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지난 11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협의회 활동을 결산하고 공정사회 실현과 회원 간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을 포상으로 격려했다. 박호기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이라며 “김포시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바른 가치와 정신을 실천하고, 진정한 나눔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김포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이며, 김포시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화합의 실천으로 그 가치를 빛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분들의 열정이 김포를 따뜻하고 조화로운 도시로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포용과 번영의 미래를
(뉴스폼)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한 개인, 단체, 기업 등 후원자 60여 명을 초청해 2024 나눔愛 행복한 평택 ‘후원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개인, 단체, 기업 등 다양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색소폰 공연, 유공자 표창, 공로패 수여, 지역사회공헌 감사패 표창, ESG 나눔기업패 표창, 시립고덕하늘채시그니처어린이집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은 경기도지사 1명, 평택시장 10명, 지역사회공헌 감사패 10명, ESG 나눔기업패 13명 등 총 34명이 받았으며, 평택시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을 실천하신 4명을 선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시립고덕하늘채시그니처어린이집(원장 손난희) 축하공연과 원아들이 만든 양말목 공예품을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직접 전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는 참석한 후원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더 많은 분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의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가 됐다. 임종철 평택
(뉴스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송탄지회는 12일 평택시 송탄출장소를 방문해 북부권역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백미(10㎏) 100포와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송탄지회 감복조 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뜻을 모아 나눔 실천을 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송탄출장소장(김병준)은 “고물가, 고금리라는 악재가 지속되고 있어 경제 난항을 겪고 있는 현실임에도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뜻을 모아 기부하신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송탄출장소 관할 11개 면동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폼)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마음나눔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관내 청소년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20만 원을 전달하고,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력한 중앙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게 된 대상자의 어머니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청소년지도위원회 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의 학업 지원에 보태고 싶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래현 위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라며, 24년 한 해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력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관심과 사랑으로 늘 주변 이웃에 힘이 돼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며 베품을 아는 큰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준비했으며, 쌀 10㎏ 130포를 각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간 따뜻한 동행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항상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통장들과 함께 지역에 사랑의 온기를 널리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4 고양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를 초대하고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제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024년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정부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김종갑 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봉사 시간이 5천 시간에서 2만 시간 이상인 봉사자에 대한 도자봉이~동자봉이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특례시장 표창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표창 등 2024년 고양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자 164명을 대표해 5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한편, 2024년 고양시에 등록된 봉사자는 284,000명이며 연간 2
(뉴스폼) 지난 10일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자 감사행사‘향동 서포터즈의 날’을 진행했다. ‘향동 서포터즈의 날’은 향동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한 해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를 전하며 연말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행사 오프닝 무대로 복지관 소속 풀빛 칼림바 봉사단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어 노인 인권교육 영상으로 주 이용자인 어르신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향동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으로 봉사활동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한 해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시청 후에는 자원봉사에 대한 감사 인사 및 유공자 감사장 전달, 이벤트가 진행돼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다. 특히 ‘의미 있는 감사, 의미 있는 봉사활동’ 주제로 소감을 나누며 그 의미를 더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연과 이벤트로 매우 즐거웠다”,“주민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도 듣고 함께 하는 시간이 의미있었다”,“오랜만에 봉사시간에서 벗어나 즐기는 시간이었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복지관에게 감사하다”등의 소감을
(뉴스폼) 경기도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하반기 기획전 《잃어버린 사계 : 2050》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엔환경계획(UNEP)의 2050년 탈탄소 목표에서 착안하여, 2050년을 현재 시점으로 가정하고 2024년 과거의 환경과 자연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산업화와 자본주의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재구조화된 자연의 모습을 다각도로 조망하며, 기후위기 시대가 직면한 현실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다. 전시는 ‘잊혀진 풍경’과 ‘그럴듯한 풍경’ 두 개의 주제로 나뉜다. ‘잊혀진 풍경’ 은 2024년을 배경으로 한 자연의 기록들을 통해 개발과 성장의 논리에 침식된 풍경을 회고한다. 사라져가는 생태적 기억과 황폐화된 환경은 인간의 무분별한 행위를 반추하게 만든다. 반면, ‘그럴듯한 풍경’ 은 2050년을 현재로 재구성하며, 인공적 요소로 점철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플라스틱과 같은 인공 소재로 구성된 기묘하고 낯선 풍경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흐리며 다가올 환경적 위기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회화, 설치, 사진,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매체로 참여한 국내·외 작가 10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상실
(뉴스폼)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에스컨벤션웨딩에서 ‘아름다운 인연’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봉사와 후원을 통해 변화된 복지관의 모습과 함께 감사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얼마나 더 빛나게 하는지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자”고 전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원봉사자와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폼)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활동·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보고회에는 대표‧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12개 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30여명이 참석해, ‘안녕! 나의 이웃, 나의 복지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 동안 민관 협력으로 이뤄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위원 총 21명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곳과 분과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개 실무분과의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양주시 관내 옥빛초등학교 합창단(옥빛합창단)의 ‘지각이다’, ‘숲속을 걸어요’ 식전 공연과 12개 읍·면·동 협의체 대표분들과 합창단원 아이들이 함께 꾸미는 ‘고향의 봄’ 무대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올 한해 모든 성과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인식 덕분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