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파주시는 9월 7일 파주 이이 유적지에서 제1회 율곡미술대회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율곡미술대회는 학생들의 예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회 종료 후 엄선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이하 본상), 특선 및 입선을 선정하여 9월 19일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본상, 특선 및 입선자는 파주시장상을 수상하며 수상 인원은 대회 참가 인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회 본상 대상자는 이번 10월 12일 파주 이이 유적지에서 열리는 율곡문화제 개막식에 초청되어 파주시장상을 수상하고 본상 및 특선 작품은 10월 한 달 동안 율곡문화학당 복도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우은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예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22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 안정과 필수 현안 사업 추진에 집중해 편성했다. 규모는 지난 제1회 추경 예산 대비 1100억원 늘어난 2조 5007억원으로, 일반회계 2조 1427억원 및 특별회계 3580억원이다. 시는 지방재정 안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밀착형 현안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경상경비 절감, 사업예산의 집행잔액 조기 반납 등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부족한 사업비를 충당했다. 우선, 민생 관련 예산에 △남양주사랑 상품권 발행지원(20억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14억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2억원) △지역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2억원) 등을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문화·환경 분야로는 △궁집 주차장 조성사업(25억원) △진접읍 풍양배드민턴장 설치(26억원)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20억원)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10억원) 등 116억원이 편성됐다. 또, 시는 도로 교통 분야에 △덕송∼내각 민자
(뉴스폼) 의정부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유도를 위한 답례품 16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답례품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총 8개(갈비류, 한과, 다과류, 떡국, 가죽공예품, 소독제품, 이불, 양말)의 새로운 품목을 채택했다. 이중 선정된 답례품은 총 16종으로 ▲갈비류 2종(한돈왕구이+돼지갈비찜 한 벌(세트), 한돈왕구이+매운갈비찜 한 벌(세트), 공급업체: 도영푸드피아) ▲한과 2종(봉순 봉지유과 6봉, 효3호 유과 선물 한 벌(세트), 공급업체: 봉순한과) ▲다과류 2종 및 떡국 1종(나미네 초코파이, 나미네 통밀쿠키, 임진강 맑은 떡국, 공급업체: 해솔협동조합) 등으로 다가오는 추석 등 명절에 고향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품 3종(LOLCI 가죽 여권 케이스 세트, LOLCI 가죽 차량용 방향제 세트, LOLCI 가죽 차키 케이스 세트, 공급업체: ㈜오마이랩) ▲소독제품 2종(바이오클 애견용 소독 한 벌(세트), 바이오클 아이용 소독 한 벌(세트), 공급업체: ㈜바이오클) ▲이불 3종(마이베딩 마인 사계절 받침(패드), 마이베딩 마인 여름 이
(뉴스폼) 의정부시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기관(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등록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기관(엔진)을 탑재한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굴밀이(롤러))이며 기관(엔진)출력이 75kw이상 130kw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를 포함한다. 지원 물량은 약 6대이며 차종에 따라 978만~1천979만7천 원의 기관(엔진)교체 비용을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단,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기관(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하고, 교체 후 최소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시 기후에너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높은 노후 건설기계의 기관(엔진)을 신형 기관(엔진)으
(뉴스폼) 의정부시는 9월 7일 오후 3시 의정부음악도서관 뮤직홀에서 ‘제4회 의정부음악도서관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아티스트 콘서트는 미래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의정부음악도서관의 인재 발굴 공공 기획(프로젝트)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청소년 피아니스트들은 음악도서관을 대표하는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로부터 심층적인 조언을 들어볼 수 있다. 청소년 피아니스트들의 고전음악(클래식) 피아노 독주로 채워질 이번 콘서트에는 특별한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할 연주자는 이번 영아티스트 콘서트에 새롭게 지원한 오송지(예원학교 3) 학생으로,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달할 것”이라며, “음악도서관에서의 공연을 발판으로 계속해서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발전된 실력을 갖춘 연주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꿈을 전했다. 또한 기존 영아티스트 콘서트에 참여했던 학생들도 성장한 모습으로 이번 무대를 빛낸다. 1회 참여자 이청은(삼육대 1) 학생은 그동안 끊임없는
