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KBS2 ‘골든걸스’ 박진영 PD가 가요계 살아있는 레전드 인순이, 박미경, 신효점, 이은미가 뭉친 ‘골든걸스’를 직접 기획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해 화제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가운데 박진영이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섭외한 ‘골든걸스’에 대한 각별한 기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서면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의 탄생에 대해서 “방송국에서 제안을 받은 게 아니라 내가 직접 방송국에 연락한 프로젝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박진영은 “방송국에 먼저 제안을 했기 때문에 정말 놀라운 일을 하고
(뉴스폼) 배우 주현영이 ‘유괴의 날’에 출격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18일, 주현영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 ‘부캐 부자’ 주현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윤계상 분)은 최원장 자택 CCTV 영상 속 서혜은(김신록 분)을 보고 혼돈에 빠졌고, 최로희(유나 분)는 제이든(강영석 분)과 최호영(김동원 분)에게 붙잡혀 러시아로 떠나게 될 위기에 놓였다. 한편, 최원장의 연구 기록을 발견한 박상윤(박성훈 분)은 서혜은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했다. 이에 박철원(김상호 분)과 만나게 해 대화 감청도 시도해 봤지만, 여전히 그의 실체는 미스터리했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충격과 반전, 거듭되는 위기와 역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MZ 대세’ 주현영이 특별출연으로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동그란 안경 너머로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을 장착한 그의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극 중 제이든을 새초롬하게 올려다보며 눈치를 살피는
(뉴스폼) 배우 조연희가 재벌 기업 상무로 변신한다. 조연희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오늘) “조연희가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에 김세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연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을 통한,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 극 중 조연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제약회사 첫째 딸 김세라 역을 맡았다. 그녀는 미래 전자의 상무이자, 늘상 사회적 가면을 쓰고 있는 상류층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조연희는 그동안 ‘천원짜리 변호사’, ‘블라인드’, ‘원 더 우먼’, ‘철인황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신 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마이 데몬’을 통해 펼칠 조연희의 캐릭터 플레이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유정, 송강과 어떻게 얽히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조연희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마이
(뉴스폼) 려운과 최현욱 사이 갑작스러운 라이벌 구도가 형성됐다. 어제(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8회에서는 시간여행의 나비효과를 제대로 실감한 은결(려운 분)이 1995년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엄마 청아(신은수 분)를 이어주기 위해 “최세경(설인아 분)을 좋아한다”는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감전 사고로 인해 2023년에서 눈을 뜬 은결은 자신이 1995년에서 저질렀던 행동으로 인해 엄마(서영희 분)가 어른 세경(이소연 분)으로 바뀐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다행히 이는 꿈이었지만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는 마스터(정상훈 분)의 경고가 있었기에 은결은 더 늦기 전에 1995년의 엄마 청아를 만나 아빠 이찬과 이어줘야겠다고 결심했다. 때마침 은결이 눈을 뜬 곳은 청아가 살던 진성악기 윤건형(김태우 분) 회장의 집이었다. 마당에서 우연히 1995년의 엄마 청아를 맞닥뜨린 은결은 그제야 2023년의 엄마가 비밀로 감추려 했던 외가의 실체를 알게 됐다. 입주 가정교사이자 계모 임지미(김주령 분)의 계략으로 인해 언어를 빼앗긴 청
(뉴스폼)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를 공개한다. 차은우가 가창한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가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질투'는 사랑한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질투라는 감정과 그 속에 담긴 진심 어린 마음을 직설적인 노랫말로 표현한 레전드 명곡이다. 바이브(VIBE)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드라마 테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웰메이드 OST로 재탄생시켰다. 차은우는 원곡의 애틋한 감정과 풋풋한 감성을 지키면서도 자신만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담담하게 곡을 이끌어간다. 극의 서사에 녹아든 차은우 특유의 미성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한다. 