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거부하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 ‘미녀와 순정남’ 배우 고윤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고윤은 극 중 아버지의 유언으로 드라마 투자사 대표의 삶을 살게 되는 공진단 역을 맡았다. 자기중심적인 진단은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첫눈에 반한 후 드라마 투자자로 그녀에게 다가가고, 도라를 두고 고필승(지현우 분)과 삼각관계에 놓인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공진택(박상원 분)의 배다른 형제로 사연 깊은 재벌 집의 둘째로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 속 고윤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공진단 역에 완벽 몰입, 멋짐을 풀장착해 시선을 모은다. 깔끔하고 젠틀한 스타일링은 물론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그만의 기품이 ‘옴므파탈’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사연 있어 보이는 고윤의 깊은 눈빛 또한 복잡다단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될 캐릭터의 면면을
(뉴스폼)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이지아의 결말이 궁금해진다. 이번 주 마지막 회가 방송될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는 김사라(이지아 분)의 독기 가득한 셀프 솔루션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매번 의뢰인들의 지긋지긋한 결혼 생활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줬던 만큼 자신의 앞에 닥친 고난도 확실하게 깨부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사라는 노율성(오민석 분)과의 결혼 생활로 많은 것을 잃었다. 동의한 적도 없는 강제 이혼과 억울한 누명으로 인한 교도소 수감은 물론, 아이를 빼앗기고 사랑하는 엄마까지 떠나보내야 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자신의 목을 졸라 죽이려 했던 남편의 만행에 온갖 수모를 겪었던 김사라는 노율성의 재산을 ‘빵’으로 만들거나 감‘빵’에 보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에게 맞서왔다. 그러나 김사라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큰 진실의 실마리를 발견했다. 노율성의 프러포즈 파티 날 벌어졌던 ‘나유미 자살 사건’과 갑작스런 자살인 줄 알았던 엄마 죽음의 배후가 노율성일지도 모른다는 것. 나유미 사건
(뉴스폼) ‘7인의 부활’ 악을 깨부술 새 단죄자는 누구일까.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5일 엄숙한 장례식에 모인 10인의 완전체 포스터가 의미심장함을 더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운명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누군가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례식 현장을 담고 있다. 살짝 열린 목관 주위로 장례복을 차려입은 10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어째서인지 관을 짓밟고 있는 금라희(황정음 분)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숨 막히는 긴장감 속, 한곳을 응시하는 이들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장례식의 주
(뉴스폼) ‘수지맞은 우리’가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 배우 강별과 신정윤의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측은 4일(오늘)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강별(진나영 역)과 신정윤(한현성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져 극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강별은 극 중 진수지(함은정 분)의 동생 ‘진나영’을 연기한다. 진나영은 아나운서를 꿈꾸지만 끝내 합격하지 못하고, 대신 리포터로 활동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인물이다. 특히 의사로 승승장구하는 것도 모자라 방송까지 점령하고 있는 언니 진수지에게 질투심과 열등감을 느껴 위험한 일들을 벌여 나간다. 신정윤은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한현성’으로 분한다. 한현성은 훤칠한 외모에 쾌활하고 진취적이며 배려심까지 다 갖춘 엄친아다. 10여 년 전 진수지와 캠퍼스 커플이었던 그는 진수지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자신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그녀에게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진수지의 곁에는 채우리(백성현 분)가,
(뉴스폼) 배우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빼어난 캐릭터 표현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해 온 김하늘이 새롭게 추적 스릴러물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을 2주 앞둔 가운데 작품 속에서 김하늘이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로코퀸? 이제는 추적퀸이다! 김하늘의 새로운 도전 김하늘은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정원은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로,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에 대한 사이다 고발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 최정점에 선 그녀는 한 살인사건을 목
