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송가인, 양지은이 TV CHOSUN ‘미스트롯3’를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6일,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메인 티저 영상부터 클래스가 남다르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다’라는 문구는 TV CHOSUN이 다시 써내려갈 트로트의 새 역사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뉴스폼)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종횡무진 활약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대세 배우 임시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드라마 데뷔작 ' 해를 품은 달'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영화 데뷔작 '변호인'으로 심금을 울리는 열연을 펼치며 단숨에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배우 임시완. 드라마 ' 미생''타인은 지옥이다''런 온', 영화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비상선언''1947 보스톤' 등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그가 드라마 '열혈사제''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신작 '소년시대'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년시대 '에서 임시완은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았다. 안 맞고 사는 것이 유
(뉴스폼) 배우 이장우가 진심으로 장사를 사랑하는 ‘장사천재 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장우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 이규형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 장사 첫날, 주방의 컨트롤타워로 활약한 이장우는 백종원의 보조를 하는 동안에도 유리의 안전까지 살피는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하나둘 찾아오는 손님들로 홀이 바빠지자 서빙까지 직접 나서며 바쁘게 움직였다. 첫날부터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던 분위기를 즐긴 이장우는 장사 종료 이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분석 회의를 하며 진지 모드에 돌입했다. 이튿날 아침 ‘한식 어벤져스’는 주변 점포들과의 매출 비교 그래프를 받아들었고, 이장우는 나쁘지 않은 결과에 안심의 미소를 지었다. 백종원이 “(오늘은)1,000유로는 하지 않을까”라고 목표치를 설정하자 이장우는 “2,000유로 해야죠, 형님”이라며 폭발하는 자신감을 발산했다. 이후 2호점이 세워진다는 제작진의 중대 발표에 이장우는 여느 때보다 흥분, 자타공인 ‘야망덩어리’다운 면모를 보였다. 곧 오픈하게 될 2호점의 위치를 직접 답사하러 간 이장우
(뉴스폼) 배우 신하균이 웰메이드 드라마로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의 중심을 지키며 작품을 이끌어 가고 있다. 현재 신하균은 ‘악인전기’에서 구치소를 드나들며 영업을 뛰는 생계형 변호사에서 악인의 길에 들어선 인물 한동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생계형 변호사이자 소시민적 면모가 강했던 과거의 한동수에서 흑화 후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시작한 한동수의 모습을 이질감 없이 소화해내며 ‘역시 신하균’이라는 찬사를 받는 중이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과감한 연기 변신을 꾀해 온 신하균은 이번에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의 도전을 했다. 그는 극 초반 목소리 톤을 올리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대사를 소화하며 흔히 떠올리는 변호사와는 다른 모습으로 한동수를 묘사했다. 어떻게 보면 초라하고 생활감에 찌들어 있기도 한 디테일한 설정과 연기로 한동수라는 인물에 사실감을 불어 넣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캐릭터에 깊이 빠져들게 만드는 신하균의 세밀한 연기는 작품 곳곳에서 포착됐다. 첫회에서 살해 현장을 목격하던 순간, 한동수가 온몸을 사시나무처럼 떨며 눈을 치켜뜨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공포의 수
(뉴스폼)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 박영탁이 특급 작전을 펼친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측은 5일 강남순(이유미 분), 강희식(옹성우 분), 오영탁(박영탁 분)의 손발 척척 맞는 찰떡 공조 현장을 포착했다. 여장까지 감행한 강희식의 열혈 수사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순과 강희식은 ‘두고’에서 수출하는 품목을 파헤쳤다. 강남순은 류시오(변우석 분)가 관리하는 해외 수출 품목 ‘CTA 4885’를 알아냈고, 강희식은 헤리티지 클럽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곳곳에 도청 장치와 카메라를 설치했다. 새로운 작전에 돌입한 강남순과 강희식은 신종 합성 마약의 정체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며 궁금증을 높였다. 강남순과 강희식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이날의 특급 작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강남순이 물류창고에서 포착됐다. 앞서 백대리(이희진 분)의 마음을 움직여 결정적 정보를 얻어냈던 강남순이 출고를 앞둔 ‘CTA 4885’ 찾기에 나선다고. 정보를 캐기 위해 허팀장(윤서현 분)에게 ‘맑눈광’ 질문 폭격을 퍼붓는 강남순의 모습도
(뉴스폼)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3일, 어쩌다 도도희(김유정 분)의 경호원이 된 ‘악마’ 구원(송강 분)의 활약이 유쾌한 설렘을 자극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독보적 매력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가 뜨겁다. 앞선 1차 티저 영상은 ‘악마’ 구원에게 자신의 경호원이 되라는 도도희의 달콤살벌한 제안(?)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24시 밀착 경호에 나선 ‘악마’ 구원의 흥미진진한 일상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악마 뺨치는’ 도도희를 위한 경호 수칙은 만만치 않다. 그 첫째는 ‘그녀만을 바라볼 것’. 규칙을 중요시하는 구원답게 뚫어질