극 중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차은우는 OST에서도 존재감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한편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뉴스폼)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두 번째 단막극 ‘반쪽짜리 거짓말’이 사랑스러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1일(토)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두 번째 단막극 ‘반쪽짜리 거짓말’(연출 이현경/ 극본 윤태우/ 제작 아센디오)은 부모님의 이혼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내뱉은 열 살 두리와 두리를 지켜주려는 주변인의 성장 스토리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두리(김시우 분)가 반 친구들에게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먼저 “두리, 니 아빠랑 안 살제?”라면서 이혼 가정인 두리를 둘러싼 반 친구들의 의혹들이 커졌고, 이에 두리는 거짓말을 내뱉는다. 학부모 공개수업을 앞둔 두리를 위해 민아(안세빈 분)는 반 친구들에게 일부러 “두리네 아빠 완전 멋있다”라고 두리의 거짓말을 지켜준다. 공개수업 전까지 두리와 민아는 거짓말을 진짜로 만들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는 과정이 그려져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인지, 민아는 두리의 거짓말을 왜 지켜주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영상 말미 두리는 할아버지 한길(김원해 분)의 “남들이 뭐라카든 이 기세를 잡아야 하
(뉴스폼) 2023년 쿠팡플레이 최고 기대작 '소년시대'가 11월 말 공개를 확정 짓고 2차 스틸을 공개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대세 배우 임시완과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11월 말 공개를 확정 짓고 2차 스틸을 공개했다.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2차 스틸은 1980년대 충청도 부여 농고를 배경으로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삽을 치켜든 채 잔뜩 겁먹은 표정을 한 온양 찌질이 ‘병태’ 임시완과 어느 날 갑자기 부여 일짱이 되어 친구들 위에 군림하며 당당한 미소를 띤 ‘병태’ 임시완, 극과 극 180도 상반된 모습은 하루 아침에 일짱이 된 찌질이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예고한다. 한편, ‘강강약약’으로 상대를 대하는 부여의 은둔고수 흑거미 ‘박지영’(이선빈)의 놀란 표정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 ‘정
(뉴스폼)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디바가 된 박은빈의 모습이 담긴 ‘디바의 꿈’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무인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서목하의 색다른 얼굴을 엿볼 수 있다. 나무 그늘 아래 자신만의 무대를 완성한 서목하는 기타를 치며 낭만을 느끼고 있다. 나뭇잎 사이로 따듯하게 내리쬐는 햇살이 그녀의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윤슬이 반짝이는 바다 위 서목하의 청량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하얀 드레스와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내 꿈으로 세상을 가득 채운 그날’이라는 문구처럼 서목하의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서목하 역을 맡은 박은빈 역시 “대본을 읽고 앞으로 그려나갈 목하의 삶이 궁금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무인도의 디바’라는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겼다는 박은빈은 “과거 무인도의 삶으로부
(뉴스폼)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따스한 감성의 클래식 멜로로 찾아온다. 오는 11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작가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두드린다. 무엇보다도 ‘감성메이커’ 제작진과 ‘멜로 최적화’ 배우들의 만남에 기대가 뜨겁다. 특히 시대의 아이콘이자 ‘멜로장인’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만으로도 단번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감성의 깊이가 다른 신현빈의 존재감이 힘을 더하며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여기에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멜로를 완성한다. 멜로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영화 ‘내
(뉴스폼)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내년 새해의 포문을 책임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환상연가’에서 연월은 가문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자객이 된다. 왕을 시해하려다 누군가 쳐 놓은 덫에 걸려 쓰러진 그녀는 다음 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뜨게 되고, 태자의 후궁 은효비로 책봉된다. 정반대의 두 인격을 가진 태자는 연월을 향한 각자 다른 방식의 분노와 사랑을 드러내며 그녀를 상대하게 되는데. ‘환상연가’는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박지훈은 특히 두 인격을 지닌 태자 ‘사조 현’과 ‘악희’로 분해, 연기자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홍예지는 자객에서 후궁이 되는 우여곡절 많은 삶을 지닌 ‘연월’ 역으로 박지훈과 호흡한다. 박지훈이 열연을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