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는 2월 3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친절켐페인’ 홍보영상 시청,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및 신속집행 우수공무원, 축산발전 기여자 등 여주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무원과 시민분들께 시상을 했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설 명절 전후 내린 폭설에 대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실시하여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연휴 기간동안 생활쓰레기의 청소작업과 대중교통이용과 관련된 민원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월은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이므로 산림공원과 및 각 부서에서는 산불예방활동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전년보다 경제가 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므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25년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월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4일 1회용품 제로 달성을 위한 ‘1회용품 없는 이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다회용품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하여 이천시의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지역자활센터 등이 참여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사 내 다회용품 사용 및 1회용품 반입금지 실천 ▲공공기관 다회용기 대여·세척 체계 구축 ▲1회용품 제로화 실천을 위한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는 이천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공공청사 및 구내 카페,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 내에서 다회용기 대여·세척 체계를 구축하여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공공기관부터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시 전체로 확대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성남시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 소재의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과 노동자 100명 미만의 중소제조업체 및 요양병원이며, 개소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기존 휴게실의 물리적인 개보수와 냉·난방시설 및 환기시설 교체·구입 비용 등을 포함한다. 단, 보조금의 20%(사회복지시설의 경우 5~10%)는 참여 기관이 부담해야 한다.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이거나 시설 상태가 양호한 경우, 신규로 사업장을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기업)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성남시청 고용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폼)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4일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을 시작했다. 해당교육은 치매 조호 기초교육으로 주 부양자의 부양부담을 낮추고, 돌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사전준비 ▲치매 발병과정 ▲치매환자 이해 ▲단계별 치료관리계획, 2부 치매와 마주하기 ▲치매환자를 대하는 원칙 ▲의사소통 방법 ▲의미있는 활동 ▲가족 스스로 건강돌보기 등 실질적인 돌봄방법과 질의응답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는 “아내가 처음 치매진단을 받고, 보호자로서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교육을 통해 돌봄대처방법들을 알게 되어 막막했던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간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광주시는 2025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오는 5월 15일까지 설정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 태세를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한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산불 감시 인력을 42명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에서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농림·환경 부서와 불법소각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무분별한 영농 부산물 소각 및 기타 불법소각 행위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조기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를 조기에 임차해 운영하고 광주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 기관과 합동 진화훈련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봄철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주민들께서 경각심을 가지고 영농을 위한 소각 행위, 담뱃불 실화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꿈이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대학에 재(휴)학 중인 18세~39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면접 정장 대여 지원의 경우, 남성에게는 재킷,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이 제공되며 여성은 재킷, 스커트, 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 면접 정장 일체를 3박 4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대여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방문 반납이 어려운 경우 택배비도 지원한다. 증명사진 촬영 무료 지원은 연간 1회에 한해 총 16매의 사진을 제공하며 촬영 시 정장 대여가 필요한 경우에도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할 수 있다. 면접 정장 대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면접 회사명, 면접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문자, 이메일 등)와 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증명사진 촬영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고용24’ 사이트에서 발급한 구직등록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3일 2024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및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처리 기간이 5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민원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마일리지가 많은 공무원에게 포상을 주는 제도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 1회 추진하고 있다. 우수 부서에는 아동보육과, 세정과, 주택과가 선정됐으며 우수 공무원에는 세정과 최지혜(단순민원 최우수), 주택과 김아영(복합민원 최우수), 농업정책과 김하늘(단순민원 우수), 도시개발과 이기준(복합민원 우수), 아동보육과 임승희(단순민원 장려), 주택과 박지현(단순민원 장려), 도시개발과 김승구(복합민원 장려), 산림과 유도규(복합민원 장려)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현황을 상시 점검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독려하고 지연을 방지하면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최근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악취발생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양돈농가 악취저감시설 확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년부터 5년간 양돈농가 중 악취저감 시설이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에 효과가 있는 탈취탑, 안개분무시설 등 시설·장비를 단계적으로 확대·지원하여 모든 양돈농가가 악취저감시설 확충을 통하여 지역주민 불편해소와 상생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수분조절용 톱밥·왕겨 8,667톤, 악취저감용 미생물제 101톤을 지원하는 등 축사 내외부 환경 개선을 위한 7개의 사업에 19억원을 투입하여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여주시는 악취저감 시설 설치사업 이외에도 다수 민원이 발생하는 농장에 축산환경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연계 실시하고,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소독의날 운영과 깨끗한 농장조성(지정)을 통해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청소, 소독·방역 활동 등 농가의 자발적인 악취관리 능력을 향상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악취저감시설 설치비용 지원과 양돈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 불
(뉴스폼) 여주시가 시청 광장에서 개장한‘2025 설맞이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여주시청광장에서 열렸으며, 여주시 농정과와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여주시청광장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안전하게 생산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특판가격에 만날 수 있는 훈훈한 공간과 시간으로 이어졌다. 장터를 방문한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과 우리 시민들이 이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명절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 서로에게 필요한 직거래장터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이현재 하남시장은 3일 하남유니온타워에서 시 환경공무관들과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정현돌 하남시 환경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환경공무관 80여 명,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환경공무관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현재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헌신해 주신 환경공무관 여러분 덕분에 생활쓰레기 수거 등 청소행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공무관들은 청소차량 교체, 휴게시설 리모델링 등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건의했고, 이현재 시장과 참석자들 역시 이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현재 시장은 “깨끗한 하남시를 만드는 최일선에서 애써 주시는 환경공무관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환경공무직노동조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