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일본 개봉 당시 5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흥행 수입 59억 엔(414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라스트 마일'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 각본: 노기 아키코 | 출연: 미츠시마 히카리, 오카다 마사키 |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배급: ㈜플레이그램] 세계 최대 쇼핑 사이트 ‘Daily Fast’에서 배송된 택배를 통한 의문의 연쇄 폭탄 테러와 이에 맞선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논스톱 서스펜스 스릴러 '라스트 마일'이 긴박했던 4일 간의 여정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은 전국에서 발생하는 연쇄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숨 가쁘게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담아 눈길을 끈다. 세계 최대 규모 쇼핑 사이트 ‘데일리 패스트’에서 근무하는 ‘후나도 엘레나’(미츠시마 히카리)와 ‘나시모토 코우’(오카다 마사키)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협력하는 모습이 그들이 어떻게 사건을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일본 인기 드라마 [언내추럴]과 [MIU404] 주인공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뉴스폼) 배우 한지은이 마지막까지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2일(토), 23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 15회, 최종회에서 최고은(한지은 분)은 약혼자 공룡(이민호 분)을 놓아줬다. 한지은은 가슴 아픈 짝사랑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겉으로는 강하지만 누구보다 사랑 앞에서는 약해지는 최고은 캐릭터를 매력 있게 탄생시켰다. 15회에서 고은은 우주에서 불법 실험을 한 룡이 MCC에 끌려가자, 강강수(오정세 분)를 찾아갔다. 고은은 룡을 데리고 나와 달라고 강수에게 부탁하며 우주에서 수정시킨 모룰라가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룡을 본 고은은 지친 그의 몰골에 속상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불법 실험으로 재판까지 가게 된 룡의 뒷모습을 짠하게 바라보며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저릿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고은은 아버지인 최재룡(김응수 분)에게 “아빠는 룡이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우리 살자고 룡이를 파렴치한 의사로 만든 거잖아”라며 분개했다. 하지만
(뉴스폼)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이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꽉 잡았다. 지난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서강준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이 된 국정원 에이스 요원 정해성으로 분했다. 그는 몸을 불사르는 액션과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 가운데 2회 방송은 2049 시청률 2.8%로 드라마 전체 1위에 올랐고, ‘서강준이 서강준 했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화제성까지 다 잡았다. 서강준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해성과 국내 4팀 요원들은 중요 문화재인 반가사유상을 해외로 밀반입하려는 이들을 추적했고, 그 과정에서 싸움을 벌였다. 서강준은 여럿을 상대해야만 하는 해성의 상황에 완벽히 스며들었고, 특히 차 안에서 벌이는 액션 장면에서는 날렵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시비를 걸어온 문제아 박태수(장성범 분
(뉴스폼) ‘빌런의 나라’의 X-부부 박영규와 신신애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박영규는 오나라와 오유진 자매의 아빠 오영규로 분한다. 첫 작품 이후 하향길만 걷고 있는 그는 두 딸의 엄마인 최광자와 성격 차이로 이혼한 뒤 제2의 인생을 살기로 굳게 결심한다. 오영규의 X-와이프이자 나라, 유진 자매의 엄마 최광자 역은 신신애가 맡았다. 광자는 10년 전 영규와 헤어졌지만, 그와 다시 꽃길을 걸을 날을 기다린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에는 죽기 살기로 줄행랑치는 영규와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광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달아나는 영규의 다급한 표정이 폭소를 유발한다. 10년 전 이혼한 영규와 광자가 다시 만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곱게 차려입은 영규와 광자의 모습에도 시선이
(뉴스폼) ‘빌런의 나라’ 소유진과 송진우의 달콤살벌 부부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소유진은 오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형부 서현철(서현철 분)의 소개로 송진우(송진우 분)를 만난 유진은 그의 꿀보이스에 반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 송진우 역으로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잃게 된 짠내나는 인물이지만, 지칠 줄 모르는 파워 멘탈과 뜨거운 열정을 지녔다. 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질 두 사람의 스토리에 기대가 높아진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진과 진우의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이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유진은 진우에게 살벌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를 압도시킨다. 유진의 무시무시한 표정을 본 진우는 두려움에 떨고 있어 두 사람의 갑을관계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또 다른 스틸 속 한쪽 무릎을 꿇은 뒤
