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주시는 2024년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제에서 남종면의 ‘향아딸기농원’과 퇴촌면의 ‘퇴촌식물원’이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제를 통과,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에서 심사하는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제는 농장의 농업자원, 교육환경 등 5대 품질 요소와 25항목의 평가지표, 9개 필수 요소를 기준으로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를 통해 학교 교육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농장을 선발해 교육계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제도다.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응급처치 교육 이수,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필수항목으로 지정하는 등 안전관리 요소를 강화하고 고품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하기 위해 3년마다 품질인증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품질 인증제에 선정된 향아딸기농원은 친환경 딸기를 주제로 딸기의 성장과정, 스마트 온실의 역할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퇴촌식물원은 식물을 주제로 식물의 분류, 구조와 특징 등 식물의 생태계 관련 프로그램 구성해 식물원 현장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자원을 바탕으
(뉴스폼) 성남시는 지난 16일 오전 시청 3층 산성누리(홍계향 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삶 보호를 위한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최근 정치적 혼란기에 공직자들의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신 시장은 이날 “공직자는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다”면서 행정의 신뢰, 시민 중심의 행정,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 할 것 등 세 가지를 당부했다. 그는 “현재의 정국 상황을 고려해 행정의 신뢰를 지켜주길 바란다”면서 “지금과 같은 정치적 불안 상황에서는 공직자들이 공직기강을 철저히 지키며 본인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삶은 계속돼야 하고, 정치적 혼란이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불만을 초래하지 않도록 민생 현안을 가장 우선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으로 기업인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금융 지원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복지사각 지대가 없도록 세밀히 살펴보고, 재난안전관리 강화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도 했다. 신 시장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12월 12일 외부강사를 초빙해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여주시민 친절교육”을 세 번째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여주시 12개 각 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했다. 이어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간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여주를 디자인하자” 라는 주제로 유쾌한 강연을 했으며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리더로써 솔선수범 등 각각 개인의 작은 친절 실천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다” 며 시민 친절운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친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선진 의식을 함양시키고 친절 마인드가 향상돼, 도시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친절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리도록 2025년에도 공직자뿐만 아니라, 기관․단
(뉴스폼) 여주시 금사면에 소재한 178-12카페가 지난 12월 12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178-12카페는 금사면 저소득층과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빵과 음료를 지원하여 나눔을 꾸준히 실천했으며, 매년 영수증 1매당 100원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라며, “매일 구워내는 빵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폼)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했다. 올해 교육은 7월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및 활용, 컴퓨터 초보 탈출 및 사진에 감성 글쓰기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기초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했고 12월 11일 컴퓨터 활용하기 수업으로 디지털배움터가 마무리됐다. 마지막 수업에서 어르신들은 ‘컴퓨터 교육을 받으면서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살 수 있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 ‘해외에 사는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언어 번역기를 알려 주었다’, ‘면지역에 살고 있고 몸도 아픈데 컴퓨터를 배우고자하는 마음에 여흥동까지 찾게 됐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세상에서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좋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폼) 여주시 광고협회은 지난 12월 12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여주쌀 100포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 여주시 광고협회장 윤형록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협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광고협회 및 회원들께서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건네주신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뉴스폼) 이천시는 12월 13일, ‘이천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과 ‘이천시 스마트도시 디지털 트윈 특화전략 수립’ 용역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 간부 공무원, 사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추진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의 개요와 추진 과정을 설명하며 완성된 시스템을 시연했다. 시연은 ▲도시활력도 분석, ▲주차 시뮬레이션, ▲미래도시디자인 구현, ▲정책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스마트 제설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플랫폼에서 직접 시연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특화전략 수립’ 용역 보고도 진행됐다. 여기서는 향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활용 방안과 고도화 필요성을 피력하고 이천시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보고회 말미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특화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보고에 대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뉴스폼) 성남시는 13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탄천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12명의 부서장으로 이루어진 실무단과 5명의 아동권리옹호관이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아동친화도시 25개 전략사업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도에 제안된 31개 전략사업의 추진 방향과 선정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에 제시된 2025년도 전략사업으로는 ▲아동친화공간 및 환경조성을 위한 9개 사업 ▲안전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9개 사업 ▲건강한 성장과 참여 기회 지원을 위한 8개 사업 ▲아동권리 증진 및 가정연계 강화 5개 사업 등 총 31개 사업이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와 시민 의견수렴’에 따른 아동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이번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의결을 거쳐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조성 전략이 수립된다. 성남시는 2021년 8월 30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4년
(뉴스폼) “초대형 하남이 전시물 덕분에 미사호수공원이 석촌호수 부럽지 않은 랜드마크가 됐네요”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 하남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한 ‘미사호수공원 10m 하남이 공공전시’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속 13일 막을 내렸다. 이번 공공전시 프로젝트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미사호수공원에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하남시 공식 캐릭터인 ‘하남이’를 10m 크기의 초대형 수상 전시물로 전시하는 사업이다. 미사호수공원에 10월 12일부터 하남이가 수상 전시물로 전시되자 하남이를 보기 위한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시민들은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1,000여건에 달하는 하남이 전시물 인증샷을 찍어 업로드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 같은 반응은 하남시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민 1,4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확인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만족한다”라는 의견은 98.3%(매우 만족 91.8%+대체로 만족 6.5%)로 “만족하지 않는다” 0.7%(매우 불만족 0.5%+대체로 불만족 0.2%)와 비교해 압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성남시청 동관 3층 한누리홀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도시인 성남이 세계 속의 ‘새로운 성남’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과제와 기업·지역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첨단‧혁신 1위 도시 성남의 상생과 도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신상진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다. 이어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주영섭 14대 중소기업청장의 기조발표가 진행되며 ▲정송 KAIST김재철AI대학원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장현영 엔씨소프트 상무가 성남시의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김영수 전(前)산업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권호열 제13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송경희 성균관대 인공지능신뢰성센터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안성현 성남상공회의소 부회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소성열 전자신문 영상본부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남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