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평군은 상습 교통 정체 구간으로 꼽혀온 양근대교 확장 공사를 오는 2월 말 착공한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입찰공고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중 계약 체결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근대교 일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국지도 88호선, 남양평IC 등이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로,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마다 교통 정체가 반복돼 왔다. 이번 ‘양근대교 건설공사’는 이러한 병목 구간을 해소하기 위한 민선8기 핵심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당초 총사업비 500억 원 미만으로 추진됐으나, 실시설계 과정에서 사업비가 증가하며 지방재정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포함됐다. 이에 군은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증가 사업비 중 100억 원을 군비로 추가 부담하는 재원 분담 방안을 마련해, 타당성 조사로 인한 사업 지연 요인을 사전에 해소했다. 공사는 기존 2차로 교량을 유지한 상태에서 인접 구간에 2차로 교량을 추가로 신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양평읍과 강상면을 잇는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돼 상·하행 교통 흐름이 분리되고,
(뉴스폼) 양평군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과 ‘환경수도 양평’ 실현을 위해 ‘열려라 뚜껑·열려라 지구’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열려라 뚜껑·열려라 지구’는 병뚜껑을 열면 새로운 세상과 깨끗한 지구가 열린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군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마을 공동체,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수집된 병뚜껑을 전문 제작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의자와 쓰담 달리기 집게(플로깅 집게) 등 새활용 제품으로 제작해 교육·전시·체험 행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플라스틱 병뚜껑은 일상에서 쉽게 배출되지만 크기가 작고 복합 소재인 경우가 많아 재활용 분류가 어려워 대부분 소각 처리되고 있다. 이에 군은 병뚜껑을 자원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자원순환교육과 연계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평군은 오는 2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개월간 병뚜껑 모으기 집중 수거 캠페인을
(뉴스폼) 양평군은 관내 공립박물관 4개소인 △양평곤충박물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몽양기념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는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에는 전국 296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관의 인증 유효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박물관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에 대해 서면·현장·종합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평군 공립박물관들은 체계적인 운영계획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부문에서 모두 평균치를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으며,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을 가늠하는 ‘자료 수집의 충실성’과 ‘공적 책임’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 박
(뉴스폼) 하남시는 ‘2026년 누구나 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것으로, 생활돌봄 및 동행돌봄 분야 3개 기관, 식사지원 서비스 1개 기관, 주거지원 서비스 1개 기관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오는 2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모든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26년 누구나 돌봄’ 사업은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기존 돌봄 체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힘든 경우, 수발할 가족이 없거나 수발이 어려운 경우,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 돌봄이 필요한 하남시민 누구나 해당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서비스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전액 지원되며, 120% 초과 150% 이하 가구는 서비스 비용의 50%를 지
(뉴스폼) 하남시보건소는 지역 의료기관인 제일의원과,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의료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복지 연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남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며,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이 지향하는 의료·요양·복지의 통합적 제공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시보건소장과 제일의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위한 민‧관 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사업 대상자 발굴과 사업 안내,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제일의원은 방문 진료 등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의료
(뉴스폼) 성남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성남 단독관을 운영해 약 1808억원(1억 238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약 1061억원(7271만 달러)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는 약 15만 명의 관람객과 160여 개국에서 41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 성남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 등 분야의 중소기업 25개사로 성남관을 구성해 우수 기술과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기술 시연과 제품 홍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 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참관단을 함께 파견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성남시 대표단을 이끈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은 “성남관 운영을 통해 4차산
(뉴스폼) 성남시는 지난 19일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평동 725번지(옛 이황초 부지)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삼평동 725번지는 면적 12,152㎡ 규모로, 판교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온 유휴부지다. 해당 부지는 2022년 5월 성남시로 소유권이 이전됐으며,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활용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왔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주민 설문조사와 1차 주민설명회를 통해 도서관(41%)과 수영장(32%)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주민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도서관과 수영장을 핵심 시설로 하는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수립된 기본 구상안에는 연면적 약 15,000㎡ 규모의 교육·문화·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도서관, 수영장, 문화센터, 주차장을 조성하고, 편익시설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도심 휴게공간을 함께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19일 설명회에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대부분이 시가 제시한 활용 방안에 공감과 지지를 표
(뉴스폼) 양평군은 20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열한 번째 일정으로, 양평 동부권의 거점 도시이자 용문읍 승격을 준비 중인 용문면을 방문해 면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용문면 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홍명기 용문면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표창 수여 △군정·면정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용문면의 주요 성과로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용문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용문산 보·차도 분리 및 진입로 확장 △용문산 산나물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이 소개되며, 면민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2026년 용문읍 도약을 위한 향후 추진 계획으로 △경기 광주~용문 간 일반철도 신설 △KTX 용문역 정차 추진 및 종합훈련장 폐쇄 △용문산 관광지 활성화 용역 추진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동부권 관광지 개발을 중심으로 한 핵심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군민과의 대
(뉴스폼)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방아다리길 연결도로 개통과 연계한 버스 노선 개편 및 생활 SOC 확충을 통해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하남시 감일동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을 잇는 구간으로, 오는 2026년 6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도로 개통에 맞춰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버스 노선을 집중 조정함으로써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교량 신설 사업도 속도를 낸다. 신우초등학교 앞 인도교 확장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오는 4월 준공할 예정이며, 10단지에서 8단지 상가를 연결하는 벌말천 인도교는 1월 중 주민설명회를 거쳐 6월 준공 및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감일 박물관 건립 상황도 공유했다. 감일지구 출토 유물을 전시할 박물관은 이달 중 건축 공사에 착공하며, 총 1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7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다만, 감일종합복지타운은 시의 재정 여건상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조속히 건립될 수 있
(뉴스폼) 성남시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내 6개 구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시행 단계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5년 11월 14일과 17일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검토를 집중 추진해 2025년 12월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월 19일 최종 지정·고시를 완료했다.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절차를 약 2개월로 단축함으로써, 주민들의 재건축 열망에 신속 행정으로 화답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지정 고시된 구역은 분당 선도지구 4곳 총 7개 구역 중 결합 개발이 예정된 3곳 6개 구역이다. 구체적으로는 ▲시범단지(23구역-S6구역) ▲샛별마을(31구역-S4구역) ▲목련마을(6구역-S3구역)이 해당된다. 이번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의 계획 세대수는 총 13,574세대로, 기존 대비 5,911세대가 늘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수도권 주택공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는 특별정비구역 지정 이후 결합 절차와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단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