(뉴스폼) KBS2 ‘불후의 명곡’에 42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한 ‘아파트’의 원조 아티스트, 윤수일이 출격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694회는 ‘아티스트 윤수일’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새롭게 쌓아 올린 신축 ‘아파트’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발매 42년 만에 구축 ‘아파트’로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된 윤수일이 전격 상륙한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적인 록사운드로 다채로운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은 윤수일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고, 시대를 초월한 윤수일의 명곡이 후배들의 목소리로 다시 해석된다. MC 신동엽은 윤수일의 역주행 신화를 축하하며 “당시 빌라붐이 일었으면 ‘빌라’라는 노래가 나왔을 것이냐”라고 운을 뗀다. 이에 윤수일은 “내가 ’빌리진’이란 노래를 만들었다면 아마 마이클 잭슨이 못 나왔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MC 이찬원이 ‘아
(뉴스폼) 박효주가 최대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오는 22일(토), 23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7, 8회에서는 오천수(최대철 분)와 문미순(박효주 분)이 독수리술도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앞서 술에 취한 오흥수(김동완 분)는 천수에게 “전에는 바빠서 그랬다 쳐. 왜 큰 형수한테 다 떠넘기는 거냐”며 큰소리 쳤다. 동생과 다툰 뒤 무기력해진 천수는 우연히 만난 동창 미순에게 자신의 처지를 털어놨다. 이에 미순은 위로를 건네며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를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 본사에 납품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천수와 미순의 모습이 포착됐다. 미순이 마련한 편의점 본사 미팅 자리에서 천수는 한껏 긴장한 상태로 대화를 이어간다. 천수는 복잡한 납품 절차에 혼란스러워하고, 미순은 그런 천수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내며 힘을 실어준다. 과연 힘을 합
(뉴스폼)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웃음 버튼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 ‘암흑요리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풍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요리, 코믹한 에너지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풍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2위,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2025.2.10.~2025.2.16. 조사 기준)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는 상황. 이에 5연패의 늪에 빠져 별 배지는 없어도 빵 터지는 재미가 있는 김풍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김풍은 중식 요리 ‘화산 감자’처럼 삶은 감자에 돼지고기 마라 소스를 부은 ‘도파민 풍충전’을 시작으로 순두부 떡 미역국인 ‘김풍명품’, 족발로 만든 치킨 ‘족킨 좋네’, 중화풍 파스타 ‘나폴리 풍피아’, 마요네즈 카르보나라 ‘마르보나라’까지 이색 조합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풍명품’은 대결 상대인 최현석의 가자미
(뉴스폼) 이승영 작가가 ‘협상의 기술’로 치열한 M·A 세계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자본주의의 정수라 불리는 M·A를 소재로 안판석 감독과 배우 이제훈(윤주노 역), 김대명(오순영 역), 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안현호(곽민정 역), 차강윤(최진수 역) 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이들이 완성할 M·A 세계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집필을 맡은 이승영 작가가 ‘협상의 기술’에 대한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이승영 작가는 “과거 스타트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M·A 전문가인 오랜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독특한 이력을 밝혔다. 이어 “그때 M·A에 흥미를 느끼고 나름의 정보를 모아두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도 M·A 전문가인 친구와 인터뷰를 많이 했
(뉴스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매력적인 다섯 커플의 이야기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서 독수리술도가 사람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너지가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극 중 다섯 커플의 점점 짙어지는 케미 모멘트를 모아봤다. 먼저 마광숙(엄지원 분)과 한동석(안재욱 분)은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난 뒤 여러 차례 재회하게 됐다. 동석은 광숙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을 잃었다는 사연을 듣고 그녀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남의 일이라면 관심 없는 태도로 일관하던 동석은 고급 삼페인 ‘달 파리뇽’을 먹어보지 못했다는 광숙을 디너 파티에 초대하는 의외의 태도를 보였다. 디너 파티에서 만취한 광숙이 동석을 죽은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로 착각해 입을 맞추려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겼고,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독수리술도가의 둘째 오천수(최대철 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