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협약한 돌봄센터와 연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미래공작소’를 운영한다. 풍무도서관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풍무도서관과 협약한 우리아이돌봄센터(양도점, 선수점)의 초등학교 3~4학년 12명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총 7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3D펜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3D프린팅 및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정은 강사가 진행하며 3D펜 사용법 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3D펜 기초 도안 실습, 주사위 만들기, 캐릭터 키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3D펜을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협약한 돌봄센터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폼) 남양주시 별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별내동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별내동 테니스 동호회 강사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미 별내 행정복지센터장이 참석해 어린이, 학부모, 아카데미 강사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별내동 테니스클럽 고문인 김태환 보광타이어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간식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테니스 기초기술 습득을 돕는 동시에 원만한 인격 형성과 자신감 및 사회성 함양, 타인과 어울릴 수 있는 성격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폼)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12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e순환거버넌스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폐가전제품 재활용 활동’ 신규 도입을 기념하는 현장 도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가전제품 재활용’ 활동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새롭게 오픈하는 활동으로, 올해 6월부터 도민들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폐가전제품 무상수거를 신청하고 리워드(보상)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행사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100만 번째 가입자,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자 등 기후도민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폐가전 처리 현장에서 재활용 과정을 직접 보고, 신규 활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후행동 실천 기회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후행동
(뉴스폼)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중화요리 식당 '남강'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짜장나눔데이’는 작년부터 매월 1회,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정성 가득한 짜장면을 제공하는 행사로, 중화요리 식당 ‘남강’, ‘형제떡집’의 후원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3월 행사에는 휴먼시아 6단지 경로당 20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짜장면과 탕수육, 떡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노래 선물을 전하는 TV 프로그램 ‘불러주세요’ 방송 촬영이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행사는 방송을 통해 널리 소개될 예정이며, 복지현장에서의 따뜻한 나눔 사례를 대중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지역나눔 활동이 방송을 통해 널리 전파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뉴스폼) 남양주시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우리 가족 함께한 Day’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를 잠시 내려놓고 부모와 자녀가 대화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가족 심리극 △부모-자녀 미술·놀이 집단상담 △명랑 운동회 △푸드테라피 등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 심리극은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인 김영한 소장이 진행을 맡아 역할극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감정 이해와 공감을 돕는다. 명랑 운동회와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과 협력을 통해 가족과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캠프 종료 후에도 가족 간 지속적인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5월 중 참가 가족을 대상으로 사후 모임을 운영해 경험 공유 및 재결속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있으면서도 스마트폰을 하느라 대화가 없는 요즘,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이
(뉴스폼) 군포시는 ‘2025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인 문화사계 중 ‘봄’ 행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군포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약 2억원 상당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축제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철쭉동산, 초막골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2025 군포철쭉축제’는 지역 주민을 포함하여 지난해 36만 명의 상춘객이 핑크빛 철쭉을 보기 위해 방문한 명실상부한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이다. 특히 문화사계 ‘봄’ 행사의 유치 성공은 군포시가 경기도 내에서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축제의 특성을 결합하여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두 축제 모두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이번 협업을 통해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겁고
(뉴스폼)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시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급변하는 AI시대 생존전략으로 꼭 필요한 AI기술, 로봇, 데이터 보안 등을 주제로 ‘AI시대, 정보 큐레이션’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비대면 교육(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차시 (4/2) chatGPT를 넘어 생성형 AI의미래 ▲2차시 (5/7) 당신이 모르는 SNS의진실 :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우리를 망치는가? ▲3차시 (6/4) 가짜뉴스 전성시대,디지털 문맹탈출 ▲4차시 (7/2) AI테크와 로봇 ▲5차시 (8/6) 내정보를 훔치는 빅테크 기업들 ▲6차시 (9/3) 디지털 범죄와 윤리를 주제로 매 차시별로 교육신청을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디지털기술을 이해하고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4월 2일 1차시 교육생 모집은 3월 10일 월요일 10시부터 고양시민이면 누구
(뉴스폼) 어린이 문화교육을 선도하는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025년 4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운영하는 ‘박물관 예술텃밭 : 씨들’ 봄학기 교육에 참여할 가족 및 유아 단체를 모집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옥상 텃밭을 생태예술 통합교육의 장으로 활용한 '씨들' 프로그램은 ‘씨앗들’의 줄임말이자, ‘씨앗(Seed)이 자라는 예술 작업실(Atelier)’을 의미한다. '씨들'은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고양어린이박물관을 대표하는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참여 가족들은 약 3평 규모의 전용 텃밭에서 20여 종의 씨앗을 심고 작물을 수확하는 농사 활동을 비롯해, 페트병으로 물 조리개를 만들거나 달걀판으로 씨앗 페이퍼를 만드는 예술 활동, 그리고 작물을 활용한 미니 운동회 등 신체 활동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 시간에는 직접 수확한 작물로 요리를 만드는 팜파티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생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물관 예술텃밭 : 씨들' 교육은 만 4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 및 만 3세 이상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연 2회 모집한다. 봄학
(뉴스폼) 광주문화원은 지난 3월7일 문화원 제2강의실에서 광주·하남 유림 및 종중회원 남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홀기교육은 지난1월에 운영위원회에서 광주지역의 특성상 제향이 타 지역에 비해많은횟수가 있음에도 홀기를 진행할수 있는 유림들이 줄어들고, 제향을 진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함에도 통일된 홀기가 진행되지 않음을 안타깝게 생각한 원로 유림분들이광주문화원 문화학교장을(부원장 이상택) 면담하여 실시하게 됐다. 강사로 나선 한낙교 전 숭렬전 참봉은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광주문화원에서 홀기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1년에 10여회 공제를 실시하는 광주문화원이 전통을 이어가는 제향의 본 고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비록 일부분이지만 유림들이 정통성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광주향교 최군식 전교, 이단우 광주 성균관유도회장, 허현무 광주문화원 부원장 겸 현절사 도유사 등 다양한 분야 유림분들이 참여하여 홀기를 배우는 모습은, 옛날 서당에서 훈장 선생님의 지도아래 한문을 배우는 모습을 연상케 했다
(뉴스폼) 양평군은 제22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를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개군면 시가지와 마을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가수 김연자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무대를 비롯해, 55사단 군악대 공연, 계원예술 중·고등학교 한국무용팀과 실용음악팀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마을 행사장에서는 ▲사진 촬영 구역을 모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산수유마을 인증센터 ▲한우의 달인(무게 및 부위 맞추기) ▲한우 장사(사료포대 오래 들기) ▲산수유 한우 골든벨 ▲산수유 복불복 게임 등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개군레포츠공원이 아닌 개군면 시가지에서 열려 개군면민과 지역 상권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또한, 아름다운 산수유와 양평의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남동현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위원장은 “주 행사장을 개군면 시가지로 옮기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군면민과 지역 상권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