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s] 국민주권정부와 발맞춘 안성시 발전 전략

지난 9일 언론 브리핑 갖고 국정과제 연계한 9개 전략 55개 과제 발표

 

 

 

 

[뉴스폼] 안성시가 국정과제와 연계해 기술 혁신기반 경제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등 9개 전략·핵심 과제를 내놨다.

 

시는 지난 9일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 언론브리핑의 주제도 ‘국정과제와 함께,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안성을 그리다’로 정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브리핑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대한민국이 격변하는 시기를 겪었다"면서 "3주년 브리핑보다 남은 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춰서 행정을 펼치는 것이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국정과제 선정 작업이 이뤄진 뒤 오늘 브리핑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어 “안성시는 국민주권정부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를 토대로 발 빠른 준비와 선제 대응 전략을 마련해 왔다”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해 안성시의 9개 전략과 55개 과제를 선정하고, 경제 활성화와 신재생 에너지 보급, 생활인구 활성화 등 3대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정과제 대응전략 영상 상영, ‘2025 남사당바우덕이축제’ 홍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이날 브리핑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언론인과 관계 공무원 등이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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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경력 20년]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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