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이 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3개 구청 연두 방문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구·동의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직원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시와 구·동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더 나은 성남, 완전한 성남’을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신 시장은 행사 첫날(4일) 중원구청, 5일 수정구청, 6일 분당구청을 차례로 방문해 민원실 순시, 구·동 주요 업무 보고 청취,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구·동 주요 업무 보고는 구청장의 총괄 보고와 구·동 간부공무원의 현안사항 보고로 진행되며, 현안을 공유해 함께 발전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이어 ‘시장과 직원의 소(통) 중(요) 한 만남’을 주제로 ‘신무물(신상진 시장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을 진행해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구청 연두 방문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구·동 직원을 격려하는 동시에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긴밀한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공직자 모두가 시를 대표한다
(뉴스폼)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1월 7일 가남읍에서 시작하여 1월 24일 오학동을 끝으로 12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봉사자인 일선 읍·면·동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친절 카드섹션 캠페인, 2025년 시정시책 보고, 읍·면·동별 주요사업 보고, 그간 건의사항 보고와 함께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기획됐다. 친절 카드섹션 캠페인은 친절을 여주시민의 생활속으로 스며들게 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의 일환으로 특히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여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 자리한 모든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실천을 다짐했다. 2025년 시정시책 보고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예산담당관의 발표를 통해 2025년 여주시가 추진하는 9,351억원 규모의 주요사업들을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별 주요사업
(뉴스폼)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정충묘에서 병자호란 당시 쌍령 전투에서 순국한 충신들의 절의를 기리고 넋을 위로하는 정충묘 제향을 거행했다. 이번 제향에는 방 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제를 올렸으며 아헌관은 허경행 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이 각각 맡아 제를 올렸다. 방 시장은 “눈이오고 추운 날씨에도 200명이 모여 선조들의 우국충정을 기리는 모습이 한없이 감격스럽다”며 “옛것이 사장되고 혼란스러운 현시대에 사사로운 감정이 없는 순수하고 한결같은 국가에 대한 충성을 뜻하는 ‘정충(精忠)’이 이뤄졌던 이곳 광주시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도 돌보지 않은 선조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향토문화유산 유형문화유산 제1호인 정충묘는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돼 있던 인조를 구하기 위해 청(淸)의 군사들과 맞서다 전사한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허완 장군을 비롯하여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민영 장군, 안동영장 선세강 장군, 공청도 병마절도사 이의배 장군 등 네 명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매년 음력 1월 3일 제향을 올리고 있다.
(뉴스폼) 광주시는 교통 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2025년 총 59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자체 도로망 확충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별 도로개설 및 확·포장 공사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오포·경안 생활권에서는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성남~장호원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성남 및 인근 지역과의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산업단지 및 기업 유치 활성화 효과와 함께 도심지역 차량 분산을 통한 정주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초월·곤지암 생활권에서는 △삼리~궁평간(중로 3-14호선 외 1개) 도로개설 공사 △삼리~도웅간(면도 101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장심리 마을 진입도로(리도 205호선) 확·포장 공사 △도웅리~상림리간 도로 확·포장 공사 등 다수의 도로개설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남한산성·퇴촌 생활권에서는 △퇴촌농협 앞(대로 3-4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검복리(남벽수)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분원초등학교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 중
(뉴스폼) 성남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모든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인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해를 당했을 때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성남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며, 개인 실손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가입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보장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강력범죄 피해보상금 ▲자연재해 사망 및 후유 장해 ▲폭발·화재·붕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등 총 12개 항목이다. 성남시에 주소지를 둔 성남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가 전국 어디에서 발생하더라도 사고일이 보험 기간(2025년 2월 1일 ~ 2026년 1월 31일) 내에 해당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 항목별 보장 내용과 보장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험 청구 사유가 발생하면 피보험자(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뉴스폼) 성남시는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2월 3일~17일 ‘양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 선정 단체는 오는 4~12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는다. 총지원 규모는 5000만원이다. 공모하는 사업 분야는 양성평등 확산, 가족관계 증진,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이다. 사회적 변화 대응 사업도 제안받는다. 사회적 돌봄 공백 대응과 돌봄 종사자 권리 보장, 성별 임금 격차, 고용 중단 예방, 여성 일자리 확대 방안을 담은 사업 등이 해당한다. 공모 참여 자격은 공고일(2.3) 기준 1년 이상 사업 실적이 있는 성남시 소재 여성단체, 비영리 법인·단체, 여성 관련 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과 연구소 등이다. 성남지역 기관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 친목 또는 영리 목적 사업,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등은 공모할 수 없다. 응모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있는 지원신청서, 양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 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성남시청 6층 여성가족과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뉴스폼) 오학동은 지난 1월 24,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및 동정 운영현황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2025년 오학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병선 오학동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경기도의원, 여주시 의원, 오학동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 통장들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까지 완료된 정책 현황을 시작으로 2024년 시정시책 및 기존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 오학동 주요 사업 설명이 이어졌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두 시간 가량 가졌다. 이날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여주보-천남동-파크골프장 자전거 도로 연장, ▲상생바우처의 오학동상점가 확대, ▲걷고싶은 거리 무단투기 단속 및 환경정화, ▲현암지구 체육공원 입지조건 재검토, ▲출산장려, ▲관광객 관내 소비 증대 방안, ▲버스노선 관리 등이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오학동장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이런 행사가 아니더라도 언제든
(뉴스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참여자 모집공고’를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작업별 위험성을 평가한 후 맞춤형 전문 상담을 무료 제공하는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이 추진되며 컨설팅은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 주요내용은 △농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장, 농로·도로 등의 위험사항 사전 확인 및 조치△농업인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와 농약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주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방법 및 개인보호구 활용정보 제공 등의 상담이 이루어진다. 신청대상은 농업인안전보험 가입대상자(가입자 포함)으로 5인 내외 농작업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농작업 종사자가 있는 농업경영주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농작업안전관리자의 컨설팅을 함으로써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관리와 농가별 안전보건 이행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농작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폼) 생활개선회 여주시 연합회에서는 1월 23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제 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과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시의원들,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장,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및 역대 회장들이 함께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는 제15대 유춘희 연합회장과 임원진에게 공로패, 감사장, 꽃다발이 전달됐으며, 새로 취임한 제16대 정효자 연합회장과 한만숙 부회장, 김현옥 사무국장, 김윤애 감사, 유미경 감사 등 새 임원진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 제15대·16대 연합회장은 이·취임사를 통해 "현재 농업과 농촌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농촌여성 리더로서 생활개선회가 여성의 권익향상뿐 아니라 역사발전의 주체로서 여성의 힘을 결집하여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면,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찾아올 것"이라며, 회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생활개
(뉴스폼) 서울 강남을 뛰어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역량 강화, 조직문화 개선, 책임행정 구현에 진심인 지방자치단체가 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프론티어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하고, 프랑스 등 선진국의 우수한 행정을 벤치마킹하는 하남시 이야기다. 적극행정 독려를 위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다양한 공직자 케어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며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선보이는 이현재 하남시장의 시정 운영을 집중 조명해본다. “하면 된다” 정주영 도전정신 배우고, 프랑스 문화관광 선진행정 벤치마킹하며 역량 UP 이현재 하남시장은 캠프콜번·K-스타월드·교산 자족용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하남시의 공직자들이 세계 최고의 조선대국을 일군 고 정주영 회장의 창조적 개척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급 이상 공직자 210명이 참여하는 일정으로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 하남시 방문단은 약 1천900㎡(580여평) 규모로 조성된 아산기념전시실과 영빈관 한옥 등을 방문해 조선소 건설을 위해 500원짜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