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17일 생연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사회단체장 및 단체원과 함께 애신아동복지센터에 50인분, 동두천 아동센터에 40인분의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장면 나눔 봉사에는 생연1동 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한 단체원들 20여 명이 모여 오전 10시부터 70여 명의 아이들이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면 삶기 등 자장면 음식 준비와 함께 간식으로 제공할 닭튀김과 음료를 정성껏 마련했다.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 김상수 회장은 “아이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동두천시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날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달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품다' 등 3개 자치기구 35명이 참여한 이번 교류 캠프는 청소년 자치기구 간 화합 및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활동공유회를 통해 자치기구별 2024년 상반기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동두천 놀자숲 체험, 장기자랑, 놀이(레크리에이션)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상호 간 협동심과 결속력을 다졌다. 자치기구 활동공유회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 자치기구 간 활동 성과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류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연합 캠프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치유도 되고 다른 자치기구 친
(뉴스폼) 동두천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초등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동두천시 교육 경비 편성 및 학교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학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두천시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각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 11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교육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025년 교육경비 운영 및 학교 교육 발전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각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과 교육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동두천시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 전반에서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학교장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귀담아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동두천시는 지역 내 학교 교육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17일과 18일 양일간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2024년 동두천시 대입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공교육계의 입시전문가 배영준 교사의 대입 입시 강연과, 관내 고등학교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의 1:1 맞춤형 대입 상담(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먼저 17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방안 및 학생부 작성과 평가 방법에 대한 강연이, 18일에는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강연은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입시정보를 제공해,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진행된 1:1 대입 입시 상담에서는 관내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이 양일간 총 57명의 학생에게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최적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제도의 변화 및 적합한 입시 전략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
(뉴스폼) 양주시는 16일 오전 여의도에서 국회, 중앙부처 등과의 대외협력 강화와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영주 도의원, 강혜숙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사무소 설치는 민선 8기 양주시장 핵심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1월 여의도에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투자유치협력관을 채용해 올해 1월부터 정식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7월에는 국도비 확보 등 대외협력 업무를 책임질 정책협력관을 채용해 이번에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게 됐다. 앞으로 대외협력사무소는 △ 공모사업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 지원 및 홍보 △ 대외 인적 네크워크 형성 △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기업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양주시 대외협력사무소에는 사무공간, 공유 업무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했으며 상주인력으로 5급 상당 정책협력관과 투자유치협력관 그리고 6급 팀장 총 3명이 근무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외협력사무소가 국회,
(뉴스폼) 연천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총 22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실적검증과 실무심사,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순위 결정을 위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최우수공무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허가로 농가의 수확철 인력 공백 문제를 해결한 농업정책과 권희정 주무관이 선발됐다. 우수공무원으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경제교통과 이주희 주무관이 뽑혔다. 장려에는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를 유치한 미래전략담당관 이효은 주무관, 연천형 교육발전 방향 정립으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을 일궈낸 통일평생교육원 함태인 주무관, 인구감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컨드홈 특례 적용 등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미래전략담당관 류준호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또한 혁신으로 조달청 수요제안형 혁신수요과제에 도전하여 최종 4건의 과제 선정으로 연천군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뉴스폼) 동두천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지행역 일대에서 ‘제21회 에너지의 날’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우리나라에서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날(2003년 8월 22일)을 잊지 않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고자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홍보에서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절약 ·× 퀴즈 맞히기,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 카드 작성하기, 거리 행진 등 다양한 행사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오늘을 계기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보호하는 동두천 시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8월 22일)에 시민들은 전력최고조(피크) 시간대(오후 2시부터 3시) 에어컨을 1시간 동안 평상시 설정온도에서 2℃ 올리고,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을 실천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뉴스폼) 양주시가 ‘우이령 입구 오봉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관내 장흥면 교현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돼 국비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은 남북분단,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장흥면 교현리는 ▲우이령 친환경 길 조성, ▲산수국 꽃마을 만들기, ▲우이령 쉼터(BP센터) 조성, ▲마을 카페 운영 등 마을 소득화 사업을 추진하며 특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 10여 명으로 구성된 ‘교현 오봉마을 협동조합’은 거점 공간을 활용해 마을 카페,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판매 등 지속적 마을 관리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우이령 입구 오봉마을 만들기 사업은 각종 규제로 소외됐던 지역에 천혜의 자연경
(뉴스폼) 양주시 옥정1동이 내년 봄 개나리꽃으로 가득할 예정이다. 16일 동에 따르면 양주시 옥정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가 지난 13일 옥정동 자연나음공원에서 개나리 꺾꽂이(삽목)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꽃피는 양주’의 두 번째 사업으로 첫 번째 사업은 지난 4월 근린공원 인근에 개나리 묘목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도로변에 번성한 개나리로 인해 보행 등의 민원이 발생하자 꺾꽂이(삽목) 작업을 통해 민원 해결과 꽃 구입 예산 절감의 효과를 얻고 나아가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게 돼 추진하게 됐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옥정1동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개나리 1,000주를 5,000조각으로 자르고 인근 공원 주변에 심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시 시화(市花)인 개나리로 관리 가능한 군락지를 마을 곳곳에 조성해 시를 꽃으로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시작한 사업”이라며 “도로변에 식재된 개나리는 관리가 되지 않을
(뉴스폼)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시장실에서‘제1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 방안과 대형자동차 주차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요응답형 버스(DRT)는 일정한 노선, 정해진 운행 계획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하여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서비스 제공 수단으로 운행구역, 운행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자동차(화물차 포함)가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부족 ▲차주의 준법 의식 부족으로 야기된 대형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주민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동부권역 공영차고지 조성 외에도 구) 306보충대, 캠프카일 등 공여지를 활용한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삶의 개선을 위해, 우리 시가 당면한 다양한 교통 관련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