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소회의’를 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 5일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복지국장을 주재로 하여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 중점과제의 주요 실행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서 협업 사항을 논의했다. 고재용 문화복지국장은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관련부서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라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의 차질 없는 개통과 함께 여주시가 방문객 6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4월 중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고 5월 1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세부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3월 10일,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박성구 팀장을 초빙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른 손실보상, 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관리 기술 등을 안내했다. 과수화상병은 감염시 치유가 불가능하고 피해가 큰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예방을 위한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특히 화상병 발생시 손실보상금이 20% 감액되므로 사전방제와 교육이수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과수화상병은 예방과 조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방제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라며 여주시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11일 6.25 전쟁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돌아가신 무공수훈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수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전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6.25 전쟁 참전용사 고(故) 윤석원님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 전란의 혼란 상황에서 주인을 찾지 못하다가 국방부의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의 탐문과 조사로 지금에야 유족을 찾아 무공훈장 수여가 이뤄졌다. 유족들은 무공훈장을 전달받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으며, 고인의 훈장 수여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충우 시장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6.25 전쟁 영웅께서 받지 못한 훈장을 이제라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명예를 영원히 기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3월, 여주시 청년들의 다채로운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취미플레이리스트(ep.14 플라워디자인)'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부터 시작되어 14편의 에피소드를 맞은 이번'취미플레이리스트'에서는 봄을 맞아 △플라워디자인을 주제로 이론 교육과 더불어 플라워박스를 제작해보는 컨텐츠로 3월 28일, 3월 29일 양일간 각 15명의 여주시 청년(18세~39세)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7일부터 3월 20일까지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3월 21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센터 첫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취플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 및 취미생활을 지역 내에서 해결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청년들의 요청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어르신과 시력이 불편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방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기분 지방세 큰 글씨 고지서를 제작한다. 기존의 고지서는 내용이 복잡하고 글자 크기가 작아 과세정보를 쉽게 알아보기 어려워 불편을 겪는 납세자들이 많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세대상, 납부기한, 납부세액, 가상계좌번호 등 주요한 과세정보를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글자 크기를 확대해 내용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제작되며, 오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시부터 적용 될 예정이다. 큰 글씨 고지서는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시민들의 수요에 따라 확대 적용을 검토 할 예정이다. 또한 개편된 고지서 후면에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주요 행사 및 축제 등 유용한 지역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읽기 쉬운 큰 글씨 고지서 제작과 지역 주요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쉽고 편리한 세무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11일 2025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제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안태윤 강사가 ‘성인지 관점으로 톺아보는 광주시’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성인지적 관점에서 광주시의 정책, 홍보물, 홈페이지 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야간에는 시민참여단과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광주시 안심보행로 ‘행복보듬길’의 신규 대상지(송정동)를 모니터링했다. 민·관·경이 함께한 이번 점검에서는 조도 개선, 안전 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 여성안전TF팀 회의를 거쳐 제5호 행복보듬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영순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안심보행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민참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광주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소통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신청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은 학습지 교사가 지원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한글, 국어 등 학습지 교육을 주 1회, 15분 내외로 지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 만 4세~11세(2014. 1. 1.~2021. 12. 31. 출생자), 정규·대안학교 초등 1학년~6학년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자녀로 저소득 및 취약계층 대상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광주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광주시가족센터로 평일 업무시간 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폼) 광주시는 성남~장호원 간 국도 3호선 내 중대동 램프개설 공사를 위해 오는 18일 오후 10시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국도 3호선 섬말IC~쌍동JC 구간 양방향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통 통제는 국도 3호선 횡단 신설 교량의 거더 설치를 위한 조치로 양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된다. 또한, 양방향 3개 차로의 전면 통제는 거더 거치 작업이 이뤄지는 시간에 맞춰 15분씩 2회(00:00~00:15, 02:30~02:45)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해당 구간이 평소 교통량이 많은 만큼 야간 시간대에 공사를 진행하고 경찰서 협조와 싸인카 배치를 통해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태전지구 및 국도 43호선·45호선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안전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는 태전지구에서 고불로 및 중로1-17호선을 통해 국도 3호선(성남~장호원)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총연장 1.856㎞(횡단교량
(뉴스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은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 및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행정을 뜻한다.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부터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수준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공공 와이파이 설치, 해충 발생 예측 등의 데이터 분석 과제를 선정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광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11일 김경희 시장이 장준화 국군복지단장을 만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시는 7 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육군 항공사령부 등 군단급 3개 군부대가 위치한 군사도시다. 특히 이날은 군부대 마트 확장․신설 계획과 군부대 내에 설치되어 있는 마트(PX)에 이천시 특산품을 비치하고 판매하는 방안 그리고 군 장병들의 복지향상 등에 대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와 호국 음악회 개최 등 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에 있는 군장병들은 모두 이천시민으로 앞으로도 군과 적극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이어가겠다”며 “국군복지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군복지단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국방 가족들의 복지를 관할하고 있으며 호텔, 콘도, 마트와 쇼핑타운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