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4월 12일과 13일 이틀동안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 장기도서관에 자라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 도서대출을 한 아동을 대상으로 12일(토)에 새싹 페이스 페인팅을, 13일(일)에는 레진 아트로 도서대출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어린이에게 독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13일 행사는 장기도서관 청소년운영위원회(김여름, 이율찬 학생 외 8명)가 직접 프로그램 구성부터 운영까지 맡아 ‘친근하고 신나는’ 도서관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올 한해 김포 전역에서 펼쳐질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와 함께 장기도서관에 심고 자라날 어린이의 책 씨앗을 기대해 본다.
(뉴스폼)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기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 ‘생각의 문을 여는 어린이 독서토론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선정된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읽기, 생각하기, 글쓰기, 말하기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문해력, 창의력,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협동심, 발표력, 인내심을 강화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고,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고촌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사고력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
(뉴스폼) 김포시는 제27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산불로 인한 국가 재난 사태로 잠정 연기했으나,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스포츠 혜택을 제공하는 ‘시민행복 릴레이’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포시는 산불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범시민 모금활동을 오는 7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3월 29일 오페라 공연 입장료 감면을 시작으로, 현재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기획 전시 중인 '황금빛 영원, 색채의 선율' 미디어아트전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전시는 이번 주가 지나면 유료로 전환된다. 또한 4월 6일(일) 오후 2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경기에서 E구역 티켓(테이블석 제외)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김포시의 성장과 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김포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시민행복 릴레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 어울리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범시민 모금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추후 김포시 홈페
(뉴스폼) 광명시가 공정무역 인식 확산과 지역 내 네트워크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1일 카페20 시청정문점에서 신규 공정무역가게 8곳을 대상으로 현판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을 확대하고, 윤리적 소비문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무역가게는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무역 제품을 한 가지 이상 취급하는 곳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역 내 공정무역 실천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신규 인증을 받은 가게는 ▲카페20 시청정문점 ▲카페 도담도담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미소카페 ▲미곡상회 쌀디저트앤수제강정 ▲㈜미앤드 ▲커피노마드㈜ ▲빵께께 브런치카페 등 총 8곳이다. 카페20 시청정문점 김은숙 광명시니어클럽 관장은 “공정무역 제품 확대와 시민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소비와 윤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며 “공정무역가게가 시민 홍보와 제품 확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명시
(뉴스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3월 28일 개관 7주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의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복을 칠(7)하는 DAY’이라는 주제로 총 7가지 테마의 하남시장과 함께하는 점심나눔, 추억의 게임, 영화상영, 포토부스, 퀴즈존, 나누美카페 ESG텀블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점심나눔 행사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하여 식당봉사에 나섰고, 배식봉사를 통해 하남시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관기념 행사의 점심 나눔봉사를 실천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장애인복지관이 7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하남시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다”며 “하남시도 복지관과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장애인 권익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역 후원기업인 오형제 손짜장에서는 장애인 이용인과 하남시 복지에 애쓰는 직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수타손짜장 100그릇의 식사 제공을 했으며 백년곰탕에서는 복지관의 7주년을 기념한
(뉴스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하남스타필드점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의 나눔 반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은 하남시 내 저소득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분기별 1회, 연 4회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지속되어 온 이 행사는 올해 첫 번째 나눔 반상으로, 따뜻한 봄을 맞아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킹프라운 커플세트, 런치 레몬 치킨리조또와 애피타이저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나눔 식사를 제공했다.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 오정근 점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이 나눔의 가치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하남스타필드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수원시가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4월 6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5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더 건강하고 빛나는 수원시, 새빛 수원시에 건강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보건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인의 헌신을 기리는 자리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리고, 기념식은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념식은 축하공연, 보건의료유공자 수원특례시장 표창, 기념사 등으로 이어진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감염병 예방 수칙 퀴즈 ▲혈압·혈당 검사 ▲정신건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치매 예방, 금연 캠페인, 음주·중독 예방 활동도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9회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가 오는 4월 4일 수지구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정평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정평천 벚꽃축제는 수지구 신봉동에서 시작해 풍덕천동으로 이어지는 정평천을 따라 피는 벚꽃을 주제로 열리는 용인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다. 해마다 수많은 시민이 찾는 벚꽃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4일 정오부터 시작되며, 통장협의회의 환경정화 캠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새마을부녀회의 바자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체험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캠페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의 분위기를 더해 줄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지역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펼쳐지며, 해가 질 무렵 정평천 구간에 설치된 청사초롱과 벚꽃 조명이 일제히 점등되어 환상적인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뉴스폼) 성남시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에 문화예술 공연무대를 선사하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올해 17차례 개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첫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벚꽃길 9경 중 한 곳인 벌터산 수진공원(8경)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4월 5일 오후 4시~5시 30분에 열린다. 벚꽃 개화 절정 시기에 맞춰 흩날리는 꽃잎 속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려고 선택한 장소다. 이날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성장통’, ‘벚꽃 여행’, ‘세상이 노래가 된다면’ 등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이어 성남시립국악단이 ‘아름다운 추억’, ‘바람이 분다’, ‘망상의 궤도’를 대금, 해금, 아쟁 등으로 연주한다. 타악기 퍼포먼스도 펼쳐 흥을 돋운다. 성남시가 공개 오디션으로 뽑은 청년프로예술단의 보컬, 댄스 5개팀도 출연해 ‘나는 반딧불’, ‘사랑의 배터리’, ‘한국 팝(K-POP) 메들리 댄스’ 등의 공연을 펼친다. 이후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4월 12일 분당구 운중중학교 △4월 19일 중원구 상대원하이테크밸리 개나리공원 △4월 26일 분당구 화랑공원 등에서 열린다. 성남시립교향악단
(뉴스폼) 동두천시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중앙로상점가(어울림센터 앞 열린공간)에서 개최한 ‘제1회 중앙로상점가 플리마켓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공동체인 중앙로상점가 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중앙로상점가 노후 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중앙로상점가 소속 상점을 포함하여 총 20개 팀이 참여하여 수제 공예품, 브랜드 의류, 디자인 소품 등을 선보였다. 이틀간 열린 행사에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아와 활기를 더했으며, 일부 참가자들이 운영한 일일 강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함께 진행한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15명의 참가자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고, 초대 가수 홍지윤, 용호, 노디시카가 특별 공연을 펼쳐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며 중앙로상점가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번 플리마켓 페스타는 중앙로상점가 상인회가 구성된 이래 처음으로 추진하는 상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