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주시 SNS와 유튜브 채널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소셜네트워크 부문 올해의 앱 ‘대상’을 수상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출시 앱(APP)을 대상으로 부문별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앱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광주시는 2010년 처음으로 개설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총 5개 채널을 개설, 정확하고 빠른 정보전달과 각 채널의 특징을 살린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광주시 공식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했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만이 가진 독창적인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시민의 삶에 필수적인 정보전달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7일 송정동 산28-4 일원에서 송정스터디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정스터디파크는 송정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공원시설이며 광주시와 송정파크(주)가 공동 시행한 사업이다. 사업 면적은 8만5천499㎡로 주요 시설로는 가로쉼터, 화목원,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광장 등을 조성했다. 도심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고루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송정스터디파크는 우리 광주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첫 번째로 준공된 공원”이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휴식 공간과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장소가 조성돼 기쁘며 앞으로도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7일 사업전략본부 청사 이전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사업전략본부는 송정동 302-9 건물을 임차해 사용해 왔으나 지난 9월 사업전략본부 청사를 완공, 현재위치(송정동 346-44)로 이전했다. 사업전략본부 청사는 연면적 4천434㎡ 크기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하 1~2층은 주차장, 1층 민원 상담 콜센터, 2층 공원정책과, 3층 도로사업과, 4층 도시사업과, 5층 회의실 및 식당으로 운영 중이며 8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인근에는 시청과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우체국 등 관공서가 밀집돼 있어 접근성 및 협업의 효율성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사업전략본부는 우리시 미래 발전의 핵심부서이며 함께 입주한 민원 상담 콜센터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듣고 적재적소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사 이전으로 광주시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성남시는 지난해 9월 수도권 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원한 시립동물병원 운영으로 경기도 주관 농정업무 특수 시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성남시립동물병원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전담 진료하는 곳으로,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수진동) 지하 1층에 총 145.3㎡ 규모로 마련됐다. 진료실, 입원실, 수술실, 처치실, 임상병리실 등을 갖추고 수의사 2명과 동물보건사 3명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진료하고 처치한다. 진료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의 반려동물 ▲장애인 소유의 반려동물 ▲65세 이상 노인 소유의 반려동물 ▲동물보호센터의 유기 동물 중에서 장기 입원이 필요한 동물이다. 이들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는 대상에 따라 50~70%까지 감면해 주고 있다. 최근 1년간 성남시립동물병원을 이용한 취약계층 소유 반려동물은 1714마리이며 예방접종, 중성화 등이 일반병원 진료비의 30~50% 선에서 이뤄졌다. 성남시립동물병원은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환경 조성과 함께 동물보호·복지사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1시~3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직원 대상 송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복잡 다양화하고 있는 행정처분과 소송 업무 관련 법률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각종 행정처분·심판과 민사, 행정 소송 담당자 250여 명이다. 교육은 정해성 법제처 법제심의관이 맡아 소송의 기초 개념과 요건, 진행 절차, 유형별 쟁점 등을 다룬다. 소송 수행 공무원들이 어려워하는 기일 준비 방법과 답변서 작성법도 알려주고, 각종 사례와 판례를 소개해 이해를 높인다. 시 관계자는 “주민 복지 향상과 개발 등으로 각종 인허가 처분 등 요구 민원이 다양하고, 행정심판, 민사·행정 소송 등 쟁송 건수도 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들의 법적 업무처리 능력을 높여 소송 결과에 따른 행정 신뢰도 역시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하남시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하남시 검단산로 239)에서 ‘2024년 제4회 하남시 청년 채용존(ZONE)’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은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청년 채용 ZONE은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 실시간 채용 결과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되는 특성에 따라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년 채용 ZONE에 참여할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된 기업참여신청서와 구인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청년일자리과 담당자 이메일로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구직을 원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2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만약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행사 당일 현장에 참석해 접수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청년 채용 ZONE 행사를 준비하게
(뉴스폼)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4-1506호’에 따라 감일동, 감북동, 초이동, 감이동에 대해 2024년 11월 10일 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되는 지역은 국토교통부에서 2024.8.8. '국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 에 따라 2024.8.13.부터 2024.12.31.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감북동 전체 지역과 감일동·감이동의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제외한 나머지 구역, 초이동 내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외 주거지역이다. 2024년 11월 10일 자로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해당 일 자로부터 맺은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는 계약은 토지거래계약 허가 없이 토지 취득이 가능하며 세부 해제 필지는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성남시는 6일(현지시간)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2024’에서 ‘희망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Hope)’ 프로젝트로 혁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시상식으로,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관·주최하며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도시와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성남시는 4차산업혁명 기술인 드론 등을 활용하여 지역과 세대 간 갈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신 기술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에 앞서 이날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주최자인 라몬 로카 피라바르셀로나 회장을 만나 내년에는 좋은 원천기술을 가진 성남 기업들을 더 많이 참여시켜 성남관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시장은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주최자인
(뉴스폼) 여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024년 연말 경기살리기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11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2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어려운 경기에 소비지원금 지원 시 많은 시민들이 캐시백 혜택을 받아 가계에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말 얼어붙은 경기에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뉴스폼)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이 6일 오전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교통안전지킴이 등과 함께 미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14년째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현재 시장은, 지난 4월 창우초등학교에서 오성애 교육장과의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봉사를 하며 유관기관 간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협력을 강화했다. 하남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어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 도보 등교를 돕는 워킹 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운영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하남형 스쿨존 조성 △학교 안팎 어린이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 운용 등 다채로운 어린이 안전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켜주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이 키우기 좋고 행복한 하남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