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제1대 센터장으로 이상휘 신임 센터장이 지난 8월 1일 취임했다. 이상휘 신임 센터장은 ㈜빅토리 컴퍼니 홍보 마케팅 회사 설립·운영 및 현대아울렛, KB차차차, 기업은행 등의 마케팅을 대행하는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를 받았다. 이상휘 센터장은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여주 대왕님표를 국민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휘 센터장은 “세대별 특성에 따라 고객군을 나누고, 대상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세워 다각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이자 센터장의 과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대왕님표”는 여주시의 가치를 대표하는 여주시민의 자부심이며,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브랜드 마케팅 업무추진으로 여주시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뉴스폼) 이천시청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하여 추진중에 있는 대월2 일반산업단지에 대하여 2024년 8월 7일자로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승인을 고시했다. 금번 승인 고시된 대월 2 일반산업단지는 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일원에 45,291㎡(약 13,724평) 규모로 추정사업비 약 110억을 투입하여 ‘26년 10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천시는 대월 2 일반산업단지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조성에 필요한 공사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산업단지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SK하이닉스 협력사 전문공단(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사업부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와 영동고속도로 이천 IC가 인접해 있어 입지가 우수하며 반도체 및 전자업종 등의 첨단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유치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해당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적의 파급효과는 약 200억원이며 약 26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천시에서는 해당 산업단지 조성
(뉴스폼) 성남시는 8월 1일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등학교 유치 희망서를 공식 전달했다. 과학고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 공동단장인 성남시청 손용식 교육문화체육국장과 성남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국장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고아영 융합교육국장 등을 만나 과학고 유치 희망서를 전달했다. 성남시 미래교육과장 등 시 관계자 3명과 성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등 지원청 관계자 3명도 함께 방문했다. 성남시는 높은 교육열과 우수 학생들이 분포하는 교육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 IT산업의 중심인 판교 제1,2,3 테크노밸리, 하이테크밸리, 야탑밸리 등 산업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국가의 과학 경쟁력 강화 및 과학기술 분야를 주도할 미래 인재 양성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근 성남시 의뢰를 받아 성남시정연구원이 수행한 ‘성남시 과학고 설립에 대한 성남시민 인식 조사’ 결과 조사대상 성남시민 653명 중 84.7%가 과학고 설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의 과학고 유치 염원을 확인했다. 성남시의회 추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결의안'도 함께 전달했다. 성남시는 지난
(뉴스폼) 성남시는 독서골든벨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 3~6년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시서점협동조합과 교보문고 판교점이 공동 주최‧주관해 올해로 2회째 마련하는 행사다. 독서골든벨 대회는 오는 10월 5일 성남시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에서 1, 2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1부(오전 10시~오후 1시)는 초등 3‧4학년생, 2부(오후 2시~5시)는 초등 5‧6학년생이 각각 150명씩 참여한 가운데 1~3라운드의 경연을 치른다. ‘재밌게 걷자! 경복궁’,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죠?’, ‘유네스코 동물 권리선언 탐구생활’, ‘위대한 과학자의 방’ 등 초등생 권장 도서에서 등장인물, 관련 지식 등 모두 20여 문제를 출제하고, 1~2라운드를 통해 3명의 골든벨 진출자를 가린다. 최종 3라운드에서 1등을 한 어린이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교보기프트카드를 주고, 골든벨을 울리면 상금 50만원을 추가해 최대 1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2등은 30만원, 3등은 10만원의 시상금을 교보문고 기프트카드로 준다. &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6월 5일 ㈜시몬스와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 재순환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이천시와 ㈜시몬스는 금년 4월부터 자원순환 활동에 대하여 지속적인 업무 협의와 수요조사를 거쳐 경로당·마을회관 등 102개소에 매트리스 1억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8월 1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시몬스 이종성 생산물류전략 부문 부사장, 박철희 환경수자원국장,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매트리스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몬스의 매트리스 기부는 관내 기업이 이천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업무에 바쁜 와중에 이천시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시몬스 모든 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나가 순환경제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뉴스폼) 이천시는 8월 1일부터 좌석버스로 운행되던 장호원 ~ 광주간 114번 버스가 시내버스로 개편하여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14번 버스는‘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입찰형 노선’으로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 버스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민간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버스를 운영하는 제도이다. 1일부로 기본요금이 2,450원인 좌석형 시내버스에서 기본요금이 1,450원인 일반형 시내버스로 전환됐고 이에 따라 이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요금 부담이 회당 1,000원 낮아진다. 또한 평일 기준 33회 운행, 배차간격 20~35분으로 기존 대비 운행횟수 증가, 배차간격 축소, 운행 경로내 모든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게 되어 장호원~이천~광주 를 잇고 부발역을 연결하는 대표 노선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기존 114번 버스를 이용하던 시민은 “요금 부담이 낮아지고 운행 횟수 증가, 운행 경로내 정류장을 추가 경유하게 되어 장호원 ~ 이천간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14번 노선 개편 이후에도
(뉴스폼) 전진선 양평군수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례에서 고공자전거 세계기네스북 보유자 명인 어전귀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명인 어전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고층고공 자전거 성화봉 주자로 활약한 바 있으며 서울~부산, 해남 500km대 땅끝마을까지 무박완주, 전구국토대장정 1004km 완주, 2019년 임시정부 815행사 자전거 2019km 완주 우승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양평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사이클선수 김병삼군 외 10명에게 매년 2천만원을 기부하고 대한사회복지회 고아원 및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에 매년 4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며 모범이 되고 있다. 위촉식에서 명인 어전귀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양평을 알리게 되어 뜻 깊다”면서 “오늘 전달받은 홍보대사 명함으로 양평만의 매력을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어전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평과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우리군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
(뉴스폼) 양평군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할청인 평택해경서와 합동으로 수상레저 안전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 관련 안전 문제가 지속 발생하자 군은 8월 중순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수상레저 질서 확립을 위해 북한강 일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무면허 조종(추진기관 5마력 이상 동력수상레저기구) ▲주취 운항(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안전 장비(구명조끼 등) 미착용 ▲운항구역 및 안전 수칙 미준수 등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택해경서와 합동 단속으로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 안전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수칙과 운항 규칙 준수를 당부드린다. 군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 5억 원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 5억 원으로 모두 10억 원이다.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은 방음벽 설치에도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구간 저소음 포장을 진행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또한,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은 2026~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에 따라 정규규격(105m~68m)을 갖춰 인조잔디 및 전광판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각종 대회 개최 및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구 국회의원님(소병훈‧안태준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 여건 극복과 주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이천시는 7월 31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아동요구확인조사 및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원, 이천시 의회(의장 박명서)의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전문연구용역 ㈜모티브앤 나승은 대표가 최종용역 보고를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4년 5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아동친화적 환경분석 및 예비진단을 통해 이천시 아동 75명, 성인 209명 총 284명이 아동요구 확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천시 조성전략(변화모형) 정책 수립 모형을 도출했다. ‘아동의 행복을 빚는 도시, 이천시’라는 비전으로 이천시 주요사업 분석, 시민의견수렴을 반영한 4가지 조성 목표를 설정하여 ▲아동최상의 이익 아동우선도시 ▲아동이 즐거운 아동행복도시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안전도시 ▲아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도시 수립 했으며, 이천시 513개 주요사업 중 28개 사업을 중점사업 및 평가사업으로 제안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역사회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중점사업을 최대한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