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5년 을사년 시작을 기념해 10일까지 배달특급 신년 맞이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할인 이벤트는 지역 구분 없이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1만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할 수 있는 ‘더하기 3천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더하기 쿠폰은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 편익이 더욱 크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기간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1일 오전 화성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했다.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새해 맞이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시정수행의 새로운 결의와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해당행사에는 화성시장, 화성시 시의원, 국회의원, 정당별 당협·지역위원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성시장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신년인사를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은 화성시가 2001년 시 승격 이후 20여년 만에 전국 5번째 특례시가 된 특별한 날”이라며,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과 화성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성시는 국가유공자를 정성껏 모시고 예우하며 특례시에 걸맞는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특화프로그램 ‘1석 4조 선순환 프로젝트 – 특명! 지구를 살려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사용 후 버려지는 자원을 모아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9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과를 거뒀다.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자원은 ▲우유팩 약 10kg ▲폐건전지 약 17kg 등으로 수집된 자원을 종량제 봉투 20L짜리 34매와 두루마리 화장지 9롤로 교환해 2024년 12월 31일에 월곶면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에 전달했다. 기증 물품은 장애인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통진도서관 임혜선 주무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와 나눔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한 번에 실현한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2025년에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
(뉴스폼) 수원시가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화성행궁광장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송년·신년 행사를 취소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30일 오전 집무실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간부 긴급회의’를 열고, 12월 31일~1월 1일 열릴 예정이던 송년·신년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취소된 행사는 31일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수원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수원SK아트리움), 제야음악회(행궁광장 특설무대), 1일 제야타종(여민각), 떡국나눔(제야타종 후), 해맞이 행사(팔달산 서장대) 등이다. 수원시는 12월 30일 저녁 본관 주차장에 ‘제주항공 참사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국가애도기간인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뉴스폼) 고양특례시 고양시립한뫼도서관은 지난 24일 중산119안전센터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소방훈련은 최근 발생한 서해안 고속도로 화재 등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비한 도서관 내 화재 진압 훈련과 시민 대피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도서관 직원(자위소방대)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시연을 시작으로 소방대원의 지도하에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소화기를 활용해 빠르게 화재를 진압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키웠다. 또한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서관 내에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도서관 이용객들은 도서관 직원(자위소방대)의 지도에 따라 정해진 대피 경로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절차를 익혔다. 중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발생 시의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도서관도 다중이용시설이니만큼 주기적인 훈련으로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경태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이번 훈련에서
(뉴스폼) 여주시는 1월 1일 달맞이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5 신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유가족을 배려하고 아픔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이번 항공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의를 표했다.
(뉴스폼)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성인 대상 '디지털 아트 콘텐츠 제작하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창작 기술을 배우고, 캔바 디지털 콘텐츠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업은 박물관 제공 태블릿 또는 개인 태블릿을 활용해 진행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습을 아우른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민(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디지털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디지털 창작 기술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학예연
(뉴스폼)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지원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을사년 1월 주제는 떠나고 싶은 과거 혹은 미래에 관한 이야기로 ‘지금 여기서 타임슬립’이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시간 여행자가 유물의 주인을 추적하는 내용의 ‘타임슬립 2119’(일반도서/임어진 외 글)와 아빠를 살리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는 소년의 여정을 담은 ‘열세 살의 타임슬립’(아동도서/로스 웰포드 글)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추천 도서를 통해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 붙잡고 싶은 그 시점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5년 겨울 독서교실 ‘창의력 쑥쑥! 그림책 공방’을 오는 2025년 1월 20일 월요일부터 24일 금요일(22일 수요일 휴관일 제외) 10시에서 12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통진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창의력 쑥쑥! 그림책 공방’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창의적인 공예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며, 우리이야기 연구소 대표이자 독서지도사인 안성순 강사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휴지 공예 2차시 ▲스트링아트 3차시 ▲북 램프 4차시 ▲호일 모자이크 아트 & 호일 아트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2025년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진행한다.
(뉴스폼) (재)하남문화재단은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송년음악회'가장 완벽한 엔딩'을 무대에 올렸다. '가장 완벽한 엔딩'은 하남문화재단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2022년 시작되어 매년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12월 27일에는 김소향, 레떼 아모르, 아이비가, 28일에는 정선아, 리사, 조형균 등이 출연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 넘버 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화려하고 신나는 엔딩쇼를 선사했다. 또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올 한해 기억나는 사연을 배우들과 함께 공유하며, 즐거운 일에는 축하하고, 슬픈 일에는 위로하는 등 서로 추억을 공감하고 즐기며, 2025년을 멋지게 맞이할 새로운 에너지를 마음껏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관람객은 “하남에 이사 온 후, 매년 연말이면 가족들과 공연을 보는 것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식처럼 됐다. 가족과 함께 이런 추억을 쌓는 것이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공연을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공연은 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