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9일 다산새봄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시·학교 관계자들은 △운동장 캐노피 설치 △‘학교폭력 예방’ 학생 참여 연극 제공 △학교 주변 순찰 강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과밀학급 개선책으로 제기된 교내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시설 조성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주 시장은 “학생들의 젊고 활기찬 모습에 밝은 남양주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이 시의 정책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대응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이 부족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학교에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폼) 양주시는 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 정책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자족도시조성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족도시조성과장과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행동강령과 추석명절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사례 설명 후 부서 직원 간 자유롭게 공직비리 근절 방안을 토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자족도시조성과장은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사회질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며 “부서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9일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노인회장, 장애인총연합회장,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노인회관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여가 복지 서비스를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회관은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착수됐다. 위치는 동두천시 생연동 511-1번지 일원이며, 부지 면적 3,980㎡, 건축 연면적 2,766㎡, 지상 3층, 2개동으로 내년 8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책(북) 카페, 노인지회 사무실, 녹음실, 장애인단체 사무실, 보장구 수리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러한 편의 시설로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이 건립되면 동두천시의 복지, 문
(뉴스폼) 동두천시는 29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임경숙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현황, 주요 체납 원인 등을 파악하고 향후 징수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면서 “이월 체납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태료 징수에 특히 힘써 시가 징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이후 체납 안내문과 압류 예고문 등을 발송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자 명단 공개,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에 대해서 정리 보류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9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고객 만족 친절 인식(마인드)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먼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민원 응대 요령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응대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면 서비스를 받는 시민의 표정은 확 달라질 것이다”라면서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사라진 것들과 남은 것들 - 여행 에세이 클래스' 4회차 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강의에서 여행의 풍경, 사건 또는 사람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수필을 작성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글로 적고 서로 합평했다. 한 수강생은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제가 여행을 떠난 것처럼 설레었다. 사람들의 여행의 추억, 풍경에 대한 글을 읽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두천시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폼) 양주시가 서울 704번 대체노선으로 마련한 양주37번 버스가 30일 운행을 개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날 개시된 양주37번 첫 정규버스의 개통을 축하하고 구파발역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시민들의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운수업체 직원 등도 함께했다. 양주37번 버스는 장흥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구파발역까지 운행하며 오전 4시부터 전세버스 2대를 시작으로 정규버스 5대가 20분에서 25분 간격으로 22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이날 양주 37번에 탑승한 한 시민은 “출퇴근마다 이용하는 704번이 단축된다고 하여 걱정했지만 대체노선이 신설되어 다행이다”며 “발빠르게 대처해 주신 시장님과 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37번 개통을 통해 이렇게 현장에 나와보니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대중교통 여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주37번을 비롯해 장흥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조속히 나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양주37
(뉴스폼) 양주시는 지난 29일 양주시 산림과와 무인드론설치운용사 간에 효율적인 산림재해 예찰과 현장관리를 위한 무인드론 시범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연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무인드론설치 운용사인 ㈜한빛드론, 에이스원드론교육원및 산림재해업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드론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장소 사용 등 설치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지원하며, ㈜한빛드론은 무인드론 설치 담당과 설치 후 데이터 수집 등 프로그램 공유 및 활용 등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에이스원드론교육원에서는 운영 중 유지보수 및 관리할 것을 협약하고 운영하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민관협력 사례가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최근 10년 사이에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영향으로 산불 발생이 30%나 늘어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우리 시도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진화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드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여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뿐만 아니라 산림을 보호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서 체결 이후 참석자들은 시청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식사동 구제거리 팝업스토어가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은 경기도 내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하여 생활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25곳의 관광테마골목이 선정되었고, 올해는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를 포함해 3개 골목이 선정됐다. 특히 시는 숨은 관광명소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 2021년 고양동 높빛고을길, 2022년 정발산동 밤리단 보넷길, 2023년 삼송 낙서예술골목까지 4년 연속 골목으로 선정돼 최대 ‘경기관광테마골목’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선정된 ‘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의 구제 상품매장이 밀집된 지역으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일부 도매상이나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의 비중도 높아진 곳이다. 특히 리사이클링(Re-cycling), 리유스 (Re-Use) 문화 확산에 따라 의류, 신발, 가방, 소품
(뉴스폼) 고양특례시 백석도서관이 영어전문공공도서관 조성 공사 및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오는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전면 휴관한다. 백석도서관은 민선8기 공약사항 중'영어전문도서관 조성'사업 추진 대상으로 선정돼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최상의 영어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영어전문공공도서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비 51억 원을 확보했으며, 창호 교체, 고효율 에너지기기 교체, 폐열회수 환기장치, 태양광 발전, 내·외부 단열 등 총 사업비 73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녹색건축물로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오창진 일산동구도서관과장은 “정부의 저탄소 친환경 정책의 거점 역할을 할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에 고양시 백석도서관이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번 영어도서관 조성 및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장기간 휴관에 따른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