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가수 이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신곡 ‘술이 싫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적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피리 부는 사나이’로 등장한 이적은 담백하고 깊은 감성으로 ‘술이 싫다’를 열창하며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가면을 착용한 채 노래를 부르던 이적은 무대 중간에 가면을 벗고 정체를 깜짝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복면가왕 9년 방송 역사상 처음 방송에 출연했으며,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것이 처음이 아니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이적은 “표정을 신경 쓰지 않고 노래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 ‘술이 싫다’를 소개했다. 이적은 “여러분에게 처음 선보였다. 술잔을 앞에 놓고 참 싫은데, 이것만 마시면 그 사람이 생각나서. 근데 이걸 안 마시자니 버틸 수 없고. ‘이걸 마실 수밖에 없는 날 어떡하지’그런 모든 이야기를 한 곡에 넣었다”라고 밝혔다. 이적은 신곡 발표 후 1위를 하게 된다면 다시 ‘복면가왕’을 찾겠다는 약속과 함께 오는 10월에
(뉴스폼) 정동원이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K트롯의 매력을 전파했다. 정동원은 지난 27일, 29일 방송된 일본 현지 방송사 TV도쿄 음악 프로그램 ‘노래의 선셋’과 ‘요코의 엔카 일직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방송된 ‘노래의 선셋’에서 정동원은 준비한 일본어로 직접 자신을 소개하며 유창한 일본어 발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자신의 미니앨범 수록곡인 ‘만약에(IF)’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과 부드러운 보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훤칠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현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요코의 엔카 일직선’에서는 프로그램 진행자와 직접 토크를 나누며 조리 있는 말솜씨를 자랑했다. 정동원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2019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면서 데뷔를 하게 됐다. 트로트와 음악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만약에(IF)’에 대해 “트로트 가수 조항조 선생님의 곡이 원곡이다. 슬픈 가사가 들어가 있지만 신나는 리듬으로 즐기면서 들
(뉴스폼) 김영대와 이상이, 이유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기투합한다. 오늘 30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과 복규현(이상이 분), 여하준(이유진 분)이 작당모의에 돌입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지욱과 규현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이에 지욱은 손해영(신민아 분)을 빌미로 외국으로 떠나라는 규현의 종용 속에서도 해영의 곁에 남기로 결심, 규현도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지욱과 좋았던 한때를 회상하며 모질게 군 것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지욱은 자신이 해영의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의 위탁아라는 비밀이 들통나며 또 다른 위기를 마주했다. 모두가 월요일을 기다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욱과 규현, 하준의 어색한 삼자대면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이날 지욱은 종적을 감춘 해영으로 인해 불안감에 빠진다. 지욱은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연락 두절인
(뉴스폼) 배현성이 햇살 청년 강해준 역으로 ‘NEW 열정캐’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강해준 역을 연기할 배현성이 애정 가득한 이야기를 직접 전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배현성이 맡은 강해준 캐릭터는 햇살에 말린 듯 습기 하나 없는 무해함을 자랑,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신을 품어준 가족들을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아픔을 항상 해맑은 미소로 승화시키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가는 강해준의 여리면서도 강인한 내면을 보여줄 배현성의 연기가 기대된다. 배현성(강해준 역)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가족’이라는 단어가 있어 따뜻한 이야기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 겉으로 보기엔 정말 밝지만 마음속에 아픔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며 ‘조립식 가족’과의 첫 만남부터 남다른 열의를 불태웠다고. &nbs
(뉴스폼) 가수 여은이 청량한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여은의 새 디지털 싱글 ‘마지막 사랑’이 발매된다. 신곡 ‘마지막 사랑’은 오직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향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여은의 흡인력 있는 보컬과 경쾌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할까요 오랫동안 바라왔던 사랑/꿈만 같아서 깨고 싶지 않아요 이 내 마음이 영원할 수 있게/모든 걸 다 알 수 있게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요 지금 이 순간/사랑한다고 정말 좋아한다고 그대만 바라보아요’처럼 달콤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여은은 그간 보여줬던 차분하고 호소력 짙은 음악 컬러를 벗어나 청량하고 러블리한 감성을 보여주는 신곡으로 또 다른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신곡은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프로듀싱해 온 작사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한이 의기투합했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후회한다고 말해’,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 ‘우리 헤어지자’, ‘너무 힘들잖아’, ‘기다린다고 말할까, ‘이별하는 중’, ‘그래도 이젠 보내줄래’ 등 자신의 앨
