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제2대 보스가 된 은석이 ‘지략가’ 면모를 뽐냈다. 비상한 두뇌의 은석은 투표권 획득 미션에서도 쇼타로와 함께 승리를 차지했다. 4일, 5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서는 제2대 라이즈 보스 투표가 시작됐다. ‘제1대 보스’ 소희는 보스가 된 지 1시간 만에 임기를 마쳐 아쉬움이 가득했다. 서로 누구를 뽑았는지 궁금한 가운데 라이즈 멤버들은 “재미있을 것 같은 사람 뽑았다”며 힌트를 줬다. 그 결과 ‘제1대 보스’ 소희의 오른팔로 활약을 펼쳤던 은석이 ‘제2대 보스’로 선정됐다. 앤톤은 “형 약속했죠?”라며 은석을 뽑아주면 잘해주겠다는 약속이 오갔던 것을 언급했다. 쇼타로X성찬X원빈X소희도 은석에게 쏜살같이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1대 보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포스를 뿜어내는 은석은 일꾼을 뽑기 위해 ‘은석을 웃겨라’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보스의 포스에 다들 자신감을 잃었지만, 은석은 “나는 웃을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성찬은 “웬만하면 터져
(뉴스폼)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는 반듯하게 잘생긴 얼굴에 공부까지 잘 하는 만인의 이상형 같은 인물이다. 겉으로는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김산하의 마음속에는 가시 돋친 고슴도치 한 마리가 자리 잡고 있다. 어릴 적 겪었던 모종의 사고로 인해 또래보다 조금 빨리 철이 든 나머지 힘든 일이 있어도 속으로 삭이고 참는 게 버릇이 되어버렸기 때문. 그런 김산하에게도 안식처가 있다면 어린 시절부터 한 식구처럼 지낸 윤주원(정채연 분)과 강해준(배현성 분), 그리고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 뿐이다. 이에 김산하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걸 알려준 특별한 안식처를 떠나 10년을 남남처럼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인엽(김산하 역)이 직접 쓴 캐릭터 프로필에도 김산하의 어른스러운 성격이 묻어
(뉴스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Piano Man'을 음원으로도 선보인다. 포레스텔라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Piano Man (피아노 맨)'을 발매한다. 빌리 조엘(Billy Joel)의 대표곡을 원곡으로 하는 'Piano Man'은 포레스텔라의 음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숲별 밴드의 마스터 장재원 음악 감독이 편곡을 맡아 크로스오버 느낌이 물씬 나도록 재해석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출연해 축하 무대로 'Piano Man'을 깜짝 선공개하기도 했다.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강점으로 갖고 있는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는 이번 'Piano Man'을 통해 다채로운 음색과 과감한 음악적 변화를 선보인다. 팝(배두훈), 록(강형호), 클래식(조민규)의 느낌이 개성 있게, 때로는 조화를 이루며 포레스텔라만의 해석을 완성했다. 실제로 '불후의 명곡' 무대는 팝적인 가창을 감각적으로 선보인 쇼맨 배두훈을 시작으로 강렬한 록 스타로 화려하게 변신한 강형호, 고풍스
(뉴스폼) 젠지 세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 박태훈(Pagaehun)이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태훈의 팬콘서트 ‘Dream Park 2024’가 오는 29일(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당일인 9월 29일은 박태훈의 19살 생일로,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태훈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싱글곡 ‘OXO’를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9월 중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무대를 포함한 알찬 구성으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높은 만족도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태훈은 인스타그램, 틱톡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소셜 플랫폼에서 댄스크루 깐병과 발매한 음원 ‘플레이 윗 미(Play With Me)’를 활용한 ‘도레미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으며 젠지(Gen Z)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등 다수의 아시아 음원 차트 상위권에도 랭크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신인 아티스트이다. 한편, 박태훈의 첫 번째 단독 팬콘서트 ‘Dream Park 202
(뉴스폼) 신인 아티스트 Hio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Hion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별’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별’은 Hion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이다. Hion은 데뷔 전부터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이 곡을 공개하며 팬층을 불러모았고,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해왔다. 특히 Hion의 맑고 유니크한 음색이 매력적인 기타 라인을 이끌며 풋풋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Hion은 소속사 꿈의엔진에서 경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18세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별’ 외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자작곡은 물론 커버곡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해왔으며, 경서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자신만의 개성 짙은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로 음악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그의 본격적인 행보가 주목된다. Hion의 데뷔곡 ‘별’은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폼) 가수 신민경이 ‘수지맞은 