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30건의 안건 중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등 2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등 7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자치행정위원회서 심사한 11건의 안건들 중 ‘남양주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나, ‘남양주시 다산정약용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특히,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남양주시 이전 가능성과 적합성 재검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조성대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의있는 답변으로 임해주신 집행부 공직자들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11일 오전, 용인시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4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토의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대변인)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해 방문을 환영하며 의장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배정수 의장은 “2025년 1월 화성시가 인구 104만의 특례시로 거듭나게 됐다.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일이 많지만, 화성시는 일자리, 교육, 교통 등 여러 분야에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로,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특례시의회 복수담당관 설치 자율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조직 자율권 확보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고, 지난 회의에서 가결된‘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등 관련 기관 방문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
(뉴스폼)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정연화 의원이 11일 라온제나 분당(관보빌딩 8층)에서 개최된 분당신협 제30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분당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등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덕수 의장은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우리 사회 하나의 공동체로서 다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인간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현해 주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지역경제를 상호협동과 온정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분당신협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24차 정례회의가 2월 11일 용인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로 출범한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제24차 회의에서는 제23차 정례회의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처리결과 등을 보고 받은 후,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조직 자율권 확보 촉구 건의 등 3개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특례시의회 현안 해결을 위한 관련 기관 방문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운남 의장은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의 출범으로 화성시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가 힘을 합쳐 5개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고, 특례시민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이자 특례시의 지위를 가진 고양시의회, 수원시의회, 용인시의회, 창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뉴스폼)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10일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을 만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신년을 맞아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태순 의장은 연합회 임원진으로부터 지역 상권의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골목 상권의 중요성과 상권 활성화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먼저 올해도 지역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전통시장상품권 활용과 골목길 제설, 주차 공간 확보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일부 지역 상권의 폐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현실 타개를 위한 상인들의 자구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태순 의장은 골목 상권이 살아야 안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면서, 특히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위생 종이와 병따개, 앞치마 등 작은 부분부터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를 주고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상인 지원을 위해 상위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의 논의를 거쳐 건의안을 마련해 법 개정을 도모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nbs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가 10일 오후 의회에서 관내 지역업체 구매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열고, 화성특례시에서 발주하고 있는 물품, 공사 계약 등 관내업체 계약현황 등을 살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 송문호 재정국장, 오석만 회계과장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관내 지역업체 계약률 향상을 위해 화성시 내 기업의 우수 생산물품·재화·용역 등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공사·기관·단체와의 MOU체결 등을 통해서 관내기업이 계약될 수 있도록 담당 공직자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 관내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잘 돼야 월급을 받으며 종업원들이 소비를 하고, 그 소비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 선순환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업체 살리기를 위한 소통강화를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적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2025 화성특례시 정월대보름 축제가 지난 8일 오후, 화성특례시 오산동 중상1부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104만 화성특례시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경부직선화 상부연결도로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명미정, 이해남, 차순임,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한 해의 만복을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경부직선화 상부연결도로 개통을 통해 화성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교통 문제가 해결되는 것 역시 기쁘고 축하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축제는 길놀이 및 지신밟기, 쥐불놀이 퍼포먼스, 줄타기, 대형 윷놀이, 달집 태우기, 판소리 공연,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진행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밝은 보름달처럼 화성특례시민들의 가정에 환한 빛이 비추길 축원하며, 화성특례시 시민들의 화합을 기원한다. 의회도 화합을 위해 2025년 을사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가 2월 7일 월곶~배곧 보도교 설치 공사 관련 춘천사이로248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답사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및 지역구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보도교 설치 공사 관련 사업 규모 및 형식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다양한 주민 편익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례 조사 대상지로 방문한 곳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춘천사이로248’이었다. 해당 장소는 수변 자원을 활용한 의암호 수변 전망 출렁다리로, 춘천시가 의암호의 새로운 전망 장소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관광 명소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곳이다. 의원들은 춘천시청에서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과정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출렁다리 운영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렁다리 구조 및 안정성 확보 방안, 야간 운영 및 안전 관리 대책,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사회적 약자의 이용 가능 여부 등을 질문하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의원들은 직접 ‘춘천사이로248’을 둘러보며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
(뉴스폼) 하남시의회가 올해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 의회에 따르면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등 상정된 27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의회는 정병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정병용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 1지구에서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남양주 왕숙신도시·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약 17.6km의 철도를 건설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핵심 국책사업으로, 주민의 실질적인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지역 발전을 고려한 세부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
(뉴스폼) 광주시의회는 2월 10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청 각 부서별 2025년도 시정업무보고와 본회의,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했으며 시의원의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등이 있었다. 주요 처리 안건은 '광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찬성의견 1건 포함)하고,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하는 등 총 20건을 처리했다. 또한, 오현주 의원의 “광주시 공동주택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 감사 활성화와 전문성이 강화된 공동주택 감사팀 신설”, 주임록 의원의 “담당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왕정훈 의원의 “체계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필요” 박상영 의원의 “친환경적 하천 준설 및 대쌍령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문제”, 노영준 의원의 “쌍령동 민간임대주택 적법 추진 및 불법 현수막 문제” 에 대한 주제로 자유발언하여 각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