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도시공사는 인력공백 해소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기준에 따라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기간제 10명(수영강사 6명, 수영안전가드 1명, 수영장시설관리 3명)을 채용한다. 특히 수영장시설관리는 고령친화 직종으로 보일러 업무가 가능한 자로 공고일 기준 만60세 이상 만65세 이하의 고령자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8월 26일부터 9월 2일 오후 6시까지 여주도시공사 경영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실시하여 9월 1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가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면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하남시는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분야별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21일 하남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시장(황학용)이 주재한 관계부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종다리’는 19일 대만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형 태풍으로 20일부터 서해상을 따라 북상한 후 21일 오후 3시경 경기권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 부시장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장마 침수 피해지역 추가 피해 방지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등 낙하물 추락 및 가로수 전도 사고 사전 대비 ▲태풍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피해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 태풍 피해에 대비한 사전 예방과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도록 지시했다. 황 부시장은 “태풍 종다리가 21일 새벽부터 하남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오후 3시경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면서 “시민들께서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하천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하남시는 수도권 지역 1,400만 국민에게 물을 공급하는 팔당취수장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2024 을지연습-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배알미동 소재 팔당취수장에서 군부대,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등 관·군·경·소방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경기도 단위 실제훈련인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통합방호훈련은 충무계획의 3대 기능 중 하나인 ‘국민생활안정’의 세부 분야인 식수 공급 시설을 방어하기 위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24개 자치단체 1,400만 국민에게 물을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를 방어하는 대응태세 점검 및 국가총력대비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관·군·경·소방은 ▲미상의 폭발물 의심 물체 식별 및 처리 ▲드론 테러·인질극 대응 ▲화재진압 및 구조 ▲재난안전통신망 연락체계(PS-LTE)를 활용한 상황판단회의 진행 ▲용의자 검거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훈련을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강평에서 “북한의 다양한 도발과 위협이 증가하는
(뉴스폼) 하남시는 20일 신장 원도심과 미사상업지구, 감일상업지구를 중심으로 하남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1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민·관 합동점검단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돌면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등을 지도·점검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무 이행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 “하남시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인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 이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방세환 시장은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도박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청소년 도박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청소년에게 도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도박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도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예방과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이현재 하남시장,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세계적인 비보이 쇼리포스를 지목했다. 한편,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도박 예방교육과 문제 발생 시 조기 개입을 통해 빠른 치유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상담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뉴스폼)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도 상반기 지방세 특별 징수 대책평가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돼 징수활동비 1천900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체납 정리 현황, 가상재산 체납처분 실적, 가택수색 실적, 개인 소유 체납 대포차 강제 견인, 신탁재산 체납 일제 정리, 부동산 공매 활성화 등 총 6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평가 기간동안 재원확보와 재정건전성을 높여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자체 징수계획을 수립, 체납 지방세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 체납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신탁재산 체납 일제 정리, 부동산 공매 활성화, 자체 징수 기법 발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그룹 중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고액 상습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는 회생을 지원하는 등 시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조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오는 9월 4일 경기광주역 관광안내소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광주시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판매‧홍보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사)광주시 사회적경제 협회에서는 나눔 바자회 부스를 운영하고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나눔장터에는 ㈜엔젤싹스(페이크삭스‧양말), 청보농업회사법인㈜(곡식‧채소류), ㈜금성케이엔티(테이프), 농업회사법인한국비엘㈜(과일음료‧엑기스), ㈜떡찌니(떡국떡‧떡볶이떡), ㈜멕스에프에스(식자재), ㈜홈케어마스터(모기 기피제), 채움사회적협동조합(LED등‧CCTV), 동네방네살림마을학교협동조합(커피), 지구랑마을이협동조합(제로웨이스트 제품), 경안마을협동조합(만두‧분식‧전), 남종면나루터협동조합(꽃‧화훼), 너른고을해랑사회적협동조합(태양광 재생에너지), 이음미래여성협동조합(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매일반찬(밑반찬) 등 15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한다. 시 관계
(뉴스폼) 광주시가 오는 26일부터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계약 시 업체에 전자파일을 송부하는 방법을 활용해 서울‧경기지역 ‘장기 실종자 찾기’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와 기관단체들의 다양한 노력, 국민의 제보 등으로 최근 5년간 발생한 실종아동은 대다수가 실종신고 접수 이후 12개월 내 발견되고 가정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1년 이상 장기 실종아동이 1천330여 명이며 이 가운데 20년 이상 장기 실종아동은 1천4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 회계과 계약팀은 경찰청과 업무협업을 통해 실종자 명단을 받아 매월 2명씩 계약 시 업체에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전자로 송부하고 사내 게시판 또는 사내 메일을 통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간 2천500건의 계약을 추진하는 계약부서는 업체와의 직접적이고 밀접한 방식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업무의 특성을 활용해 백혈병 어린이 돕기, 결식아동 돕기 등 다양한 분야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24일, ‘가족뮤지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시 아이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매달 한편씩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이번에 기획한 ‘가족뮤지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원작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의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 시계토끼와 함께 겪는 기묘한 모험기라는 익숙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신비로움 그대로를 무대에 구현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3D 입체용 안경을 쓰지 않아도 같은 효과를 내는 홀로그램 애니메이션을 통해 표현하고 독일 라디오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음악이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한다. 뿐만 아니라 와이어플라이, 아크로바틱, 발레, 탭댄스 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뮤지컬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무더위에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우리 아이들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로 예술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신선한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뉴스폼) 여주시에서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및 활용, 컴퓨터 초보 탈출 및 사진에 감성 글쓰기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기초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모집은 8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하면 되고,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