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의정부시의회 의장 최정희입니다.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용의 기상으로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더 나은 살림살이와 민생안정 시책을 펼치고자 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2024년에도 의정부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고,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먼저,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집행부인 의정부시와 머리를 맞대고 재정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재정이 안정화되도록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조례를 발굴하고
(뉴스폼)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예로부터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고귀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민의를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아홉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예산, 결산, 조례 등 총 271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16명의 정책지원관을 선발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입법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2024년은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본격적인 발전을
(뉴스폼)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대나무가 곧게 뻗어 하늘로 자랄 수 있는 것은 중간마다 마디가 있어서입니다. 속이 텅 빈 대나무는 바로 그 마디의 힘으로 대자연의 무게를 버티며 똑바로 올라갑니다. 마디는, 그저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기 위해 숨을 고르며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우리 의회의 성장도, 동두천의 발전도 대나무와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해라지만 어제와 다른 건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을 구분하여 대나무의 한 마디처럼 새해 시작을 선언하는 것은, 지나온 시간을 성찰하면서 앞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함입니다. 한 해의 시작인 1월이 겨울이란 사실도 대나무 마디와 같은 의미일 것입니다. 만물이 얼어붙어 멈추는 겨울 안에서도 새봄을 향한 생명의 활기는 꿈틀거립니다. 1월이 겨울인 것처럼, 어쩌면 모든 시작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얼어붙은 땅속에는 새싹을 품은 씨앗이 숨어있습니다. 그렇게 희망은 절망을 딛고 일어나며, 빛은 어둠 속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던져진 시련을 견디고 극복하는 것은 우리의 숙명입니다. 그리고, 춥고 어두운 겨울을 이겨내고 굳
(뉴스폼) 사랑하고 존경하는 51만 파주시민 여러분! 소망과 기쁨이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가올 새 날에 어떤 그림이 그려지고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오늘, 여러분들의 2024년이 그 어느 날보다 환한 웃음으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새해 첫인사로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마음은 무엇보다 ‘고마움’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고물가·고금리 등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습니다. 고단한 시간을 인내하며 지혜롭게 헤쳐 나가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파주시의회가 출범한 지 벌써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위해 15명의 의원들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정례회와 임시회를 거치면서 조례안 등 36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각종 시책사업이 균형을 맞추며 공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피는 행정사무감사, 예산이 한 푼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2024년 예산안 심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 새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방자치 발전
(뉴스폼)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동두천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울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오른 해와 함께, 하늘 높이 날아오를 ‘푸른 용(龍)’의 정기(精氣)를 품에 안고 민선 8기 3년 차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동두천시 민선 8기 3년 차 운영! 그 청사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이 청사진은 2024년, 새 희망의 햇살과 ‘푸른 용’의 기운찬 용기를 내려받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푸른 용’이 상징하는 희망과 용기! 바로 그 용기와 희망이 2024년 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 지난 2023년, 민선 8기 동두천 호(號)는 목표를 향해, 물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민선 8기의 중요한 도약점을 맞은 2023년은,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으며 현안 사항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주력했습니다.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행안부장관, 국방부장관, 국토부장관 등 중앙부처 장관, 그리고, 국회의원, 도지사,
(뉴스폼) 존경하는 51만 파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파주시 직원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머리 숙여 새해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앞날에 푸르른 날들만 계속되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그동안 파주시정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또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길에 기꺼이 동행해 준 파주시 직원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정성을 다해 쇠와 돌을 뚫는 심정으로 저를 비롯한 파주시 직원가족 모두가 파주시민 여러분께 보다 밝은 미래를 안겨드리기 위해 민생을 살피고 챙기며, 100만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파주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긴급에너지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 굵직한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울러 파주시 발전의 기틀 또한 단단히 다져가며 파주시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왔습니다. 17년 만에 평화경제특구법이 제정되어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졌고,파주시민의 염원이자 바람인 서해선 파주 연장은 정부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체험관 파주 유치로 새로운 관광거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됐으며, 성차별 없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들
(뉴스폼)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 2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첫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에 여주시 인구가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주시 인구는 4천 명 남짓 증가했습니다. 결코 많다고 할 수 없지만 이 수의 절반 이상인 2천 2백여 명이 최근 2년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인구의 자연 감소를 고려하면 매우 의미 있는 증가세로 보입니다. 지금 여주의 경제는 빠른 도시화와 첨단 산업화에 따른 개발 호재와 가혹한 규제라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30여 년간 행정가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면서 내 고향 여주를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 보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오랜 규제로 둔화된 여주의 성장동력을 살리고 제한된 조건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 우리 지역이 가진 잠재력과 새로운 시대의 요구를 조화시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사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꿈꿔 왔습니다. 새해 첫날에 새삼 저의 초심을 되새기는 이유는 중반을 향해 가는 민선 8기 여주시의 나아갈 바를 여주시민과 공
(뉴스폼)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전통적으로 재앙을 물리치는 힘과 용기, 행운과 흥행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도전에 용감하게 맞서고 그 어떤 어려움도 당당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푸른 하늘처럼 넓고 높게 펼쳐져 미래를 밝게 비추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평등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서로에게 지지의 손길을 보내고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3년은 제9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해였습니다.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가치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 공모, SNS 채널 신설, 역량 강화 교육, 민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연구회 활동, 공공기관장 정책청문회, 활발한 입법 활동 등 시민과의 소통과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는 긴 터널처럼 어둡고 힘들었던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는
(뉴스폼)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지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靑龍)의 해입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상상 속의 “푸른 용”처럼 모두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2024년 신년사 - 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신년사 다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택시장 정장선
(뉴스폼)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시의회 의장 최성운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모두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뜻깊은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부천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더욱 강화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9대 부천시의회가 출범 후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듭니다. 그간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생활의회, 정책중심 책임의회’를 의정목표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생방송을 통해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의원들의 책임감을 강화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시정 개선사항을 도출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부천시의 새해 살림살이를 면밀히 살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했습니다. 시의회에서도 국외연수비 등 예산을 자체 삭감해 긴축 의지를 피력했으며, 삭감한 예산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집행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