(뉴스폼)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미국 무대 깜짝 진출을 예고한다. 오는 29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7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즉흥으로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는 완전체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아 라이브 바에서 함께 노래 부를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생각보다 큰 규모와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라이브 바의 모습에 세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도 깜짝 놀란다고. 특히 심한 무대 공포증이 있는 빠니보틀에게는 인생 최대 위기인 상황. 급격히 안색이 어두워진 빠니보틀은 무대 공포증 때문에 무대에 오르는 일들을 거절해 왔던 것을 이야기하며 “몇천만 원 준다고 해도 안 한다”는 충격 발언을 남긴다. 이에 세 사람의 공연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유태오와 기안84의 설레는(?) 브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다. 유태오가 기안84의 볼에 기습 뽀뽀하는 것
(뉴스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결혼 발표가 이뤄질지, 30일(월) 방송이 초미의 관심사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다양한 ‘사랑꾼’ 멤버들이 총출동한 야유회 현장을 선공개했다. 이 현장에는 심현섭과 열애 중인 여자친구가 깜짝 등장했고, ‘사랑꾼’들은 집요하게 ‘폭풍 질문’을 시작했다. 우선 김국진은 야유회 음식을 보며 “이 잔치국수, 두 사람이 준비한 거잖아. 무슨 의미야?”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황보라는 “오늘 결혼 발표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결혼하고 국수 먹는 게 아니라 국수 먹고 결혼?”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최성국은 “심현섭한테는 청송 심씨 종친회가 있잖아요. 부담 안 되세요?”라고 심현섭 여자친구의 마음을 떠보기도 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저희 아버님께서 9남매이셔서 모이면 많은 분들이 모이세요. 그래서 아... 그냥 가족분들이신가 보다 생각했다"고 웃으며 답했다. 최성국의 “두 분이 싸운 적 있어요?”라는 질문에도, 심현섭은 “그거 싸운 거 아냐”라며 손
(뉴스폼) 오직 ‘조립식 가족’에서만 볼 수 있는 정채연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된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정채연이 연기할 윤주원은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며 우울할 때 먹는 달콤한 한 조각의 케이크처럼 모두를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나쁜 일이 있어도 금세 털어버리고 거창한 미래보다는 당장 오늘 저녁 가족들과 먹는 저녁 밥상이 더 중요한 인물. 특유의 단순 명료하지만 단단한 강인함으로 가족들을 지켜내는 윤주원의 다채로운 모습은 정채연의 활약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대본을 읽자마자 바로 왠지 모를 끌림을 느꼈다는 정채연(윤주원 역)은 “윤주원의 밝고 명랑한 성격이 마냥 밝기만 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어떠한 것을 지켜내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져 캐릭터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었다”며 ‘조립식 가족’에 대한 첫인상을 되짚었다. 뿐만 아니라 “감독님께서 촬영
(뉴스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와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역대급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3%까지 치솟으며 123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9월 29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연 매출 100억 원을 자랑하는 이북 요리 전문가이자 최초의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박명수와 이순실이 티격태격하며 자존심을 건 남조선과 북조선의 케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순실은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박명수에게 “북한에 가려면 오물 풍선을 타고 가라우”라며 오물 풍선의 뜻밖의 활용법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이순실은 대한민국 다이어트의 실상이 담긴 VCR를 보던 중 “북한은 살아있다는 자체가 다이어트”라면서 “단식원에 갈 필요 없다. 다이어트하고 싶은 사람은 북한에서 이틀만 살아 봐야 한다. 뼈만 남
(뉴스폼) KBS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승철 편에 여성 출연자들의 불꽃 경쟁이 펼쳐진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형석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8일(토) 방송되는 674회는 ‘아티스트 이승철’ 편 2부로 꾸며진다. 이영현, 김나영, 손승연, 오유진X김태연, 리베란테로 이뤄진 2부 라인업에 MC 이찬원은 “피바람이 분다”라며 피 튀기는 여성 출연자 번외 대결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이영현, 김나영, 손승연으로 이뤄진 여성 보컬리스트 삼각편대 속 세 사람의 신경전 역시 살 떨린다. 이영현은 경쟁 상대로 손승연을 꼽으며 “승연아, 너 전조를 몇 번 한 거니?”라며 일갈하고, 김나영은 이영현에게 패배했던 쓰라린 과거를 언급하며 “제가 선배님한테 졌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에 손승연은 “오늘 편하게 하기는 글렀다. 뒤에 뭘 바꾸든지 해야겠다”라며 보컬 공격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더욱 치열해진 이번 무대에서 ‘라이브 여제’ 이영현은 ‘말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