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과 원내대표 의원,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일산서구 현충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언론사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언론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무식은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도약하는 2025년”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운남 의장은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며 “2025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폼) 이천시의회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를 방문하여, 이천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방문에는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노인회와 경로당 등 어르신 복지시설의 운영 현황과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명서 의장은 "어르신들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5년에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2024년'이천시 경로당 지원 조례'와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등 노인복지 관련 조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애도의 뜻을 담아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김승호 의장은 신년사에서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월 6일부터 제335회 임시회를 열며, 변함없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을 현장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확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공소자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이 시승을 통해 GTX-A 노선의 실제 운행을 체험하고,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시승에 이어 대곡역 종합관제실을 방문하여, GTX-A 노선의 안전 관리 및 운행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기 위해 필요한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후로도 고양시의 교통망 확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GTX-A 노선의 개통이 고양시의 교통 혼잡 해소와 경제적 성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한 만큼, 이를 향후 정책 제안과 예산 편성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GTX-A 노선의 개통은 고양시의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2일 시의회 시무식 개최로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규로 파견된 공무원에 대한 임용식도 진행됐으며, 사무국 직원들은 전문성과 열정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표명했다. 김연균 의장은 신년 인사에서 “희망과 성장,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난관을 극복하며,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특히, 지역경제 회복과 재정 안정화에 집중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2월 5일 제33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94일간의 2025년 의사일정을 운영한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 방문으로 2025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은 현충탑 참배를 하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으며, 최근 발생한 제주 항공 참사 희생자분들도 함께 추모했다. 김연균 의장은“의정부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효과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2일 제29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9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 후 2025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청취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는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예비심사했으며, 이어진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 새해에는 오로지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을 다루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의왕시의회는 1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체장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순으로 진행됐다. 김학기 의장은 “새해에도 의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시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다.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는 1월 1일, 2025년 을사년 신년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화성특례시의회 현판제막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여객기 참사 희생자 분향에도 참석했다. 이날 화성현충공원에서 열린 현충탑 참배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화성특례시의회 의원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먼저, 이번 항공 사고의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화성시가 21만의 작은 도시에서 출발해 104만 특례시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신년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충탑 참배 후에는 화성특례시청 로비에 마련된 여객기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올렸다. 화성특례시의회와 화성특례시 출범에 따른 현판제막식 및 기념식수 행사도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의회 및 시청 로비 및 앞마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
(뉴스폼) 윤창철 의장과 최수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일, 오전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 참석하며 을사년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의회 대회의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윤창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시의회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시민 행복과 양주 발전을 위한 ‘성장·공존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의회는 2025년 총 회기일 수를 107일로 정하고, 정례회는 2회 37일, 임시회는 9회 70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373회 임시회는 다가오는 1월 6일 개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