우리’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민경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마음이 가는 길’이 발매된다. ‘마음이 가는 길’은 힘든 시간 속 힘이 돼주는 누군가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이다. ‘회색 빌딩 숲속에/작은 공원처럼/막막한 내 하루에/단비같은 사람’처럼 감각적인 가사가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신민경은 담백하면서도 따스한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OST 작업을 책임져 온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YeomSuJi(ReFleCtioN)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21년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로 가요계 데뷔한 신민경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민경이 참여한 ‘
(뉴스폼) 채널S ‘다시갈지도’가 ‘시그니처 유럽 패키지’ 특집을 꾸미는 가운데 ‘일일극 황태자’ 강은탁이 해외여행에 대한 놀라운 고백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124회) 이날 방송은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연국과 ‘향긋한 보랏빛 융단 프랑스 남부’를, 이석훈이 상가와 ‘신사의 품격 영국 런던’을, ‘큰별쌤’ 최태성이 콤마와 ‘스페인 클래식 명물 투어 마드리드&세고비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이재황·강은탁이 함께 한다. 이날 ‘데뷔 21년 차’ 김신영도 들썩이게 한 ‘일일극 황태자’ 강은탁은 따끈따끈한 5월 결혼 소식으로 MC진을 뒤집어 놓는다. ‘선배 유부남’답게 먼저 축하를 전한 이석훈은 우렁찬 박수와는 달리 AI 같은 축하 멘트로 “영혼이 없다”라며 김신영의 질타를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김신영을 탄식케 한 소식이 더 있었는데, 바로 강은탁이 “일 외에 여행으로 해외를 나간 경험이 없다. 그래서 발을 떼기가 겁 난다”라고 예상치 못한 고민을 털어놓은 것. 이에 ‘여행 마니아’ 김신영은 “여행의 혈을 뚫어주겠다”라며 현란한
(뉴스폼)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OST 앨범이 리스너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웨이브(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OST 앨범이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OST 앨범에는 이무진과 SOLE(쏠), 구름이 가창에 참여했다. 드라마의 기존 OST들 또한 현대적으로 리메이크되어 설렘의 서사와 공감 가는 스토리텔링에 힘을 싣는다. 먼저 이무진과 SOLE(쏠)이 클래지콰이의 'She is'를 듀엣으로 재해석한다. 개성 강한 보이스로 솔직한 감정을 전하는 이무진과 그루비하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SOLE(쏠)의 만남이 원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원곡 대비 베이스라인을 강조한 시티팝 사운드로 극 중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와 서사에 힘을 실으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편곡가 겸 프로듀서 구름 또한 원곡인 클래지콰이의 'Be My Love(Feat.이승열)'의 재편곡부터 가창까지 모두 참여해 '내 이름은 김삼순'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배가한다. 중
(뉴스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슈만, 교향곡 4번’을 9월 26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걸작인 ‘교향곡 4번’과 ‘만프레드 서곡’을 중심으로 슈만의 깊은 음악 세계를 탐험하며, 관객들에게 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재발견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만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슈만이 지휘자로 활약한 400년 역사의 뒤셀도르프 심포니로부터 마리오 벤자고(1948~)에 이어 두 번째로 임명된 ‘슈만 게스트’이다. 슈만 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감수성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슈만의 음악적 본질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공연의 포문은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으로 연다. 슈만이 어린 시절 매료됐던 작가 바이런의 극시 ‘만프레드’에서 영감을 받아 1848년에 16곡의 ‘음악극’으로 작곡됐다. 주인공 만프레드가 옛 연인 ‘아스탈테’의 영혼을 만나 구원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대 청년 슈만의 시선을 통해 투영된 만프레드의 삶의 격정과 낭만이 이 한 곡에 응축돼 펼쳐진다. 2024
(뉴스폼) 가수 모닝커피가 초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닝커피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노래에 널 흘려보내’가 발매된다. 신곡 ‘이 노래에 널 흘려보내’는 비록 초라하고 아팠지만 그때의 사랑했던 날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절절하게 그린 발라드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사운드와 ‘난 늘 널 더 좋아했어 초라해도 좋았으니까 그랬어/내 마음을 넌 몰랐던 거니 모른척했던 거니 난 한순간도 너 없이 괜찮지 않았어’처럼 솔직하고 애절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이별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모닝커피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깊은 여운을 자아낸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모닝커피(Morning Coffee), 이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닝커피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벚꽃이 거리를 가득 채워’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우리 사랑은 여기까지야’, ‘한여름의 겨울’ 등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수지맞은 우리’, ‘미녀와 순정남’ 등 유명 드라마,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