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지난 9일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는 행사로 내·외국인간의 문화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9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외국인 주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낯선 땅에서 외롭고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할 것이며,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 행사를 통해 서로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국인 참가자는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면서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주시에는 6,200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여주시는 이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2021년 외국인복지센터를 개소해 지역사회 적응지원,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내·외국인 소통프로그램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폼) 여주시 산북노인회 회장 이·취임식이 2월 7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 지회장, 김선교 국회의원, 경규명 정병관 시의원 등 많은 내외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임하는 박기식 회장(제7,8대)은 이임사에서 “분회장으로 산북면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으며 후임 류선형 회장님이 계속해서 산북노인회를 잘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류선영 신임 회장(제9대)는 취임사에서 “박기식 전임 회장님과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산북면 노인회와 산북면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해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취임의 다짐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진 축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임을 다하고 떠나는 박기식 회장님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 새로 취임하는 류선형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계속해서 산북노인회와 산북면의 발전을 위해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어 특별순서로 산북노인회 사무장으로 18년간 헌신 봉사한 양윤자 사무장의 시장 공로패
(뉴스폼)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문화교실, 독서회)은 수요자 중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총 15개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영유아·어린이 대상 ▲통통통! 살아있는(AR) 그림책 세상 ▲문해력을 키우는 교과연계 글쓰기 ▲책 먹는 어린이 등 9개 강좌가 운영된다. 아울러 성인 대상 ▲내일은 역사그림책 작가 ▲시니어교육 지도자 자격과정 ▲작가양성 독서회 등 6개 강좌가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성인 자격강좌 및 어린이 강좌는 독서문화 중심 평생교육과 로봇, AR, XR 등 최신 ICT 기술을 융합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뉴스폼) 이천시 백사면은 7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 ‘2025년 백사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여기에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및 백사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 반룡송 인근 주차장 설치 건의, 산수유나무 식재 요청 건의, 희망택시 운행 확대 건의, 리도 203호선 농어촌도로 개설, 도로 확포장 건의 등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하고 꼼꼼히 챙겨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을 통해 9만7천885건, 총 180억 원을 징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등록 차량 21만9천175대의 45%에 해당하며 올해 자동차세 세입 예산액 369억 원 중 48%를 차지하는 규모다. 시는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이 기존 3%에서 5%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 연납 납부 차량 및 신규·양수 차량 차주 11만7천694명에게 연납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 등에 안내문을 비치했다. 또한, 위택스(Wetax), ARS, 카카오톡 등 다양한 납부 채널을 운영해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연납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기 징수된 180억 원이 광주시의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은 1월뿐만 아니라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시기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된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2월 5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나등급)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주요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정해 5개 등급(가~마등급)을 부여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여주시는 기관장(시장)과 시민간의 적극적인 민원행정 소통, 민원행정 관리조직, 국민신문고 개선노력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민원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한 결과 민원서비스 만족도에서 전년 대비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여주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가 민원행정의 질을 평가하여 민원서비스 향상과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지표인 만큼,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운영하여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폼)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6개 강좌, 9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30주 동안 진행되며,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개설되는 강좌는 ▲닥종이 인형 공예 ▲재미있는 우리 매듭 ▲민화 그리기(심화) ▲한국화(수묵화) ▲수채화로 그리는 여주 문화유산 ▲봉산탈춤으로, 전통 공예부터 회화, 공연예술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매듭 강좌를 지도하는 박양자 선생님은 2024년 경기도 무형유산 ‘매듭장’ 보유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강생들은 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직접 강의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수강 신청은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월 21일 오후 6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단, 강좌별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박물관은 2006년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다양
(뉴스폼) 여주시는 2025년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대상자를 2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4주간 대상자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은 여주시에 정착한 다문화가족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모국에 가보지 못한 가정에게 그리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2024년까지 56가정을 지원했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여주시에 거주하며 최근 3년간 고향 방문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족▶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사업에 선정된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족 ▶기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여주시가족센터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가구에 왕복 항공료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주시가족센터에서 방문 신청 및 접수 가능하며, 여주시가족센터 가족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폼) 여주시는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베이비부머(중장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5년 여주시 중장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관내 40세부터 65세 미만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총3일 과정으로 교육비(교재비 제외)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 수료자는 여주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및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중장년층이 제2의 직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해 확대 지원하고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주민등록상 여주시에 주소를 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인 자(초로기 치매 환자도 포함)로,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자에게 치매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치매환자로 등록한 후, 약 처방전, 통장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건강보험증 사본,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치매를 조기에,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하여 노후 삶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