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3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동두천’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장과 양성평등상 수상자, 각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먼저 청년예술인 전성훈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상에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에 임완택, '양성평등 실현 부문'에 김미정,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이유화 씨가 각각 수상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 주간이 올해로 29번째가 된다.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앞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동두천!’이라는 올해 구호(슬로건)처럼 남성과 여성 모두가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양성평등은 성에 따른 차별 없이 자신의 능력을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3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 7·8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경기동부 시장·군수·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문한경 제7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 임기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공인 여러분들과 관계기관, 그리고 각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8대 신임 이홍균 회장은 “ 제8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상공인의 권익 신장과 대변에 앞장서 상공회의소와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경제의 구심점이 되도록 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그간 문한경 회장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 말씀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이홍균 회장께는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기업인들이 평소 존경하는 두 회장께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를 대한민국 최고의
(뉴스폼)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3일 화도읍에 소재한 송라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육 관계자와 함께하는 교육 가족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난 8월 다산새봄중에 이어 민선 8기 38번째 교육 현장 방문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송라중학교장,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24명이 참석해 교육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송라중 교육공동체는 학교 노후 시설 보수와 어린이보호구역 표시 재정비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교수학습 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의 미래인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시정의 중요한 축이다”라며 “화도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 주신 말씀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일 시청 다산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의 종사자와 봉사자,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립합창단 축하공연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 유공자 56명에게는 남양주시장 표창을 비롯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의장, 남양주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되는 등 남양주시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광덕 시장은 “사회복지의 날은 우리 모두가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는 특별한 날이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3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양주시 교육특구시범지역 지정과 자율형 공립고 3개 학교 선정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해 강 시장은 전국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양주시는 양주형 유보통합 모델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하여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역 연계 산업인재 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3개 학교는 맞춤형 교육정책 지원해 자율형 교육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해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가 요구하는 부지확보와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원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지원 사항을 제안했고 특히 접근성과 공공의료원을 중심으로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강한 열망이 81%에 해당하는 약 23만 명 서명운동으로 나타나 이러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 공공의료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일홍 축제 진행 사항에 대해 강 시장은 9월 4일부터
(뉴스폼) 남양주시는 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을철 지역 축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진건문화축제 △광릉숲축제 △다산정약용문화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 지역 축제다. 이날 심의회는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시민안전관, 남양주소방서,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 등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심의회에서 위원들은 △질서유지 및 교통 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관람객 수용 한계 초과 시 대책 등을 검토했으며, 특히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에 따라 날씨 변화 등 기상 특이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한 보완 사항에 대해 축제 개최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현장 합동점검으로 이행 여부를 확인해 행사장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방침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가을철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응급의료, 교통안전 등 모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박물관 건립을 위해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4일밝혔다. 구입 대상은 행주산성, 북한산성, 벽제관지 등 고양시의 역사·문화·예술과 관련된 고전, 지도, 회화, 미술품, 공예품, 디지털 자료 등으로 연구 가치가 있는 고양시 관련 자료(유물)를 중점적으로 구입한다. 관련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또는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문중)도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23일부터 2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시는 서류심사와 실물평가, 도난 문화유산 확인 절차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박물관 자료의 구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매도신청 관련 서류 및 구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 누리집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박물관 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5월 '고양시 공립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 및 '고양시 공립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 시행규칙'등을 제정했다. 이어 고양시 관련 역사·문화·예
(뉴스폼) 고양특례시가 경기도 주관‘2024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베일 속 대포차, 이젠 투시경 단속으로 꼼짝 마!’라는 주제로 체납자의 거주지와 직장 등을 집중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강제 견인한 사례를 발표해 청중의 높은 공감을 이끌며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2024년 행정안전부 전국 지방재정 우수사례에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순위는 올해 12월에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포차 단속을 실시하여,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세수 증대는 물론 시민 안전망까지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파주시는 환경미화원 휴무 보장을 위하여 추석 연휴 기간(9. 15.~9. 18.)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연휴 시작인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 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에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정상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파주시 자원순환과는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하루 1명씩 상황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대행업체도 14개 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시작 전인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통해 청소 미흡 구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 중단으로 시민들께서 불편하시겠지만 많은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배려 깊은 마음으로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는 상반기에 농민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농민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사회적 보상 목적으로 사업 선정 농민들에게 월 5만 원, 연 최대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번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신청 대상자는 상반기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농민이 해당이 된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연속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주소를 두면서, 파주시에 농지를 소재하고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시는 이번 추가 신청자들에 대하여 9월 한 달 동안 추가 신청을 받고, 대상자 선정 및 심의 기간을 걸쳐 12월경 1차분(1~6월)을 포함해 지급한다. 시는 앞서 3~4월 상반기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아 1만 4,760명의 대상자에게 총 44억 원을 지역화폐 ‘파주페이‘로 지급한 바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