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시흥시는 지난 7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행사 ‘함께하는 꿈, 빛나는 내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4년 동안 드림스타트 전담팀이 이룬 성과를 공유하며 아동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는 올 한 해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 학습, 정서적 성장은 물론, 가족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강화하고, 아동들에게 더 밝은 내일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 마술공연과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우수 아동 표창, 후원자 감사패 전달, 활동 성과 보고, 오락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빛나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뉴스폼)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12월 24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마산도서관에서 ‘이륙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마산도서관 곳곳에서 다채로운 도서관 홍보 및 독서 장려 행사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트리 운영 및 포토존을 활용한 ‘찰칵 트리’, 12:25분 대출자들에게 색종이 산타 모자 책갈피를 제공하는 ‘12:25’,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 목록을 소개하는 ‘메리 북스’, 크리스마스 여행지나 마켓 등을 소개하는 ‘메리 여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포시 도서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기간 특화 주제인 여행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마산도서관과 도서관 특화 주제를 홍보하고, 이용자들과 마음을 나누며 시민들의 소중한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고양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꼭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발급되는 문화누리카드는 개인당 13만원이 지원되며, 당해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고 전부 소멸되므로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전액 미사용자는 2025년 지원금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며, 발급 기간(2025년 2월 예정)에 직접 신청해야 선착순으로 지원금을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화 관람, 도서 구입, 시외‧고속버스 및 철도 승차권 구매,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상세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간 내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지 못해 지원금이 전액 소멸된 사례가 매년 접수되고 있는 만큼, 2024년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3만 원을 반드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뉴스폼)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남양주 청년들과 시민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남양주시 크리스마스 청년 페스타는 △청년 플리마켓 △청년 콘서트 △청년 인재마켓 등 세 가지의 큰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청년 플리마켓은 남양주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참여해 25여 개의 개성 넘치는 부스를 선보이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머들러, 와인잔,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청년 콘서트에서는 연말 시즌에 맞춘 다채로운 음악을 제공한다. 콘서트는 14시와 16시 두 차례에 걸쳐 청년광장에서 진행되며 1부는 청년밴드 공연, 2부는 청년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청년 인재마켓은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프로필을 등록해 시가 이를 기반으로 취·창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현장에서 프로필을 등록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청년 페스타는 연
(뉴스폼)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과 파주시청소년재단(청소년수련관)은 12월 4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천군과 파주시 청소년 900여명을 대상으로 “수고했어 페스티벌 힙댄토크” 수능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고했어 페스티벌 힙댄토크”는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의 지원으로 고3 수능생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예술활동을 제공하고, 학업적 스트레스 해소할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유명 연예인 레이디바운스, 가오가이, 코웨이, 지구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여 수능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 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은 “도움주신 파주연천축협 장학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이번 문화 예술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 흥천면에 거주하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부터 봉산탈춤을 배우며 전통문화를 익혀온 시민들이 짧게는 1년, 길게는 8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봉산탈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인 탈춤으로 의상의 색채감이 선명하고 우아하며, 다른 탈춤에 비해 춤사위가 크고 동작 반경도 넓어 매우 역동적인 것이 특징이다. 공연에는 익살과 풍자가 담긴 봉산탈춤뿐만 아니라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국악전자유랑단은 신명나는 우리가락에 현대적인 EDM 비트를 더해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는 청년 국악 그룹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공연을 통해 올 한 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객 모두가 웃음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
(뉴스폼)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1월 13일 부터 1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어린이 코딩 프로그램 ‘2025 겨울방학 코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기준 초등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가좌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인공지능과 엔트리 코딩에 대한 이해와 실습, 움직이는 종이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코딩수업에 참여하며 생성형 AI, 딥러닝 등 인공지능에 관련된 개념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신청은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가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폼)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15분부터 부천시청소년센터 3층 D.M.Z. 소공연장에서 청소년직업탐사대가 연말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직업탐사대는 행사 진행, 음향, 아티스트 분야의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로 꿈을 키워가는 부천시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이다. 이번 공연에는 ‘Make Our X-mas Tree’라는 주제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담겼다. 보컬, 댄스, 밴드 분야의 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직업탐사대 청소년들은 기획부터 준비 및 공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음향과 진행 분야에서 배우고 활동했던 것을 공연에서 발휘해 2024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4일 이천시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부 주관으로 ‘제9회 이천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이 오프닝 곡 ‘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장애인 합창뿐만 아니라 특별출연자들의 목관3중주, 중창 등 멋진 공연이 함께해 풍성함을 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무대에 서서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합창단원들의 모습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허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천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은 2001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자 창단되어, 현재는 총 35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경기도 시군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뉴스폼)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천 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오윤서 어린이가 세천책 69호 달성자가 됐다. 오윤서 어린이는 12월 3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으로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어서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오윤서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엉뚱한 치약'을 꼽으며 “내가 사용한 치약으로 얼굴이 바뀌는 게 너무 웃겼어요. 저는 엉뚱한 과일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딸기를 먹었는데 토마토 맛이 나면 재밌을 것 같아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오윤서 어린이의 부모님은 “아이가 스티커를 하나씩 모아가며 성취감을 느끼고 도서관에 가고 싶어 했다”라면서 “세천책을 통해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고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년~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