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창작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BAM ANI-MARKET’ 장편 애니메이션제작지원 작품 모집을 시작한다. 대상은 국내 애니메이션을 기획 및 창작, 제작하고 있는 국내 법인사업자나 개인으로 극장용 장편, DVD용 60분 이상의 미발표 순수 창작물이며 공모할 수 있으며, 지원 계약 체결 후 2년 이내 작품 완성이 가능한 자, 지원작품 및 본편작품 홍보 시 BIAF 및 부천시 지원 사실 크레딧 표기가 가능한 작품이며 가능하다. 타 기관에서 유사 지원금을 받는 경우도 지원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출품을 원하는 분은 E-mail로 제작지원 신청서, 작품 소개서와 함께 완성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디자인 설정집, 본편 및 마케팅 실행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예심을 거쳐 BIAF2024 개최 기간 중인 10월 28일 최종 선정 작품을 발표한다. 선정된 작품은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매년 예산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완성 시점에 따라 BIAF 워크 인 프로그레스 및 기획전시, 국내 프리미어 상영 작품으
(뉴스폼) 지난 6월 5일(수)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성황리에 개막식을 개최했다. 에코프렌즈 배우 김석훈과 배우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방송인 최유라와 사회를 맡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전 아나운서 및 방송인 최송현을 포함해 영화계와 환경계 인사,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셀럽들이 대거 참석했다. 3,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개막식 행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최 이래 역대급 규모로 개최, 역대급의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사전 행사로 진행된 그린 카펫 포토콜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에코프렌즈 배우 김석훈과 배우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방송인 최유라 비롯해 배우 김의성, 가수 바다, 방송인 박경림, 배우 우지우, 가수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모델 정리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영화 ‘따뜻한 바다’의 김예림 감독, ‘지구는 지키고 싶지만 고기는 먹고 싶어’의 김지연 감독, ‘여섯 달’의 김지원 감독, ‘선거, 선 그어’의 김태영 감독, ‘땅에 쓰는 시’의 정다운 감독, 광고인 이재석, 최승호 뉴스타파 PD, 방글라데
(뉴스폼) '원피스 필름 레드' '코드 기아스'를 연출한 타니구치 고로 감독의 신작 '블러디 이스케이프-지옥의 도주극'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타니구치 고로 | 출연: 오노 유우키, 우에나 레이나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블러디 이스케이프-지옥의 도주극'은 먼 미래, 벽으로 분단된 구역 도쿄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집단인 불멸의 기사단과 야쿠자에게 쫓기고 있는 사이보그 ‘키사라기’의 장렬한 도주극을 그린 SF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치열했던 전투 상황을 보여주는 치솟는 불길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불길에 휩싸인 탱크와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내가 죽을 장소는 내가 정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목숨을 건 지옥의 도주극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전신이 개조된 사이보그 ‘키사라기’의 모습은 그가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블러디 이스케이프-지옥의 도주극'은 역동적인 액션 장면과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로 일본 개봉 당시 많은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폼) A24 제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주연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7월 개봉을 확정하며, 0.001초 만에 빠져드는 런칭 포스터 3종과 런칭 Falling In Love 예고편을 공개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7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러브 라이즈 블리딩' 런칭 포스터 3종과 런칭 Falling In Love 예고편은 보는 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에 빠져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먼저 '러브 라이즈 블리딩' 런칭 포스터 3종은 사랑에 미친 체육관 매니저 ‘루’로 분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꿈에 미친 보디빌더 ‘잭키’ 역의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아날로그 프린터로 출력한 듯한 빈티지 효과와 파격적인 색감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힙한 매력을 물씬 풍겨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짜릿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Falling In Love 예고편은 0.001초 만
(뉴스폼) 시드니 스위니의 핏빛 어린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아온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가 7월 10일(수) 개봉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이다. HBO 시리즈 '유포리아'의 ‘캐시’ 역으로 주목 받으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꼽히는 시드니 스위니가 ‘세실리아’ 수녀 역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북미 개봉 이후 “시드니 스위니 최고의 작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미친 클라이막스”, “과학과 종교, 호러의 발칙한 만남”, “기발한 상상력” 등 시드니 스위니의 압도적인 열연과 신선한 공포에 대한 호평 속에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제작비 대배 4배 이상의 수익을 넘어서며 흥행몰이 중이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이매큘레이트'의 메인 포스터는 “순결한 수녀의 잉태, 축복인가 저주인가”라는 파격적인 카피와 함께 수녀복을 입은 시드니 스위니의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뉴스폼) 10을 향한 9의 열정으로 장르 불문, 국가 불문 엣지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엣나인필름이 지난 6월 1일(토)부터 씨네Q 신도림점 씨네필하우스 전용관에서 ‘엣큐필름(atQ필름)’ 기획전으로 다시 꺼내 보고 싶은, 반짝이는 25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절찬 상영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북유럽, 북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주목받은,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독립·예술 영화 25편을 상영작으로 선정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 예고편은 반짝이는 25편의 상영작을 소개하며 눈길을 끈다. 