(뉴스폼)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자신의 의외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악기별 음반과 장르별 도서를 추천하는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을 운영한다. 취향의 발견 서비스는 책이나 음반을 고를 때 본인만의 취향이나 선택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사서와 음악전문가가 선정한 도서와 음반을 주제(테마)별 꾸러미(패키징)로 추천받는 정기구독 개념의 서비스다. 올해 2월 ‘현악기와 수필’ 편을 시작으로, ‘타악기와 철학’, ‘목관악기와 시’ 편을 제공하며 음악도서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8월에는 시민들의 일상에 숨을 불어넣은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금관악기와 드라마소설’ 편 접수를 시작한다. 연주자의 입술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 금관악기로 연주한 아름다운 곡들을 소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꾸러미(패키징)는 악기별 추천음반 1점, 장르별 추천도서 1권과 함께 선택한 매체의 청음기기도 포함된다. 구독자들은 엘피(LP)와 씨디(CD)를 통해 디지털(전자)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아날로그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구독 신청은 8월 24일 오전
(뉴스폼) 의정부시 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다시 읽는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시즌2’를 시작한다. 독서릴레이는 가족, 친구, 이웃이 올해의 책을 함께 돌려 읽고 소감을 나누는 독서 운동이다. 시 도서관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올해의 책 24권(성인분야 13권, 어린이․청소년분야 11권)을 선정해 지역사회가 함께 읽고 소통, 공감하는 사회적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독서릴레이 시즌1은 지난 7월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이번 시즌2를 통해 역대 의정부시 올해의 책을 다시 읽어봄으로써 한 책 같이 읽기의 즐거움과 재독(再讀)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 친구, 동료 등 3인 1팀으로 자유롭게 팀을 구성한 뒤 읽고 싶은 올해의 책 1권과 수령 도서관을 선택해 대표주자가 의정부정보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표주자는 도서관에 방문해 책을 대출한 후 팀 순서대로 올해의 책을 읽고 독서 참여 잇기(챌린지)를 수행하며, 정보도서관 누리집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게시판’에 인증하는 방식이다. 완주한 팀은 의정부시 도서관 상품(
(뉴스폼) 가평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은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술지움은 올해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경로당 3곳(덕현리, 상천2리, 청평4리)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우리술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 술지움에서 제작한 막걸리 키트를 이용해 간단하게 막걸리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조종면 현6리 경로당의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막걸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술지움 체험 프로그램인 ‘모주’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제조한 모주를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송재일 현6리 이장은 “폭염으로 지친 마을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줘 술지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최근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보산동 주민과 함께 ‘마을사업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참여 마을 만들기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진행한 ‘보산동 마을 사업 발굴 및 운영 교육’을 통해 도출된 주민 의견을 시제품 제작 등 실연해 보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먼저 20일, 마을 사업 아이템 선정을 위한 공동 연수(워크숍)으로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도시재생과 김미화 과장도 참여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총 5회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마을 사업 항목 선정을 위한 공동 연수(워크숍)를 시작으로 디자인, 구성 내용 등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고 제작하는 시제품 제작 실습, 마을 사업 운영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모두 함께 축제기획단’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먼저 보산동의 발전을 위해 고민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께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마을 발전의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뉴스폼) 동두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20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와 함께 "DDC 새싹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확대 운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세부과제인 "DDC 새싹돌봄교실 운영"은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늘봄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DDC 새싹돌봄교실 운영"은 경기도 다함께돌봄사업과 연계돼 학교 안팎으로 돌봄교실 거점센터를 조성하고 똑똑한(스마트) 안심 순환(셔틀) 버스를 운행해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지역 중심의 새로운 돌봄 체제 구축을 통해 특색 있는 동두천시 돌봄 학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라면서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적극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가 바라는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