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는 1월 3일부터 10일까지 2025년(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이끌어갈 조사요원 26명을 모집한다. 사업체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조사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실시되며,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조직형태 등 전국 공통 9개 항목을 조사한다. 모집인원은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조사원 21명, 현장조사 및 조사원을 관리하는 조사관리자 4명과 조사지원담당자 1명이다. 조사표 입력 및 내검을 담당하는 입력내검원은 조사요원 중 별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 않으며 채용기간 동안 여주시 사업체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통계조사 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뉴스폼) 양평군은 지난 2일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인 강쑤성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를 통해 ‘서주유아사범대’ 소속 여행객들이 양평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3월 양평군 대표단이 상하이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진행한 미팅의 결과로 이루어진 성과다. 천마 국제관광유한공사는 일반 관광뿐 아니라 문화·스포츠 동아리와 같은 단체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 여행사다. 주로 1월부터 3월 사이 배를 이용한 여행 상품으로 5천여 명의 중국 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 양평군은 이와 같은 단체 관광의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 할인 대관 ▲동아리 합동 공연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했고,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양평에서 머무르며 식비와 체재비를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서주유아사범대 여행단은 양평군의 보육시스템과 육아지원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어린이 건강놀이터 ▲ 아이사랑놀이터 ▲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한 관광지로 두물머리와 구하우스를 찾아 양평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좌담회에서는 한국의
(뉴스폼) 성남시는 1월 6일부터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원을 1분기 내(1~3월) 1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 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6일 오전 6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NH농협은행,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관내 120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상품권 착(chak)’ 앱과 연동된 민간 배달앱 위메프오와 먹깨비를 통해 주문 및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5년 1분기에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원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신 시장은 “이번 대책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공공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운영일을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공공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탄천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판교스포츠센터 ▲황새울국민체육센터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등 5개 체육시설의 휴무일을 월 2회로 통일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황새울·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등 2개소는 기존에 매주 일요일, 설·추석 연휴, 법정 공휴일 등 휴무일이 연 68일이었으나, 휴무일을 통일함으로써 운영일을 최대 38일 확대한다. 단,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은 모든 체육시설이 휴무한다. 공사 박민우 사장은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여주시는 2025년 1월 2일부터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교육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ICT 기술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강사가 마을마다 직접 찾아가 디지털 교육을 하는 사업으로 분기별(8회, 2시간)로 교육을 진행한다. 2025년 1분기는 점동면 마을을 시작으로 강천면, 금사면, 대신면, 여흥동, 중앙동 마을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들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진행된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1일부터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자정까지 운영하는 제1호 ‘공공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시의원, 옵티마소망약국 약사 등이 참석했다. 시가 지정한 제1호 공공심야약국은 경안동에 위치한 ‘옵티마소먕약국’으로 국비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휴일을 포함해 매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로부터 전문적인 복약 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앞으로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사업성을 검토해 광주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지역별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폼) 하남시는 3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열고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미사1동 주민자치위원 11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각 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민자치위원 모집을 진행했으며,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추첨과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을 선정했다. 하남시 주민자치회는 교육·환경·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직접 추진하는 풀뿌리 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기구로, 교산지구 개발예정인 춘궁동을 제외한 13개동이 운영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하남시는 주민자치 위원들의 탁월한 역량 덕분에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 경연대회에서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내는 등 명실상부한 주민자치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위촉된 주민자치 위원들이 기존 위원들과 협력하여, 시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하남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
(뉴스폼) 이천시는 1월 10일까지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구성된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 제반환경을 모니터링하여 발전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성별 불균형 요소와 불편함을 개선하는 등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로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주생활권(사업체, 직장, 학교 등)이 이천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여성보육과(여성친화팀)로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여성친화정책을 위한 민관 소통의 창구로서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양성평등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이천시는 2021년에 최초 지정됐다.
(뉴스폼) 경기도 이천시는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 대상자 270명을 1. 3.(금)부터 1. 26.(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주민 특성 및 수요에 맞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금번 접수 기간에는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100명)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15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90명) △노인맞춤형인지정서지원(30명)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35명) 7개 서비스에서 총 270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서비스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비스 대상은 서비스 내용에 따라 소득기준이 상이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하여,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내용 및 필요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내 ‘이천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에서 확인 할 수
(뉴스폼) 이천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관고동 소재 설봉공원 현충탑과 순직소방관 동상에서 참배를 마친 후, 설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이천호국원에서 신년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소방서장, 간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국가 애도기간에 맞추어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행복한 도시 이천’의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으며 김경희 시장은 ‘더 새롭고, 더 행복한 미래의 이천’을 그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