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사전 현장점검’실시

꽃길 조성, 임시주차장, 도로 시설물 정비 등 실시

 

(뉴스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9월 15일 개최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간부공무원 사전 현장점검을 5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정윤식 일산구청장과 부서장이 함께했다. 행사 개막식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주요 경기장 주변과 고양대로 등 주요도로를 직접 돌아보면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도로·인도 시설물 정비 ▲꽃길 조성 등 환경정비 ▲교통지도·단속구간 및 임시주차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

 

일산서구에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뿐 아니라 9월 8일에는 2023 정기 고연전이, 9월 22일에는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이후에도 각 부서별 현장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경기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일산서구에서 개최되는 주요행사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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