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주시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광주시 시민 대상’ 선발계획을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민 대상은 제53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그동안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선발 부문은 효행, 안전, 복지, 환경, 보건, 경제, 문화예술, 체육, 교육, 지역발전 등 총 10개 부문 10명이다. 선발 대상은 7월 31일 현재 광주시에 계속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7월 31일 현재 광주시 관내 직장에서 계속해 2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 중 선발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4급 이상 공무원, 읍‧면‧동장, 관내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이 추천하거나 그 밖에 20명 이상의 광주시민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추천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광주시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가 끝나면 광주시 시민 대상 심
(뉴스폼)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8월 16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18개 주제의 22개 강좌의 평생학습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운영 강좌는 ▲피아노 레슨·반주법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생활 헤어커트 ▲네일아트 ▲스페셜 티 커피와 함께 즐기는 스토리 ▲바리스타 1, 2급 자격증반 ▲제과제빵(건강 발효빵) ▲목공 ▲서각 ▲떡 제조 기능사(자격증반, 취미반) ▲도예토 수업 등이며 정규 강좌 외 가족 주말 및 어린이‧청소년 기관 1일 체험 강좌도 운영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자부담) 강좌 신청은 선착순으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방문이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강좌 운영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4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시민 맞춤 평생학습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대한노인회와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28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및 선별검사 등 건강관리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 참여자의 평균연령이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75세 이상 고령으로 치매 이행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 및 상담 등 집중 검사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져 지난 7월 8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추진한다. 선별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서는 진단, 감별검사 지원 등 치매 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전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바르게 알기, 예방수칙 등 치매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질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의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초기에 치매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적극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및 월 1회 주말 검진을 운영 중이며 치매 관련 궁금한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7월 30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영역인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 지원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고독사 위험가구 행복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각 지역에서 추천받은 관내 고독사 고위험 20가구를 대상으로 담당 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여름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나아가 대상자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월마다 다양한 생활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러 이유로 집 안에 고립되어있던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주고, 집 밖으로 스스로 나올 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첫 고독사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효과적인 고독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뉴스폼) 여주시는 수돗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수도법 개정안이 지난 7월 17일부터 시행되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또는 시설의 소유자가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설치한 날부터 30일 안에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 시행 당시 저수조를 운영 중인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시행일로부터 1년이내(~25.07.16.)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천㎡이상 건축물과 2천㎡이상 다용도 건축물, 대규모 점포, 5층 이상 아파트 등 수도법 시행령 제50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고 방법은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시행규칙 별지 제12호서식)에 저수조 시공도면을 첨부하여 수도사업소에 제출하면 되며, 이미 저수조를 운영 중인 경우 시공도면 대신 현장사진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아울러, 저수조 설치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도법 개정으로 여주시 내 저수조 설치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민들이 항상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강좌 하반기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아트뮤지엄 려'의 강좌 프로그램은 실기 강좌로 운영하며, ‘유화로 그리는 풍경(유화)’, ‘미술관에서 배우는 사진교실(사진)’, ‘감성 수채화(수채화)’, ‘선으로 그리는 예술(소묘)’, ‘민화로 즐기는 일상(현대민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각 강좌별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4개 강좌(유화, 수채화, 소묘, 현대민화)에서 강좌당 3명씩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하반기 강좌의 운영기간은 8월14일부터 12월13일까지 약 15주간 진행되며, 각 강좌의 1년여간 노력의 결과물을 한 데 모아 연내 12월 중 '아트뮤지엄 려' 전시실에서 아카데미 수강생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여주시 및 인근지역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8월 1일(목)부터 8월 6일(화)까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교재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뉴스폼) 양평군이 30일 아신5리 마을회관에서 아신5리 기곡마을 리 분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임원소개, 연혁보고, 축하떡 절단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신5리는 기존 아신2리에 속해 있던 마을이었으나, 경의중앙선 철도와 국도 6호선으로 단절되어 마을 관광, 대청소, 대동회 등 각종 행사를 따로 실시해왔다. 이에 주민들은 리 분리를 요구했으며, 7월 1일자로 마을이 분리됐다. 김학윤 아신5리 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신5리의 첫 출발을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신5리 리 분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아신5리 이장님과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아신5리 마을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폼) 양평군이 화재에 취약한 군 외곽 지역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 취약 지역 대형 소화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양평군 도심 외곽 지역은 타시군 대비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 계층이 다수 거주 중이며, 특히 외곽의 경우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화재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군은 군민이 공감하고 관내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가치있는 사업을 고심한 끝에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발굴사업 제안 공모를 통해 이번 화재 취약지역 대형 소화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 179개소에 대형 분말소화기(20kg) 230정이 보급된다. 순차적으로 보급되는 대형 소화기는 유관 부서 및 기관 협조 하에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며, 지급 이후엔 양평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 하에 대형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초기대응 매뉴얼을 포함한 교육이 지역 어르신과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양평군 화재 취약 계층과 지역을 위해 마련된 소중한 고향사랑 기부금이 활용
(뉴스폼)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청소년이 직접 여름과 방학의 의미를 노래로 풀어내는 청소년 여름캠프 ‘여름을 노래하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월면 수미마을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28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수미마을에서 두바퀴 열차와 물놀이 등을 즐기며 여름을 만끽했다. 캠프 1일차 저녁 시간에 이뤄진 청소년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서종면 상상아트홀과 협업해 음악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직접 음악 콘텐츠를 제작해보기도 했다.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추억으로 여름 방학의 의미를 담아냈고, 학업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아쉬움을 나타내기도했다. 이튿날, 청소년들은 아침부터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작업을 하며 개사한 노래의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한 장면, 한 장면을 직접 기획하고 촬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여름에 대한 나의 감성과 생각을 노래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친
(뉴스폼) 양평공사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진 가운데, 군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을 8월 1일부터 17일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알렸다. 어린이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1부 10:00~13:00, 2부 14:00~17:00, 3부 17:30~20:00) 50분 운영, 10분 휴식제로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정비 시간이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는 시설 안전 점검 및 오염 방지 등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동시 입장은 어린이 100명으로 제한되며 외부 음식 반입은 금지된다. 어린이집은 한정 오전 1부 시간을 네이버 예약으로 우선 예약할 수 있다. 물놀이장에는 매일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한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고 이미 사용된 물은 전량 교체하며, 주 1회 수질 안전 검사를 실시해 결과도 공개한다. 신범수 사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군민들이 지역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운영기간이 연장된 만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