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26일 시장실에서 본청 소속 9급 직원 7명과 함께 ‘카페 무지개’를 열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카페 무지개 시즌3’는 새롭게 개편된 운영 방식으로 시행하는 첫 번째 간담회다. 가장 큰 변화는 ‘무지개 회의’의 도입이다. 무지개 회의란 ‘무’거운 마음을 털어내고, ‘지’금 여기서 우리의 생각을 나눠보아요. ‘개’인의 목소리가 모여 더 나은 조직을 만듭니다.’의 줄임말로 시장과의 대화 전 이뤄지는 직원 간 사전회의를 말한다. 이로써 카페 무지개는 기존에 시장과 직원들이 만나 대화하는 소통 시책 역할은 물론, 공감대를 가진 직원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장으로 탈바꿈했다. 발전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담당 부서는 카페 무지개에서 논의된 주제들을 종합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가 조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직급별 회의라는 주제에 맞게 9급 직원들만 참석, 무지개 회의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시작했다. 9급 직원으로서 느끼는 세대 간 소통의 어려움이나 변화가 필요한 조직문화 등의 공감대
(뉴스폼) 양주시가 26일 시 홍보대사 ‘마이진’의 팬클럽 ‘블루’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노인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블루’ 관계자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진과 함께 양주시를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할머니와의 정이 남다른 마이진의 뜻에 따라 양주시의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이에, 시는 이번 지정기탁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까지 실천하여 주신 마이진 홍보대사님과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더욱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분들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진’은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을 뽑는 서비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현역가왕’에서 2위를 차
(뉴스폼) 남양주시는 26일, ‘2024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을 대상으로 정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차 소양 교육을 한 바 있다. 이날 교육에는 시민추진단 4개 분과(정원조성·정원홍보·자원봉사·시민정원사) 소속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1부에는 강연자로 초청된 영국 첼시 플라워쇼 우승자 황지해 작가는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로서 박람회장 내에 조성할 작품을 설명하고, 정원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장현숙 ‘월간 가드닝’ 발행인이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추진단 4개 분과별 역할 분담을 진행했다. 분과별 역할 정립에 따라 시민정원사팀은 시민정원사 정원 조성과 박람회 전시 정원 해설을, 정원조성팀은 소규모 정원조성 참여 및 전시 정원 유지관리를 맡는다. 또한, 정원홍보팀은 각종 SNS를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며, 자원봉사팀은 박람회장 환경미화와 부스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남양주시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
(뉴스폼)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26일 자활기업인 ‘평내밥상’의 창업식을 개최했다. 자활사업단인 ‘평내주식’을 운영했던 6명의 참여자는 그간 꾸준한 매출을 올렸으며, 사업 노하우 및 다양한 경험 등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평내밥상’을 창업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종사자, 평내동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창업을 축하했다. 특히, ‘평내밥상’은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 400㎏를 남양주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용희 ‘평내밥상’ 대표는 “자활 근로사업 참여로 시작해 창업까지 결실을 맺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평내밥상’의 위대한 출발을 알리는 자활기업 창업식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독립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자활기업의 경제적·사회적 독립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께도 박수를 보내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 협의회는 지난 24일 양주 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무궁화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의식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민주평통 경기지역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탈북민 가수 김민경 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임명장 수여, 통일강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추천을 받은 71명의 일반 시민을 무궁화회원으로 임명했으며, 임명된 무궁화회원들은 앞으로 협의회와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며 평화통일 인식을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상원 협의회장은“민주평통 활동을 범시민 활동으로 확대하고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국가 통일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통합을 통한 통일한국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안보 불안의 상황에서 시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이 중요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을 맞아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 시장은 강덕원 소방서장과 관계자를 만나 무더위 주민온열질환 주의와 야생들개 주민 안전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소방 관계자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관계자께서도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폼) 양주소방서는 26일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 계획 등 양주소방서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수현 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에 강덕원 소방서장은 “선제적인 각종 재난 예방활동에 전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십 수년간 일산서구 대화마을 일대에서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악취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해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악취 관련 전문기관에 악취실태조사 용역을 의뢰하고, 총 9인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23일 백석업무빌딩에서 ‘고양시 악취대책민관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보고된 악취실태조사 중간보고 자료에 따르면 대화마을 인근의 주요 악취배출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구산동 양돈단지와 일산수질복원센터 부지경계선에서 포집한 복합악취와 지정악취가 다소 높은 수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은 악취 저감을 위한 기술적인 방법과 축사 및 하수종말처리장 등에서 활용되는 국내외의 악취 저감 사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악취실태조사에는 올해 4,000만 원을 투입했으며, 일산서구에 위치한 가축분뇨배출시설, 하수처리시설 등 악취배출원과 민원이 발생하는 주거지역에서 풍향, 풍속, 악취의 농도와 성분물질 등을 여러 차례 측정했다. 시는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뉴스폼) 고양특례시가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10월 25일까지 배수지 내에 설치되어 있는 저수조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법에 따라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총 2회 배수지 내 저수조 청소를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함으로써 주민 보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청소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배수지, 조절지 등 상수도 시설지 19개소 전체이며, 청소 전문업체가 대행하여 시행한다. 시는 청소 작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돗물 단수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지별 저수조를 나눠 청소를 진행해 시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수돗물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수조 내 구조물 안전 점검과 시설물 보수작업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저수조 청소, 실시간 수질 측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청결한 상수도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는 오는 10월 29일 일산동구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특례시 소재 또는 고양특례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신규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다. 시는 9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1차 서류평가에서 30개 사를 선발하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발표평가에서 선정된 기업은 기술향상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한 발표 역량(피칭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최종 선정된 10개 사는 ‘2024 하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에 참가해, 아이알(IR)데이에서 초청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를 대상으로 한 아이템 홍보 및 투자심사,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고양아이알(IR)데이에 최종 선정된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