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면암중앙도서관 전산교육장에서 평생 학습기관 관계자, 평생학습 동아리·강사 등 평생 학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는 평생 학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교육 관계자 간 소통을 위해 매년 진행돼 온 사업이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평생교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이 평생학습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실습을 통해 알아봤다. 특히,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다양한 인공지능 도구 체험 등 평생학습 현장에 인공지능을 응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됐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맞춤형 학습 관리가 학습자에게 어떻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가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는
(뉴스폼) 포천시는 오는 10월 24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차 기획회의와 컨설팅에 이어, 지난 25일 2차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2차 사전기획회의에는 훈련 특무(TF) 팀장인 최종화 안전도시국장을 중심으로, 안전한국훈련 특무(TF)팀 훈련설계반(13협업기능별 담당부서),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 등 27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토론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실제상황 대비 상황 판단 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실무반별 대응, 조치사항 발표 및 수습 복구 방안 제시 등 각 기관 간의 협업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각 기관의 재난 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훈련이다. 포천시는 산불로 인한 대형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유관기관 모두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한국훈련에 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
(뉴스폼) 포천시가 지난 7월부터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실시한 가운데, 관내 곳곳에서 유물 기증 및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일동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교육 목적으로 운영하던 향토사료관 유물 약 300여 점을 기증했다. 기증한 유물은 노리개, 짚신, 손작두, 제기(祭器) 등의 민속품과 타자기, TV, 세탁기 등의 근현대 용품이다. 일동초등학교 관계자는 “일동면에서 교육 목적으로 유물을 인도받아 향토사료관을 만들었지만, 포천시립박물관의 건립과 유물의 활용 및 보존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일반 시민이 기증한 유물도 약 100여 점에 이른다. 6·25전쟁 관련 물품, 제기, 마패 등 종류도 다양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9월 현재까지 약 400점에 이르는 유물이 기증됐다.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이라며, “시민과 함께 건립하는 포천시립박물관인 만큼, 앞으로도 '유물 기증·기탁 운동'에 대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물 기증·기탁 신청은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의
(뉴스폼) 양주시가 10월 25일까지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민, 5년 이내의 귀농·귀어 농어민, 친환경농업 및 동물복지농장·가축행복농장·명품수산물을 운영하는 환경 농어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양주시에 연속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주소를 두면서, 양주시에 농지를 소재하고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기타 다른 자격조건은 농민 기본소득과 동일하지만, 반드시 농업·어업·임업 경영체에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재가 되어야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월 15만 원(4/4분기 최대 45만 원)을 지역화폐로 12월 중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로 기간 경과 후 자동 환수한다. 또한, 2025년부터 농민기본소득은 농어민기회소득으로 통합되며, 농어업경영체가 있는 농민에게 주어지므로 경영체에 미리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5일 오전 관내 회암사지 박물관 잔디광장 및 소나무 숲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유아숲 교육대회’에 참석하고 행사 준비에 ‘구슬땀’을 흘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 지원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가 주관 및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는 지난 2011년 창립된 이후 올해 13년째를 맞았으며 현재 140여 개의 기관 아래 3,000명의 보육 교직원과 유아동 회원 8,000여 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유아숲사랑단’의 합창과 선서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은 행사는 ▲자연 체험 마당, ▲산림 문화 체험 마당, ▲소방 안전 체험 마당, ▲곤충 체험 마당, ▲탄소중립 및 환경 감수성 체험 교실 등 숲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아울러, ▲나무 놀이마당, ▲자연 먹거리 마당, ▲자연물로 곤충 만들기 등 부스 체험이 함께 운영되며 행사 참석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폼) 구리시는 9월 25일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이하여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66곳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매매 추방 주간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홍연희), 구리시수택자율방범대(대장 전성규)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하여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성매매는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매매가 온라인 등을 통해 진화하면서 피해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라며,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이며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해야 하며, 이에 구리시는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9월 25일 갈매동 소재(갈매중앙로 80, 1층) 갈매중앙경로당 시설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중앙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내 냉·난방 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 최경숙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무척 더웠던 올여름에 경로당이 어르신들께 편안하고 시원한 휴식처가 되었길 바라며, 곧 겨울철이 다가오니 난방시설 또한 철저히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경로당 지원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24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대상으로 ESD1) 환경교육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지역 리더들의 지속가능발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모집공고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했으며, 9월 3일부터 다양한 환경교육전문가로부터 이론 및 실기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지향적 교육관을 정립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 환경 교육에 열정을 가지시고 임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라면서, 환경문제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환경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오는 29일 봉선사에서 반려동물 유기를 방지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에서 유기 동물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홍보 부스에서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 동물 프로필 사진 전시가 진행되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들이 나온 남양주시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유기 동물 입양 상담과 함께 최대 15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하며, 반려견 배변 케이스 등의 펫티켓 홍보물을 증정해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하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이 유기 동물 입양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2024년 6월 1일을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공동주택가격을 9월 27일에 각각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의신청은 개별주택의 경우 10월 25일까지, 공동주택의 경우 10월 28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200호와 공동주택 1,776호다. 주택가격은 남양주시청 세정과 방문, 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전세권자, 저당권자 등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가, 개별주택은 남양주시가 처리하며,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통지되며, 조정된 가격은 11월 21일 공시된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