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렸던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 했다. 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에 대한 안내와 농특산물 전시 홍보를 통해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주시 ‘귀농 정책지원사업 및 농산물 브랜드 등 인지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참고하여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적극행정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적극행정 최우수(부서 보건행정과) 사례 발표와 함께 친절·모범공무원 등 시상을 하였고, 이충우 시장은 9월 수상자들의 여주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여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8월 중 폭염과 태풍에 대한 재난대비에 철저히 임하여 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9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고,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및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 방안 모색, 지난달 실시하였던 을지훈련 성과와 보완사항 검토, 출렁다리 준공과 함께 2025년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 선포 대비 철저,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필요시설 확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에 많은 시민들이 고향을 방문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 부서에서 관리에 힘써주기 바라며, 9월에도 더 활기찬 여
(뉴스폼)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 31. 경기도 광주시 거주 원주민-이주민이 함께 협력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이주민(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 또는 귀화자와 부모 세대가 한국으로 이주한 경험이 있는 사람) 인구수 증가에 따라 봉사활동에 접근성이 낮은 이주민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원주민-이주민 간 상호 소통·관계 형성의 장을 만들고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이며, 관내 베트남 이주민 지원 민간기관인 ‘베트남친구들’과 자원봉사단체인 다옴봉사회를 연계하여 진행했다. 다옴봉사회의 지도하에 원주민-이주민의 밑반찬 만들기 및 포장 봉사활동을 했으며, 관내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외 아동복지시설 3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6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원주민 11명과 이주민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3종 키트(장조림, 유부초밥, 버섯치즈베이컨말이)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에 만든 밑반찬 3종의 메뉴는 수혜 아동의 수요조사를 받아 자신의 선택으로 선정된 키트를 받아볼 수 있어 대상 아동의 만족도가 컸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뉴스폼)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학생 승마 체험에 참여할 학생들을 9월 11일까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추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 학생 승마 체험 65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한국마사회 종합 포털 누리집에서 보호자가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여 학생 정보를 입력하고 승마장을 선택하여 신청한다. 대상자는 호스피아 시스템의 자동추첨으로 선정되고 9월 12일부터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승마 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2개소(솔밭승마클럽, 청초원승마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말과 친해지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학생이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이천시는 청년세대의 진솔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8월 30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청년으로 살아가며 느낀 다양한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청년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10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 청년의 목소리를 담다’를 주제로 시장과 청년들이 묻고 답하며 정책을 도출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과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기회 확대’, ‘창업 특강 개최’,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공간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 참여한 한 청년은 “실시간으로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청년들이 이천시에서 잠재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말
(뉴스폼) 이천시는 9월 2일 이천신용협동조합과 이천시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 건강적금 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시는 최근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며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많아짐에 따라, 시민의 건강 문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대안을 여러모로 모색하고 있으며, 이것의 한 가지로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이천신협에서 운용하는 금연, 건강검진, 비만, 걷기의 건강관리 분야 중 개인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건강적금을 가입한 후 계약조건에 따라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성공할 경우는 계약 만료 시 우대금리(최대 3%) 적용으로 건강생활을 지원하고, 시에서는 계약 기간에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전찬구 이천신협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이천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촉진하고 이것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와 지역사회 금융기관과의 보건 분야 첫 번째
(뉴스폼) 양평군이 지난 1일 환경부 공모 사업인 ‘환경교육도시’에 공식 지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환경부가 환경교육 추진 기반‧성과‧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하는 제도로, 3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통해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 환경부로부터 지정기간(2025.1.1.~2027.12.31.)동안 전문가 상담을 비롯해 환경교육 도시 간 상호 협력 기회를 제공 받는다. 올해는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기반과 성과, 계획 등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광역지자체 2곳(충청북도, 충청남도) ▲기초지자체 4곳(양평군, 은평구, 서대문구, 김해시)을 포함, 최종 6곳이 지정됐다. 앞서 군은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해 '양평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양평군 교육지원청, 국립환경과학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 환경교육센터 지정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난 7월 9일 현장심사에서 전진선 군수는 양평 환경교육 계획을 평가위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오후 9시 남한산성 일대에서 생물의 다양성을 탐사하는 활동을 편다. 이날 탐사는 ESG(환경·사회·의사결정 구조)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성남시 공무원과 자연환경 모니터, 전문가, 환경 분야 상생 협업 기업인 ㈜휴온스(의약품 제조업체) 직원 등 모두 6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9개 조로 나뉘어 남한산성 일대 숲속에서 각종 생물종을 찾아 기록하고 생물종 변화를 관찰해 기록하는 과학탐사 활동을 한다. 탐사는 식물류, 곤충류, 거미류, 저서성 무척추류, 양서파충류, 조류, 버섯류의 7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탐사 결과는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수립과 지역 생태계 복원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성남시는 생태계 보호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 기업과 함께하는 생물의 다양성 탐사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우리 동네 찾지단 신규위원 347명에 대한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우리 동네 찾지단은 성남지역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단체명이다. 50개 각 동의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날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 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모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상무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아 ‘인적 안전망의 역할과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위기가구 발굴 절차, 연계 사례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식을 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묵묵히 봉사하는 우리 동네 찾지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동네 찾지단은 이날 신규 위촉자(347명)를 포함해 총 3056명으로 늘게 됐
(뉴스폼)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30일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남식품제조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연구개발지원센터’에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시를 대표하는 7개 식품제조 소공인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쿠키 베이킹 활동이 이뤄졌다. 벌써 수년째 열리는 본 행사에는 성남산업진흥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주)황초원, 씨앤디베이커리, (주)티에이블, 꼬랑지마카롱, 라폴리움, 식초상점, 제이브이디저트(주) 등 성남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7개 식품제조 소공인의 대표와 직원들도 뜻을 모아 총 2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손수 쿠키를 굽고 음료를 준비하였다. 이들이 정성껏 만든 쿠키는 후원 기업의 빵과 액상차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함께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다. 이날 제작된 쿠키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관심이 담긴 선물이 되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성남시 식품제조 소공인들의 실력을 알리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