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1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의 두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발매 후 일주일간 총 23만 7985장의 음반 판매량(초동, 11월 5일~11일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이펙스는 정규 2집 발매 당일에만 13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으로 자체 최다 첫날 판매고를 올렸다. 이와 함께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 1위 및 주간 음반차트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이펙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6집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 올해 4월 발매한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에 이어 3연속으로 초동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안았다. 이번 정규 2집 발매 3일 만에 데뷔 이래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훌쩍 넘어선 이펙스는 초동 기간이 끝나자마자 또 한 번 호성적을 쓰는 저력을 보여줬다. 올해만 두 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펙스의 광폭 상승세를 실
(뉴스폼) 영화 '힘을 낼 시간'이 세 청춘의 찬란한 여행의 시작을 담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배급: (주)엣나인필름 | 공동 제공: (주)KNN미디어플러스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비포 위 다이 | 각본/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외]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남궁선 감독과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의 만남으로 기대를 자아내는 영화 '힘을 낼 시간'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힘을 낼 시간'은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다. '힘을 낼 시간'은 '십개월의 미래' 남궁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에 오르고 오는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의 올 한 해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에 이어 제35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제21회 홍콩아시안영화제까지 연이어 초청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하고 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수민(최성은), 태희(현우석), 사랑(하서윤)의 모습에서 시작되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뉴스폼)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루프'가 스릴감으로 가득 채워진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감독: 구상범 | 출연: 이효제, 정지훈, 유신 외 |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무림산업 영상사업단 | 투자: ㈜무림산업 영상사업단, 한국영상대학교 | 배급: ㈜이놀미디어] '루프'는 고등학생 ‘세종’이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채 친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친구 ‘진수’(정지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세종’(이효제)의 모습에서 시작하며 눈길을 끈다. 이윽고 반복되는 하루 속에 ‘진수’를 살리기 위해 처절하게 발버둥치는 ‘세종’의 모습이 관객들로 하여금 빠르게 몰입하게 한다. 여기에 차례대로 등장하는 ‘내 친구가 죽었다’ ‘반복되는 하루’ ‘절대 끝나지 않는다’라는 카피 문구는 올해 큰 인기를 얻은 타임루프물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영화 '루프'는 제28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되어 2024년 11월 20일(수)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으로, 개
(뉴스폼) 가수 제이미(JAMIE)가 열일 행보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이미는 지난달 새 싱글 ‘Bad Luck(배드 럭)’을 발매한 가운데,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쳤다. 먼저, 제이미는 지난 8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떠오르는 MZ세대의 워너비’로 소개돼 청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제이미는 다양한 신보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러주는가 하면, 신곡 ‘Bad Luck’과 빌리 아일리쉬의 ‘What Was I Made For?(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 ‘본업 천재’ 모먼트를 확실히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도 활약했다. “오랜만에 컴백을 했다. 신곡 ‘Bad Luck’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라는 고민을 전한 제이미는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고, 특히 영어 가사를 우리말로 해석해 불러 색다른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비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역량과 남다른 예
(뉴스폼) 추영우가 하나의 얼굴을 가진 두 남자로 변신한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는 하나의 얼굴을 가진 전혀 다른 두 남자 천승휘(추영우 분)와 성윤겸(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전국 팔도를 사로잡고 있는 전기수 천승휘는 출중한 연기력과 춤 실력, 가리개로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관객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남다른 예술성으로 그의 공연은 그야말로 천상계의 인기를 누린다. 이와 같이 수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무대를 보여주는 만큼 무대 아래에서도 실력을 연마하는 천승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만으로도 엿보이는 고운 춤 선에서는 타고난 예인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그와 똑 닮은 외모에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내 성윤겸(추
(뉴스폼) 히트 메이커 로코베리가 배우 고경표의 리메이크 신곡을 지원사격한다. 로코베리는 오는 13일 발매되는 고경표의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잖아…(2024)’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 및 디렉터로 참여했다. 로코베리는 고경표의 이번 ‘…사랑했잖아…(2024)’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출연과 연출까지 맡아 시너지를 발휘했다.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사랑했잖아…(2024)’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사랑했잖아…(2024)’는 지난 2004년 발매된 린의 ‘…사랑했잖아…’를 고경표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이다. 올여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무대로 공개된 바 있으며, 호평에 힘입어 음원으로 정식 발매된다.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의 노래를 프로듀싱하고,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숱한 작품의 OST 명곡을 탄생시킨 로코베리가 고경표와 새로운 호흡을 선보인다. ‘…사랑했잖아…(2024)’에서 펼쳐질 이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로코베리는 수
(뉴스폼) 가수 김희재가 팬들과 연말연시를 함께 장식한다. 김희재는 오는 12월 31일과 1월 1일, 4일, 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4일간 총 4회 단독 콘서트 ‘HEERE WE GO’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희재는 팬들과 2024년의 마지막 날과 2025년 새해 첫 날을 함께 보낸다.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희재의 히트곡들과 다채로운 커버곡들을 비롯해 겨울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선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뜻깊은 시기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여러 이벤트들과 재미있는 토크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러 음반 활동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방송, 콘서트, OST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 ‘HEERE WE GO’의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뉴스폼)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초겨울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Take It Slow(테이크 잇 슬로)'를 발매한다. 'Take It Slow'는 티아이오티의 데뷔 첫 발라드 장르 곡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 지친 이들을 향해 '서두를 필요 없이 천천히 가도 괜찮다'라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다. 묵직하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티아이오티 멤버들의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감정의 흐름에 따라 점차 고조되는 화려한 편곡 또한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하며, 연말의 따스한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모던하고 차분한 감각을 입힌 신곡 'Take It Slow'는 티아이오티 전 멤버의 탁월한 보컬 역량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진중하고 깊이 있는 매력으로 반전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그간 영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존재
(뉴스폼)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1주년을 특별하게 보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10일 서울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 1ST ANNIVERSARY CONCERT 'DREAM IT(드림 잇)'을 개최했다. 'DREAM IT'은 차세대 밴드계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한 캐치더영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다. 지난 8월 발매된 첫 싱글 'Dream It'과 동명의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캐치더영만의 귀엽고 엉뚱한 상상을 담은 세트리스트로 채워졌다. 먼저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넨 캐치더영은 '널 만나러 가는 길'과 '기억조작단'이란 숨은 명곡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줬다. 지난 8월 열린 단독 콘서트 'Dear Next Generation, Catch The Young (디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캐치더영)' 이후 약 3달 만에 팬들을 만난 캐치더영은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으로 팬들을 눈에 담았다. 특히 짧
(뉴스폼) ‘페이스미’ 이민기와 한지현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6일(수)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성형외과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범죄 사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신함을 더했고, 여기에 이민기(차정우 역)와 한지현(이민형 역) 등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 순간 예상을 뒤엎는 행동들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차정우에 착붙한 이민기 표 ‘겉바속촉’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회 방송에서 정우는 수술 실력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지만, 얼굴에 화상을 입고 찾아온 환자에게 ”여기는 미용 성형 전문 병원입니다. 재건 성형은 안 해요“라고 말할 만큼 단호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환자의 보호자가 울며불며 이야기할 때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대응하는 등 차가운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에 이민기는 특유의 정돈된 톤과 흔들리지 않는 눈빛, 표정으로 캐릭터의 성향을 곧이곧대로 표현해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