(뉴스폼)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에서 OCN과 tvN이 생중계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상식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초특급 시상자와 특별 무대를 한 곳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특급 배우들이 시상을 진행하게 될 예정으로 화제다. 명단에는 작년 수상에 빛나는 브렌든 프레이저(남우주연상), 양자경(여우주연상), 키 호이 콴(남우조연상), 제이미 리 커티스(여우조연상)부터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인 마허샬라 알리, 니콜라스 케이지, 제시카 랭, 매튜 맥커너히, 루피타 뇽오, 알 파치노, 샘 록웰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최근 ‘듄: 파트2’로 내한하여 큰 화제가 됐던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그 외 제니퍼 로렌스, 드웨인 존슨, 마이클 키튼, 미셸 파이퍼, 레지나 킹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한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주제가상 후보들의 특별한 무
(뉴스폼)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행복이 무너졌다. 극이 후반부로 가면서 점차 '그날'의 윤곽이 드러나는 듯하자 박신혜, 박형식 커플의 행복도 잠시 교통사고라는 위기가 닥쳤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2회에서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행복 너머에 숨어있던 불안과 위기가 엄습했고, 그 중심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수상한 정체가 베일을 벗으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결국 민경민이 여정우의 의료사고에 개입된 정황을 포착한 남하늘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만났고, 그러던 도중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2회 시청률은 전국 6.6% 수도권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종편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는 소소한 행복의 연속이었다. 여정우는 남하늘의 가족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서로 특별한 선물도 주고받았다. 또 여정우는 학창 시절 수학여행을 가본 적 없는 남하늘을 위해 둘만의 수학여행을 준비했다. 교복 데이트를
(뉴스폼)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극과 극 성향의 의사로 만난다. 오는 3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함은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진수지’ 역을, 백성현은 오직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우선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채우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함은정과 백성현의 신선한 만남이 기대되는 가운데, 29일(오늘), 두 사람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 오해가 있는 듯 살짝 당황한 모습이 엿보여 이들 앞에 놓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 진수지와 채우리는 진료 방식, 환자에 대한 태도, 사람에 대한 예의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면모를 지녔다고. 이에 눈만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진수지와 채우리는 앙숙 듀오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대외 활동을 하며 자신
(뉴스폼)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힐링 로코가 제대로 통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8일, 완벽 그 이상의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신혜와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인생도 사랑도 심폐 소생에 나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매회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안타까운 현실에 부딪혀 헤어졌지만, 이내 다시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입맞춤으로 두 번째 로맨스의 막을 열었다. 무엇보다 슬럼프와 번아웃으로 가운을 벗었던 이들은 의사로서 재기하는 모습으로 뭉클한 울림을 안겼다. 이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9.8%(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를 돌파, 종편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20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650만 시청 시간으로 6위를 기록하며 5주 연속 10위권에 안착했다. (넷플릭스, 2월 19일~2월
(뉴스폼) 이지아가 최종 목적지인 복수를 향해 풀 악셀을 밟는다. 마지막까지 단 4회, 김사라가 시원하게 돌려줄 복수에 관심이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김사라(이지아 분)가 이혼 해결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의 재산을 ‘빵’으로 만들거나 ‘감빵’에 보내기 위한 목표에도 근접했다. 전직 변호사인 김사라는 현재 이혼 전문 솔루션의 팀장으로서 그 능력치를 만천하에 인정받고 있다. 노율성의 아내에게 이혼을 의뢰받아 해결하는가 하면 장애가 있는 남편을 학대하는 인플루언서 아내 민낯을 파헤치고 사이비 종교에 빠진 배우자를 둔 정치인의 이혼도 일사천리로 해결해냈다. 일에서 얻은 성공과 자신감을 토대로 점점 힘을 키워나가고 있는 김사라는 한주당 대표 김영아(손지나 분)의 이혼을 성사시킨 덕분에 노율성이 눈앞에서 무릎끓는 굴욕의 순간도 직관할 수 있었다. 여기에 솔루션의 비즈니스 파트너 동기준(강기영 분)이 개인적으로 수사 중이던 나유미(정한빛 분) 자살 사건과 서웅진(성기윤 분) 교수 투신 사건의 배후에 노율성이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