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전 9시 30분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한 ‘2024 Asia University Hospital Health Forum’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의료 첨단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여러 아시아권 대학병원들의 발전적인 관계를 통해 세계 의료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공동 협력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아시아 주요 대학병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주제발표 등이 진행됐다. ‘2024 Asia University Hospital Health Forum’에는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대학병원 관계자가 참여하여 ‘Beyond Excellence, Healthcare For All’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병원 경영, 혁신적인 의료교육, 첨단 환자치료 및 최신 연구 트렌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등에
(뉴스폼) 성남지역 장애인 2명이 중심이 된 원정대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해발 5550m) 등반에 나선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민간단체 지구에게 휴가를는 10월 24일 오후 5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히말라야 원정대는 박정헌(53) 대장, 성남에 거주하는 19세와 24세의 지적 발달장애인, 그 보호자, 산악전문가, 안전요원, 촬영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4일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 현지로 출국해 이날부터 11월 19일까지 14박 16일간의 등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성남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이 원정대를 꾸려 해발 5550m 칼라파타르 등정에 도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원정대는 최근 1년간 한 달에 2차례씩 지리산, 팔봉산, 남한산성 일대 등에서 팀워크 위주의 체력 단련 훈련과 고산 등반 훈련을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러분들의 도전 정신은 전국 265만 장애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면서 “장애라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등반에 성공해 한국인의 기백을 보여달
(뉴스폼) 성남시가 체납액 통합 모바일 문자 발송 서비스 시행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종이 안내문 대신 매주 2회, 1만 건의 모바일 문자 발송을 통해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의 체납 내역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I-Pin의 CI(주민번호 대체번호)로 암호화 변환 작업을 거쳐, 정보 열람 시 추가로 본인 인증 단계를 진행하므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문자 발송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이 한 장당 5g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48만 장 이상의 종이 소비와 연간 약 2400kg 이상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납세자는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로도 직접 연락하여 체납 관련 상담, 납부 확인,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통합 안내,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납부 안내, 분납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에게 편리한 납부 환경을 제공하고 친환
(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율동공원에서 개최한 민간어린이집 연합 ‘튼튼 쑥쑥 어린이 건강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걷기 운동을 하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진다.”라며, “성남 FC 선수들처럼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영유아 학부모들과의 담소에서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FC 선수단과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및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대표선수 선서, 기념 촬영, 호숫길 걷기, 메달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남FC 선수단 20여 명은 호수공원길 출발점에서 어린이들과 한 명 한 명씩 손바닥을 마주치며 율동공원을 함께 걸었다.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27일 ‘2024년 4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및 모바일 기기를 동원하여 성남시 내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과 징수촉탁에 의한 관외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시는 일제 단속의 날 외에도 상시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차량 족쇄 등 현장 중심의 체납처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에 영치 예고서를 부착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반환받을 수 있으며, 미반환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공매가 이뤄질 수 있다. 체납액은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사이트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번호판 영치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이익을 받
(뉴스폼) 월남전참전자회 양평군지회는 21일 월남전참전 60주년 기념행사를 양평군 갈산공원 내 월남전참전 기념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월남전참전자회 활성화와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선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시봉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올해는 월남전참전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국가유공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양평군과 여러 관련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와 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 단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정책으로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양평군)은 21일 관내 치유농장에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장애인복지관, 치유농업연구회 관계자 등과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권재한 청장은 이날 사회서비스 연계 농장 사례 점검을 위해 강상면에 위치한 천연쟁이꽃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해 자연·농촌 자원이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의 심리·정서 지원, 신체기능 증진, 사회적 유능성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연쟁이꽃뜰 치유농장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콘텐츠(국립원예특작과학원, 2023)’를 적용해 1년 단위(48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텃밭 만들기, 농작물 심고 가꾸기, 요리 만들기, 수확 등 계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의 인지 능력과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실제로 치유농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주위의 도움을 받는 비중이 줄고, 공격성 등 문제행동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 농장주의 역량 강화 및 치유농업
(뉴스폼)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중소기업중앙회 방문해 이사회 임원을 대상으로 하남시의 강점과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등 추진 중인 개발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포함한 이사회 임원 56명이 참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직접 발표자로 나서 하남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면 성공하는 도시’로 소개하며 하남시의 강점인 ▲우수한 교통인프라 ▲최적의 사업부지와 기업지원서비스 ▲살기 좋은 정주환경 ▲최고의 행정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캠프콜번 개발사업 주요 장점인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 사업 특성 ▲최적의 교통 접근성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높은 국유지 비율(96%)에 따른 보상 용이 등을 소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캠프콜번 부지는 교산신도시와 인접해 우수한 정주여건은 물론 5개의 철도망과 5개의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라면서 “캠프콜번 개발사업이 실수요자 중심의 민관합동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개발콘센트 및 기본 구상 등 창의적 의견과 제안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캠프
(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성남시장과 분당구민이 함께 하는 소통 LIVE’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에는 공정하고 혁신적인 성남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이제는 미래를 향한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여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우리 도시가 해낸다는 책무와 사명감을 가지고 성남시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선 8기 성남시가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건강·문화·힐링도시, 첨단산업도시, 복지도시, 주거환경혁신도시, 청년희망도시, 글로벌도시’라는 여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한 시간 가량 발표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긴 시간으로 발표 중간중간에는 10여 차례 시민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어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무작위로 선정한 시민들의 문자 민원에도 재치 있게 답변하며 분당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은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분당구민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남시립교향악단과 분당구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분야별 시정 설명, 토크콘서트, 분당구 각 동 주민들과의 기념촬
(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4시 판교 그래비티호텔에서 개최한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등 각종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중요 전략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가진 바이오헬스 선도국으로서 성남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메카 도시”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국내외 헬스케어산업 관계자 및 바이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저맵핑을 이용한 비전 선포식, 기념촬영, 만찬 등이 진행됐다.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은 오는 24일까지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 투자유치 설명회, 액티브 시니어 특강, 국내외 의료기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