우선, 여성 감독의 빛나는 저력을 입증하며 극장가에 여성 감독의 돌풍을 불러 일으켰던 '우리들', '벌새', '메기'는 섬세한 감정 묘사와 연출력으로 사랑받는 김종관 감독의 '더 테이블'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우리 영화’ 섹션으로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돌아온, 젊은 거장 ‘자비에 돌란 시리즈’ 섹션에서는 '하트비트'부터 '로렌스 애니웨이', '탐엣더팜', '마미', '아이 킬드 마이 마더', '마티아스와 막심'까지 전에 없던 것을 보여주며 세상을 놀라게
(뉴스폼)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BIAF2024 트레일러는 '치킨 포 린다!'로 BIAF2023 장편 대상과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와 키아라 말타 감독이 연출했다. 세바스티앙 로덴바흐 감독은 '손 없는 소녀'(2016)로 BIAF 장편 대상 수상했고,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상영한 '비브라토' 등 감독으로서 우아하고 화려한 작품을 연출했다. 키아라 말타 감독은 장편 '심플 우먼'을 포함, 픽션, 애니메이션, 장/단편 등 다양한 분야 작품에 각본, 연출했다. 이번 BIAF2024 트레일러는 자녀들과 함께 만들어낸 작품으로 아이들의 활발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며 더욱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들이 힘차게 뛰쳐 나갑니다. 자신들을 막아서는 벽 너머를 바라보며 창문에 기대고, 서로를 밀치고, 줄을 이탈하며 허공에 주먹을 뻗습니다. 심지어 겁이 많은 아이들까지도요! 그들을 막을 순 없습니다. 문을 닫으면 창문으로라도 나갈 테니까요. 아이들은 뭐든지 하려고 할 거예요. 두고 보세요. 그런데, 그들은 지금 뭘 보려고 하는 것일까요?” BIAF2024 트레일러는 BIAF홈페이지와 공식 유
(뉴스폼) 기억하고 기념할 만큼 좋은, 모두의 인생 영화를 선정하여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아트나인의 기획 상영 프로그램 클래식나인(CLASSIC!9)의 2024년 네 번째 영화 '아이다호'가 지난 5월 1일(수) 아트나인에서 단독 재개봉했다는 소식을 알려 시네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은 코로나 이후 멈추었던 클래식나인을 올해부터 강화하여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모두의 인생 영화를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시작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청춘스케치'에 이어 '아이다호'가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지난 4월 1일(월) 국내 최초 극장 개봉하여 현재까지 상영 중인 '청춘 스케치'는 꿈과 사랑을 찾아 낭만과 불안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그때 그 시절, 청춘 영화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당시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위손'(1990)의 ‘위노나 라이더’와 비포 시리즈의 ‘에단 호크’까지,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리즈 시절이 담긴 영화는 다시금 요즘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미래의 불안감에 대하여 '청춘스
(뉴스폼) 첫사랑의 설렘과 감동을 모두 담은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호평 가득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한 빛을 내는 희귀병을 가진 ‘마미즈’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 서로가 있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함께 자전거를 타는 ‘마미즈’(나가노 메이)와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답답한 병원을 벗어나 드넓게 펼쳐진 푸른 하늘을 만끽하는 두 소년, 소녀의 모습에 청량한 색채감이 더해져 청춘 로맨스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두 사람이 완성해낼 설렘 가득한 첫사랑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기대케 하는 포스터 위로, “키타무라 타쿠미와 나가노 메이의 좋은 호흡, 순정만화스러운 분위기”(씨네21), “첫사랑의 순수함이 가득한 밝고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SR타임스), “기분 좋은 달달함과 가슴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디
(뉴스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가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화제다.[감독: 야쿠와 신노스케 | 원작: 쿠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지난 29일(수) 개봉한 영화 '창가의 토토'가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극장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창가의 토토'는 천진난만한 아이 ‘토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품어주는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명작 애니메이션.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35개국에 출간, 2,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톱 크리에이터들이 집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일본의 대표 배우들과 한국의 명품 성우진이 총출동한 목소리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에 '창가의 토토'는 개봉 직후부터 “책으로 본지 오래 지났는데 그 때의 감성이 다시 생각났다”(eh**, CGV), “어렸을 때 수도 없이 읽었던 '창가의 토토' 영화보는 내내 그 내용들이 다시 떠올라서 너무 좋았음”(ngbin_c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