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 하남시가 경상북도 영양군과 K-컬처 사업 성장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골자로 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약속했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일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등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 2019년 전라남도 신안군과 강원도 영월군에 이어 영양군을 세 번째 국내 자매도시 파트너로 맞이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자체는 ▲(행정)우수 행정 정책공유 및 정보교환, 재난 시 원조 및 지원 등 ▲(문화관광) 버스킹, 뮤직인더하남 등 다양한 공연과 조지훈 문학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등 문학적 유산의 상호 교류 ▲(청소년)청소년축제·체험학습·지역문화 체험 등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농업/경제)특화작물 등 직거래장터 운영 및 농특산물 홍보 등 ▲(기타)공동관심사에 대한 협조 및 추가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하남시는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과 세계적
(뉴스폼) 하남시는 경기도시내버스노동조합의 4일 버스 파업 예고에 대비해 비상수송차량(셔틀버스) 무료운행 등 비상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파업에 참여하는 노선은 공영제로 운영 중인 광역버스 7개 노선(3000, 9202, 9301, 9302, 9303, 9303-1, 9304)과 경기도 공공관리제로 운영 중인 31번 시내버스다. 그 외 노선과 지하철은 정상 운행된다. 하남시는 황학용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4개반)를 설치해 세부 수송대책 수립 및 기관 협의 등에 나선다. 또 파업 상황에 대비해 상황실도 운영한다. 세부 수송대책을 보면 파업에 참여하는 31번 시내버스를 대체하기 위해 동일한 노선에 전세버스 7대를 투입해 무료로 운행하고, 출퇴근시에는 마을버스를 집중배차하여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출근시간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에 대비해 택시업체 및 조합에 집중운행을 요청했다. 아울러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활용해 파업과 관련한 내용을 안내하는 한편, 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서도 비상수송차량 무료 운행 등
(뉴스폼) 하남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율형건물번호판(공동주택 외)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율형건물번호판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건물과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건물번호판을 확산하는 선도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됐다.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주소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행안부는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총 5개 분야(영상물, 출판물, 다국어 홍보물, 자율형건물번호판 공동주택·공동주택 외)에서 104건의 사례를 접수해 1차 전문가 심사(60%), 2차 국민심사(40%)를 통해 분야별 우수사례 14건을 최종 선정했다. 하남시는 ‘하남대로 830-2’ 등 4건의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출품해 ‘자율형건물번호판 공동주택 외’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하남시가 제출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더샵 하남에디피스’ 내 위치한 상가·경로당·관리사무소·어린이집 등 4개 시설의 건물번호판이다. &
(뉴스폼) 광주시는 농어업 소득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 사업 신청을 9월 말까지 연장해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위해 농어업인 300명을 선발해 3년간 맞춤 지원하는 정책으로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농가별 소득증대 전략을 수립하고 3년간 각 분야 전문가의 1:1 코칭을 통해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업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시설·장비 구입 비용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경기도 내 주소지와 사업장에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중 연간 소득자료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9월 30까지 주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선발이 확정된다.
(뉴스폼)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도서관의 접근성 및 포용성 강화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행사로 ▲야외도서관 운영 ▲최명숙 작가 북토크 ▲박두열 저자 강연 ▲전통 놀이 체험 ▲과월호 잡지 나눔 ▲기관 협력 프로그램 등 총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성남시립교향악단 앙상블 연주회, 성남수정구보건소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부스 운영,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커피점토 공예 체험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수정도서관에서 열리는 특강으로는 최명숙 작가의 ‘읽고 쓰는 사람들의 만남’ 북토크로 타인의 사유와 만나는 읽기, 나의 사유를 표현하는 쓰기 등 두 가지 주제로 자유롭게 진행된다. 이어 박두열 저자의 ‘금쪽같은 내 강아지 어떻게 키울까?’ 강연은 ‘반려견 훈련은 교육이 아닌 예방이다’를 주제로 반려견과 함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한 달간 수정도서관과 단대근린
(뉴스폼) 광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우수 주민지원 특별 지원사업’ 공모에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이 선정돼 한강수계 관리기금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상수원 관리지역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 광역사업으로 지역발전 및 수질‧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사업을 특별 지원사업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퇴촌면 광동리 530 일원에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 주민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47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2025년 말 준공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 지원사업 15억 원 확보로 준공예정일 내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완공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한강수계 관리기금 매칭 취지에 부합하는 주민 복지 증진사업 추진으로 광주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2일 2024년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 편의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시상했다. 시는 시민 및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총 8건을 접수해 △시민의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김종희 주무관(도시계획과)의 ‘지역별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 도입’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리를 증진 시킨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우성휘 주무관(회계과)의 ‘계약서류 간소화 및 전자문서화 추진을 통한 계약 서비스 편의 제공과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장려 사례로는 유나영 주무관(여성가족과)의 ‘적극행정으로 한부모가족 수험생 명문대 합격’ 사례가 선정됐다.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에게는 선발 등급에 따라 시장 표창과 함께 인사 가점,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올해부터는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포상금도 추가 지급된다.  
(뉴스폼) 전통적인 기업가치 평가기준인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실적 등을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이외에 환경영향,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기업가치는 제값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SG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는 시대조류에 편승하여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공동체 활성화 중간지원조직 중 전국 최초로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로 지정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으로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와 의사결정 과정이나 기업구조, 인사 또는 경영 정책 등이 민주적으로 책임성 있게 운영되는지 판단하고 이를 제대로 수행하려는 경영방침이다. 이를 성실히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절차가 ISO 인증이다. ISO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제공하는 인증으로,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추었음을 인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공식적으로 ESG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여주시장이 주관하여 전 부서의 청렴리더들과 함께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을 통해 여주시의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청렴 추진체계 확고화 및 청렴 공감대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주시장과 전 부서의 청렴리더가 함께 여주시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소통하였고, 특히 각 부서의 업무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청렴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위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의 효과적 개선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렴 공감대 제고를 위해 강사를 초빙하여 효과적 청렴실천에 대한 강의와 유쾌하게 청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 골든벨’을 진행하여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자발적 청렴의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청렴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힘껏 노력해주시는 각 부서 청렴리더와의 논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청렴행정
(뉴스폼) 여주시는 2023년부터 혼인신고한 여주시민에게 결혼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지급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여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 이전에 혼인신고한 사실이 없는 경우이다. 2024년 4월 2일 조례가 개정되어 신청 기간이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대상이 되는 경우 신청 기간을 놓쳐 결혼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발급받는 ‘혼인관계증명서(상세)’와 ‘신청인 명의 통장사본’만 있으면 간단하게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