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평생학습동아리 발굴·지원으로 자기주도형 학습 기회 및 분위기 조성과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발전을 주도하는 학습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5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를 실시한다. 본 사업은 희망(소외계층)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두 분야로 진행된다. 본 공모 신청시 공통 조건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된 평생학습동아리로 사교와 친목이 아닌 학습과 관련되며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하고있는 동아리이다. 다만, 동일한 내용으로 행정기관의 보조금을 받는 동아리, 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동아리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금년에는 경기도 예산 삭감에 따라 지원금액이 축소되어 평가가 강화된다. 동아리 활성화가 이루어진 현 시점에서 동아리 활동의 내실 강화와 신규 동아리의 진입을 위하여 조화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소외계층) 평생학습동아리 분야는 7인 이상의 소외계층 성인학습자로 구성된 동아리이고, 정책적 배려대상(노인, 저소득층, 다문화 등)은 4인 이상으로 구성하면 된다. 또한 소외지역에 해당되는 여주시 8개
(뉴스폼)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여주시노인복지관 별관2층 대강당에서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의 9대목표 ‘활동적인 행복여주’ 조성에 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성공기원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주시는 초고령사회 및 100만 노인일자리 인구시대를 맞이하며 이를 위해 금년도 4,148명 모집을 목표로 전년보다 30억을 증액한 175억원을 편성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4개기관을 지정 협약 후 노인공익활동, 공동체사업단, 노인역량활용, 취업알선형에 필요한 73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득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은 행사전 식전공연과, 여주시민 친절캠페인 영상시청, 인사말씀, 그리고 참여어르신들의 책무준수를 위한 선서문 낭독으로 진행됐고, 여주시노인복지관은 금년도 1,032명 모집을 목표로 39억원의 예산을 통해 2025년 본격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인식 보다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토대로 어르신들도 사회적 역할과 세대적 소통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보여줄
(뉴스폼) 여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성대한 준비를 위해 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인묵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제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안전 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축제에서 수집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관리와 강화된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벚꽃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를 풍성하고 안전하게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폼) 하남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4기 하남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시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각 동장의 추천을 받은 지역주민 14명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건축사·세무사·기술사·행정사 등 전문가 16명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며, 종합감사 등 시 자체 감사에 참여해 자문을 제공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이나 공무원 부조리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역주민의 불편 사항이나 현안을 제보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지난해 시민감사관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8개 기관 감사에 참여해 자문을 제공하고, 시청 및 산하기관에 시정 조치를 권고하는 등 투명한 감사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감사관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감사관들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라며,
(뉴스폼) 성남시는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이색 회의 장소(이하 유니크 베뉴) 4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크 베뉴는 ‘독특한’을 의미하는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e)의 합성어로, 전문시설이 아닌데도 지역의 특색을 지녀 마이스(MICE·기업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 신규 유니크 베뉴는 대광사(구미동 불곡산), 모아니(금곡동), 새소리 물소리(오야동), 성음아트센터(백현동)다. 대광사는 동양 최대 규모의 목조건물인 미륵 보전(면적 661㎡, 높이 33m)과 국내 최고 높이(17m)의 미륵 대불 좌상이 있는 사찰이다. 사찰 내 명상 대학 강의실에서 150명가량 참여 규모의 회의를 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모아니는 카페와 행사 대관 실내 공간(486㎡), 3층 옥상정원, 뒤뜰, 별관 회의실 등이 있는 자연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진재산과 쇳골천 인근에 위치해 도심 속 사계절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새소리 물소리는 지은 지 100년 된 한옥을 리모델링한 전통찻집이다. 본채 기와집과 마당 등을 합쳐 총 1050㎡ 규모이며,
(뉴스폼) 이천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5월 15일까지)에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많은 시기이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 현수막과 홍보물을 제작하고 산불진화헬기 계도 방송,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산불방지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입산객과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초동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명과 산불감시원 30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 현수막 설치와 홍보물 배부,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 산림 인접 지역 순찰, 쓰레기․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 적발 및 계도, 산불 요인 사전 제거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산불 예방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불법소각을 삼가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이천시는 정보 부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월 18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120분간 진행되며, 이천시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금융지원사업과 기업지원 사업 등에 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전문 수행기관 담당자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인원에는 제한이 없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이천시 기업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내 책자에는 자금 및 금융지원 시책, 판로 및 수출지원 시책,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지원 사업, 관계기관 연락처 등 이천시와 경기도의 중소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중소기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천시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자금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술개발, 판로지원, 근로·정주 환경개선 등 총 19개 종류의 사업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고 기업
(뉴스폼) 광주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하수도 요금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와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고려해 행정처분을 최소화하며 체납 관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장기·상습 체납자의 증가로 인해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7월부터 ▲고액 체납자 집중 관리 ▲납부 서약서 징구 ▲체납처분 및 단수 경고 ▲고객관리사를 통한 납부 독려 및 경고문 부착 등의 다양한 대책을 시행해 왔다. 그 결과, 총체납 관리액 16억3천만 원 중 9억 1천만 원을 징수하며 징수율 55.88%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지속적인 독려와 강력한 징수 활동에도 불구하고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체납처분(압류) 및 단수 예고 조치가 완료된 상태로 체납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속한 납부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처분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뉴스폼)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요리 강좌는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3층 쿠킹클래스에서 진행되며 2024년 3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총 8회 수업으로 2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 내 민원신청 ' 종합신청센터 ' 농업기술센터 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2월 14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이다. 모집 정원은 16명이며 추가로 예비 인원 10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수업에 필요한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리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하고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로컬푸드 판매 활성화와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폼)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8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연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방범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신임 연합대장의 임명과 함께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한 대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자율방범연합대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광주시에 쌀 100포를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신임 안종훈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더욱 활발한 방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2년 동안 애써주신 이창수 연합대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연합대를 이끌어 주실 안종훈 연합대장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11개 지대로 구성돼 30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치안유지,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