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퀸' 권은비, 단독콘서트 포스터 공개… '글로벌 퀸' 의지 담았다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 10월 7일 서울에서 선보여
'언더워터'로 역주행 '서머 퀸' 넘어 '글로벌 퀸' 타이틀 굳히기

 

 

[뉴스폼] 가수 권은비의 압도적 포스가 담긴 포스터 한장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10월 7일 열리는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정면을 응시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았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명불허전 '퀸'의 압도적인 포스를 과시했다.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여신 같은 우아한 자태, 은은하게 번지는 새하얀 연기가 신비로움을 더하며 팬심을 자극한다.

 


최근 '언더워터'(Underwater)로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권은비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퀸'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솔직한 입담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권은비는 트렌드를 이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다졌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올해 초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인 '워터밤'의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16대 DJ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17대 DJ로도 발탁돼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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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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