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2024년 제1회 성남시청소년게임개발대회’ 본선 대회가 지난 5일,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마무래됐다. 대회는 4차 산업과 창의융합 과학 체험 부스 운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 ‘제15회 성남시청소년창의과학축제’ 와 함께 진행돼, 미래 산업의 인재 양성에 함께 기여하며 힘을 보탰다. 올해 첫 회를 맞은 이번 게임개발대회는 성남시 청소년들에게 게임 산업에 대한 진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소통 및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며, 게임 개발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었다. 본선에는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기자단의 예심을 통과한 5개의 팀이 진출했으며, 게임 개발 전문가의 특강과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소속 개발자들의 멘토링을 통해 작품의 높였다. 본선에서는 최종 작품 시연과 프레젠테이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소속 대표 기자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이 입상했다. 대상은 Epic Legends팀(양영디지털고)의 아기새의 성
(뉴스폼) 지난 10월 6일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는 여흥초등학교에서 ‘제3회 이주민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외국인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6천여 외국인 주민 어느 분 하나 소외되지 않는 내·외국인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고, 참석자들은 외국인 및 다문화 주민과 함께하겠다는 시정 목표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 여주시에 거주하는 15개국 외국인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큰 공 굴리기, 단체 줄넘기 등 외국인 주민의 화합을 위한 체육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쟁과 승부가 중심인 일반의 스포츠 경기와 달리 ‘함께 달리고’, ‘함께 기뻐하는’ 축제 마당으로 펼쳐졌다. 여주시에는 6,120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며, 여주시는 이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2021년 외국인복지센터를 개소해 상담·통역,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폼) 여주시는 10월 4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2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10월 18일 개최되는 여주오곡나루축제 홍보영상 시청,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등 각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및 시민분들에게 시상을 하였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제71회 임시회 관련 재의요구 건 관리 철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더본 코리아 업무협약 사항 추진, 여주에서 개최된 경기도자비엔날레 마무리까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25년도 각종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10월에도 다양한 축제·행사들이 많은 만큼 모든 공직자 분들이 풍성하고 안전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여주시에서는 지난 10월 4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시임원 과 읍·면·지구 회장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교 국회의원과 여주농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현태 회장은 “시임원을 비롯한 읍·면·지구 농촌지도자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이번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주관하게 되었다.”며 바쁜 국정일정에도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함께 자리를 해준 김선교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현태 회장과 임형선 수석부회장 등이 여주농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김선교 의원은 “장관 등이 여주를 방문하는 등 현장에서 농업을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는 오는 국정감사에서 질의할 예정이며, 돈 버는 농업에 기틀이 된다면 누구보다 앞장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로 돌아오는 자리에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를 육성하는 주관부서로서 농촌지도자가 앞으로도 여주농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2일 오포2동에 위치한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에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은 돌봄이 필요한 광주시 거주 중인 초등학생(만6~12세)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돌봄뿐만 아니라 교육·예체능·문화 및 체험활동 등의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9호점의 개소로 인해 맞벌이 가정 및 근로 중인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설 이용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월 4만 원이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문의(031-763-200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의 개소로 인해 돌봄 서비스의 질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직원들의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지털 컨설팅 전문 강사를 초빙해 AI 발전 상황, 디지털 플랫폼 정부 등 직원들의 디지털 지식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이현재 하남시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일 김성제 의왕시장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전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하남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24시간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상시 대응 체계 유지 ▲위기 아동 발굴조사 ▲유관기관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뉴스폼) 양평군은 4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조폐공사와 양평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양평사랑상품권을 활용해 관광지에서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사업자가 징수한 입장료 등을 관광객에게 환급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함에 따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평사랑상품권은 종이형 지역화폐로, 양평 내 다양한 업종에서 소비가 이루어져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양평사랑상품권의 제작·폐기·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상품권의 안전한 발행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통합 관리 서비스를 통해 상품권 발주·구매·환전·폐기·사용처 관리 등 전반적인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부정 유통 방지에 기여하게 된다. 양평사랑상품권은 2025년 1월 1일 발행 예정이며, 기존 양평통보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양평사랑상품권은 정책발행금(관광상품권)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사용처 등록에 매출액 제한이 없다. 발행 및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
(뉴스폼) 성남시는 7일 오전 10시30분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4 성남 AI · 4차산업 육성 전략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2024 성남페스티벌과 연계해 ‘AI의 일상화, 미래를 여는 성남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시의원, 성남시 4차산업 특별도시 자문위원, 기업·협회, 대학, 연구·공공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남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 자문위원장인 강대희 서울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 역할 및 발전 전략’이라는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최재식 KAIST 인공지능연구센터장 (산업 인공지능 발전 동향) ▲정영범 퓨리오사AI 기술 영업 상무 이사 (지속 가능한 AI 서비스를 위한 저전력 고성능 반도체) ▲김세중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인공지능센터장 (의료인공지능의 현황과 실제)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시는 AI의 일상화가 현실이 되는 4차산업혁명에서 성남이 나아갈 방향을 밀도 있게 점검하고, 민선8기 출범 이후 5대 중점사업인 ▲시스템반도체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1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모범시민상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등 모두 14명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된다. 성남시의 시정방침인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소통 행정’,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 ‘수도권의 중심 스마트 교통허브’, ‘창의적 문화로 선도하는 명품 그린도시’ 등을 레이저 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제1번’, 이탈리안 가곡 ‘오 솔레미오’ 등의 축하공연을 펼치고, 참석자들은 ‘성남시민의 노래’를 함께 제창해 경축 분위기를 달군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1973년 7월 1일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로 승격해 당시 19만명이던 인구는 현재 91만명으로 늘었고,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과 혁신의 도시로 성장했다”면서 “이 성장의 과정에는 시민 여러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