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일(오늘) 공개된 6인 포스터에는 6인 6색 캐릭터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먼저 우체국 창구 계장인 마광숙 역을 맡은 엄지원(마광숙 역)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붉은색 슈트를 입은 그는 선두에서 확성기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는 광숙의 긍정적인 성격과 시동생들을 이끌어 갈 강인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반면에 LX호텔의 회장인 한동석 역을 연기하는 안재욱(한동석 분)은 팔짱을 끼고 무표정하게 서 있어 동석의 단호하고 냉정한 면모를 그대로 느껴지게 한다. 자신의 성격과 정반대인 광숙 그리고 광숙의 시동생들 가운데 서 있는 그가 이들
(뉴스폼) 2025년 MBC의 첫 드라마인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격 선공개됐다. 오는 1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돌아온 MBC 흥행무패 이세영(지강희 역)과 떠오르는 여심 저격수 나인우(천연수 역)가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주인공 강희와 연수의 '23년 첫사랑 서사'의 포문을 여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영상은 아홉 살 꼬꼬마 시절, 강희와 연수의 첫 만남으로부터 시작한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강단을 보유한 강희는 포동포동한 비주얼로 인해 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전학생 연수를 앞장서서 보호하고, 소위 '깡패(깡희 패밀리)'에
(뉴스폼) 지수원이 한그루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다. 오늘(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8회에는 최명지(지수원 분)가 혜성투어를 찾아가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앞서 신여진(나영희 분)은 손자 이은총(김건우 분)을 데려오기 위한 계획을 세우다 황진구(최상 분)와 갈등을 빚었다. 여진은 구하나(한그루 분)에게 은총이 자신의 손자라는 사실까지 비밀로 하기로 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여진이 하나와 은총의 사진을 보며 “우리 은총이를 위해서 유진이가 돼줘”라고 말하는 장면은 앞으로 전개에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오늘 방송에서 명지는 혜성투어를 기습 방문한다. 하나가 예비 사위 진구와 부적절한 관계라고 오해한 명지는 분노한다.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명지는 하나를 보자마자 핸드백으로 그녀를 가격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벌어진다는데. 그런가 하면 여진과 명지의 팽팽한 대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지의 무자비한 폭행을 목격한 여진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뿐만 아
(뉴스폼)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차주영이 남편 이현욱의 위기를 감지하고 내달렸다. 시아버지 이성민의 철퇴를 막아낼 수 있을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숨멎’ 엔딩이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가득 메웠다. 이에 시청률도 오름세를 보이며, 최고 6.9%까지 상승했다. 지난 7일 방영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 2회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한 전국 가구 평균 5.5%, 최고 6.9%를, 수도권 가구 평균 5.3%, 최고 6.7%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상승, 전국 1.8%, 수도권 1.7%를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채령(이이담)이 이방원(이현욱)의 침소에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원경(차주영)은 처절한 상실감과 배신감을 느꼈다. 한때 한없이 넓은 세상을 마음껏 달리고 싶었던 자신에게 “그대의 그
(뉴스폼) 가수 린(LYn)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관심을 얻고 있다. 린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시네마 천국'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책상에 엎드려 있는 이정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정은은 햇빛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책을 읽고, 가족들과 식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일상적인 순간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해 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정은은 이제 나이가 들어 어머니를 똑 닮은 얼굴이 된 딸과 그 어머니까지 1인 2역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어머니가 된 딸의 시점으로 제작된 영상은 흘러나오는 린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감동을 배가시켰다.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영상에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린",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노래", "듣고 또 듣게된다", "목소리와 영상이 너무 어울린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네마 천국'은 때로는 아팠지만 내가 살아왔던 모든 시간, 그리고 곁에 있어준 한 사람에 대한 곡이다. 발매 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성인가요 차트 3위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린
(뉴스폼) 종합 콘텐츠 제작사 CAC 코퍼레이션이 제작한 숏폼드라마 ‘게스트하우스의 맛’을 글로벌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전 세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지난해 7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에서 론칭한 ‘게스트하우스의 목적’의 후속작이다. 총 4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의 맛’은 이별의 쓰라린 아픔을 겪은 주인공 민우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연애의 성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태프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현실 MZ 로맨스를 다룬 로맨스 코미디 숏폼 드라마다. 다양한 손님이 찾아오는 게스트하우스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각자만의 현실 연애의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비글루에서 47개의 전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일본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冨岡 愛)가 게스트하우스의 손님으로 깜짝 등장, 첫 연기에 도전한다. 토미오카 아이는 독특한 음악적 색채로 첫 내한 콘서트를 매진시킬 만큼 탄탄한 한국 팬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로, 직접 한국어를 공부
(뉴스폼) 배우 서강준과 진기주, 김신록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2025년 MBC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서강준은 국정원 국내4팀 소속 에이스 현장 요원 정해성으로 분한다. 정해성은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예정에 없던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국정원의 에이스 요원답게 어떤 상황에서든 신중하고 침착하며 상대보다 한 수 앞을 먼저 보고 움직인다. 그러나 예기치 못하게 학생들과 얽히게 되면서 한 시도 조용할 날 없는 일상을 이어간다고 해 해성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병문고 기간제 교사 오수아는 진기주가 연기한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그는 가식이 없고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을 지녔다. 열정이 넘치는
(뉴스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음악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파질 사이와 노재봉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주목받는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간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한다.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조명하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라벨은 다채로운 화성과 혁신적인 관현악법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영감을 주는 작곡가다. 우선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과 ‘라 발스’를 통해 그의 음악을 탐색한다(7.5(토), 예술의전당). 흥미롭게도 라벨과 음악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베토벤의
(뉴스폼) 서울시는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 저녁 18시부터 밤 22시까지 약 3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의 2025년 첫 번째 전시 '아트로그 : 윈터 블룸(Art Logue : Winter Bl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도 따뜻한 빛과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생동감을 피워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메아리(mmmeari), 이현정, 클로드(CLAUDE), 한윤정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겨울과 봄이 맞닿는 계절적 정서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신년기획전 '아트로그 : 윈터 블룸'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메아리 작가의 'Winter Bloom',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이현정 작가의 'Night night', 자연의 움직임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언어로 표현한 클로드 작가의 'Bloom','Illusion', 겨울의 고요한 바다 속 플라스틱 생명체의 생동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윤정 작가의 'See Unseen'으로 구성됐다. 메아리
(뉴스폼) 아이치이 인터내셔널(iQIYI International)의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Starlight Boys)’가 뜨거운 관심 속에 최종 데뷔 멤버 9명을 확정했다. 4개월간 치열한 비공개 훈련과 두 번의 생방송 무대, 세 차례의 탈락 라운드, 그리고 관객 투표로 이뤄진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친 결과다.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10화에서는 상위 18위에 든 연습생들이 경기도에서 열린 대망의 결승 무대를 장식하며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연습생들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최종 무대의 경연곡인 ‘MILLIONAIRE’와 ‘Pretty Dirty Boy’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력의 결실과 성장, 숨길 수 없는 재능을 쏟아내며 후회 없는 무대를 펼쳤다. # 초호화 출연진과 함께 한 화려한 피날레 이날 피날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베테랑과 신예 스타들로 구성된 인상적인 라인업으로 화려하게 장식됐다.근처 콘서트 티켓 카리스마 넘치는 MC 이성경의 진행을 필두로 프로그램 가이더를 맡았던 이승기, 안무가 최영준, 래퍼 한해, 가수 권은비, 펜타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