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평군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양평군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배달강좌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춤형 학습 강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강좌를 지원한다. 5인 이상의 양평군민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학습모임이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의 주제와 내용을 제안할 수 있다.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24시간 이내로 자율 편성해 운영할 수 있으며 25팀을 선정해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필요에 맞춰 인문학, 건강,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배달강좌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직접 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학습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폼) 양평군은 개군면 칠보사 불자회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하여 170만 원 상당의 쌀 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칠보사는 개군면 상자포리에 소재한 사찰로 지난해 설에는 양평읍에 쌀 50포(117만 원 상당), 추석에는 개군면에 쌀 6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칠보사 주지 보연스님은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자회에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쌀이다. 앞으로도 양평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맞물려 취약계층에게 더욱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민족 대명절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보낼 수 있게 마음 써 주신 칠보사 불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평군의 어려운 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양평군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 주기로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이며, 2013년을 시작으로 두물머리는 7회 연속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관광지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서울 5대 고궁과 더불어 전국 14개 관광지만이 갖고 있는 기록이다. 양평을 넘어 한국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한 두물머리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의중앙선 전철을 타고 양수역에 내려 도보로 여행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된 세미원과 44척의 배로 이어진 부교 ‘배다리’를 통해 건널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두물머리 생태학습장도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대표 생태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방세 누락세원 발굴 및 과소 신고 조사를 통한 공평과세를 실현하고자 2025년 ‘지방세 누락세원 발굴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세정과 세정팀장을 단장으로 부과업무 담당팀원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무조사 전담인력 부족으로 누락된 세원에 대한 발굴 시스템이 약화되어 이번 T/F팀 운영을 통해 지방세 기획조사와 그에 따른 세수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취득세,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 각 세목별 조사과제를 선정하고 관계부서의 자료를 활용하여 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 부과﹡징수 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납세자들에게 지방세 안내 및 홍보를 통해 납세의식 고취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지방세 누락세원 발굴 T/F팀 운영을 통해 지방세 취약분야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자주재원 확충 및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매월 진행상황 보고회를 열어 내실있는 T/F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지난 1월 14일 ‘2024년 금사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이포권역행복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박시선 부의장, 경규명·정병관·이상숙 의원을 비롯한 여주시·금사면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친절캠페인을 시작으로 2025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새해 금사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금사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관련 건의, ▲면 청사 신축 건의, ▲경기도 에너지자립마을 선정마을에 대한 지원 건의, ▲이포권역행복센터 진입로 확장 공사 건의, ▲도로 보수 공사 건의, ▲이포초등학교 및 노인보호구간 과속카메라 기준속도 상향 건의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충우 시장은 “금사면 주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많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불편사항이 생길 때마다 언제든지 건의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뉴스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월 22일 오후 2시,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5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창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정보 제공과 예술인 궁금증 해소, 기획서 작성 교육 등을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예술인지원,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총 다섯 개의 사업으로 운영된다. 주요 사업은 ▲전문예술창작,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등이 있다. 전문예술창작 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복합장르 등 다양한 기초예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또한,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은 공동체와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유 문화가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 내 거주하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청년 예술가 지원,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지원 계획이 마련됐으며, 여주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문화예술
(뉴스폼) 여주시가 오는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틀간 여주시청 광장에서 "2025 설맞이 여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특판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25 설맞이 여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여주쌀,떡,사과,배,딸기,고구마,계란,전통주,쌀음료,밤,잡곡 등으로 여주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로 열리게 된다. 한 농가는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직거래장터가 열려 감사를 드린다. 이번 장터가 농산물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여주 농특산물을 선물로 주고 받는 설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소통하는 좋은 기회로, 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여주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뉴스폼) 광주시는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34개였던 착한가격 업소를 올해 54개로 확대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서민 생활과 밀접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사업을 대상으로 가격과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업체를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연중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해 업소 및 착한가격 메뉴 정보를 신청서에 작성하고 사업자 등록증을 첨부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서류평가와 현지 평가를 통해 최종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하며 각종 인센티브 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착한가격 업소 인센티브 지원 예산은 4천600만 원이며 고객 편의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 등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민생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 확대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폼) 광주시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가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할 경우, 최대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4, 5등급)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차량의 배기량, 노후 정도 및 지역에 따라 부과 금액이 차등 산정된다. 단, 2012년 3월 이후 출고된 경유차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담금은 매년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지만 연납을 통해 1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 10%, 3월에 납부하면 2기분의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한 번 신청하고 납부하면 매년 1월 연납 고지서가 자동 발부된다. 납부는 가상계좌(농협), 은행 창구, 인터넷 지로, 위택스, 전국 우체국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징수된 금액은 환경개선 사업 등에 사용된다”며 “일시 납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음과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길 바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17일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도의원들과 함께 광주시정 발전을 위한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유영두‧임창휘‧오창준‧유형진‧이자형‧김선영 경기도의회 의원과 시청 행정자치국장, 기획재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한 해의 정책 방향과 중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광주시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종합운동장 건립 공사 60억 원을 포함해 총 22개 사업에서 174억 원 규모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 시장은 “이러한 성과는 도의원 여러분의 강력한 지원과 협조 덕분”이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준비와 개최를 위해 도의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의원들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중요사업이 경기도의 중점 현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원확보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