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용남 전 의원은 2일 오후 4시 수원특례시 팔달구 소재 팔달문화센터에서 전·현직 의원과 지지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 금융은 너무 후진적이다. 실제로 주식시장이 돌아가는 것도 개인 투자자들이 항상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다"라며 우리나라 주식시장 구조 개편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자사주 의무소각제도를 실시하면 지금 당장 우리나라 주가는 2~3배는 그냥 오를 수 있다. 이대로만 한다면 코스피도 바로 5,000선을 넘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