(뉴스폼)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차은우의 개 공포증 극복을 진심으로 돕기 시작했다. 1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을 향한 남다른 감정을 인지한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설렘을 배가시켰다. 앞서 서원과 해나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결혼식장에 가자는 윤채아(이서엘 분)의 제안을 거부한 채 둘이서 이동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초보 운전자 서원은 폼 나게 운전하는 법을 배우는 등 그녀와의 만남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약속 장소에서 만난 서원과 해나는 무사히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결혼식 시간보다 조금 늦자 해나는 서원의 옷깃을 붙잡고 뛰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본 서원은 무심코 해나의 손을 잡아 그녀를 이끌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스킨십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해나는 결혼식이 끝난 뒤 서원과 채아가 같이 사라지자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고 동료 교사의 제안으로 이보겸(이현우 분)과 바닷가로 향했다. 해나의 신경이 온통 서원에게 있다는 것을 눈치챈 보겸은 “생각보다 빨
(뉴스폼) 개그우먼 박소영이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겼다. 박소영은 1일(어제)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성과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데이트의 성지인 북악스카이웨이에 가 산뜻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소영은 서울 전경을 보고 난 뒤 라면을 먹으면서 신성이 먼저 운을 떼자 “성이 오빠와 함께 라면~”이라고 받아쳐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국물이 끝내줘요”, “그래 이 맛이야” 등 CF 속 대사를 주고받으며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를 탄 박소영은 신성에게 운전 연수를 받게 됐다. 한껏 긴장한 박소영은 방지턱을 프리패스하는가 하면 갑자기 급정지를 하는 등 남다른(?) 운전 실력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아찔한 운전 연수가 끝난 뒤 박소영은 신성과 다양한 음향 기기가 있는 매장에서 음악 감상을 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노래를 듣던 박소영은 학창시절 좋아하는 가수를 언급하며 신성의 질투를 유발했고, 신성의 제안으로 싸웠을 때 자신들만의 화해 방법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박소영
(뉴스폼) 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세미가 ‘뜸 들이지 마세요’로 연기에 도전한다. 시그니처 세미는 오는 4일 유튜브 채널 ‘렛시피(LETSEEPIC)’를 통해 공개되는 새 웹드라마 ‘뜸 들이지 마세요’에 주인공 한수정 역으로 출연한다. ‘뜸 들이지 마세요’(제작 렛스튜디오, 연출 박규진, 극본 김한슬)는 누구나 먹는 밥을 매개로 이어진 대학생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힐링 웹드라마다.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크리에이터 미디어콘텐츠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세미는 극 중 주인공 한수정 역을 맡아 초보 자취러의 대학 생활을 현실성 있게 표현한다. 주변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면서 점차 혼밥에 적응해가고,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고백하기까지 감정 변화를 겪는 성장 이야기를 그리며, MZ세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시그니처의 메인보컬이자 메인댄서 세미는 ‘뜸 들이지 마세요’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함을 펼칠 세미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세미가 속한 시그니처는 최근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뉴스폼)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주진모가 지니TV 오리지널 ‘악인전기’를 통해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주진모가 ‘악인전기’에서 맡은 캐릭터는 국제항운 대표 직함을 갖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 김재열 역이다. 직함은 항운회사 대표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온갖 것을 밀수하고 도박 하우스를 운영하는 등 비리의 온상인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능구렁이처럼 권력에 기생하는 반달 캐릭터로 극 중 갈등을 야기하는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앞서 방송된 ‘악인전기’에서는 신남시에서 권력을 차지한 김재열의 모습이 담기며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김재열은 서도영(김영광 분)이 선물한 화분을 밀어 떨어트린 후 ” 대가리가 굵어도 너무 굵어가 이제 감독말도 안 듣고 설치대는데... 그동안 수고했다. 이제 고마 쉬아라”라며 대립각을 세웠고, 국회의원 출마를 원하는 박충호(차순배 분)에게는 “제~발 분위기 파악 좀 해라. 콩고물이라도 주워 먹을라모 얌전히 있으레이”라며 주변인을 쥐락펴락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방영된 ‘악인전기’에서는 김재열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상황이 그려지며 진한 긴장감을 자아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