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10을 향한 9의 열정으로 장르 불문, 국가 불문 엣지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엣나인필름이 지난 6월 1일(토)부터 씨네Q 신도림점 씨네필하우스 전용관에서 ‘엣큐필름(atQ필름)’ 기획전으로 다시 꺼내 보고 싶은, 반짝이는 25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절찬 상영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북유럽, 북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주목받은,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독립·예술 영화 25편을 상영작으로 선정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 예고편은 반짝이는 25편의 상영작을 소개하며 눈길을 끈다. 우선, 여성 감독의 빛나는 저력을 입증하며 극장가에 여성 감독의 돌풍을 불러 일으켰던 '우리들', '벌새', '메기'는 섬세한 감정 묘사와 연출력으로 사랑받는 김종관 감독의 '더 테이블'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우리 영화’ 섹션으로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돌아온, 젊은 거장 ‘자비에 돌란 시리즈’ 섹션에서는 '하트비트'부터 '로렌스 애니웨이', '탐엣더팜', '마미', '아이 킬드 마이 마더', '마티아스와 막심'까지 전에 없던 것을 보여주며 세상을 놀라게
(뉴스폼)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BIAF2024 트레일러는 '치킨 포 린다!'로 BIAF2023 장편 대상과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와 키아라 말타 감독이 연출했다. 세바스티앙 로덴바흐 감독은 '손 없는 소녀'(2016)로 BIAF 장편 대상 수상했고,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상영한 '비브라토' 등 감독으로서 우아하고 화려한 작품을 연출했다. 키아라 말타 감독은 장편 '심플 우먼'을 포함, 픽션, 애니메이션, 장/단편 등 다양한 분야 작품에 각본, 연출했다. 이번 BIAF2024 트레일러는 자녀들과 함께 만들어낸 작품으로 아이들의 활발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며 더욱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들이 힘차게 뛰쳐 나갑니다. 자신들을 막아서는 벽 너머를 바라보며 창문에 기대고, 서로를 밀치고, 줄을 이탈하며 허공에 주먹을 뻗습니다. 심지어 겁이 많은 아이들까지도요! 그들을 막을 순 없습니다. 문을 닫으면 창문으로라도 나갈 테니까요. 아이들은 뭐든지 하려고 할 거예요. 두고 보세요. 그런데, 그들은 지금 뭘 보려고 하는 것일까요?” BIAF2024 트레일러는 BIAF홈페이지와 공식 유
(뉴스폼) 기억하고 기념할 만큼 좋은, 모두의 인생 영화를 선정하여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아트나인의 기획 상영 프로그램 클래식나인(CLASSIC!9)의 2024년 네 번째 영화 '아이다호'가 지난 5월 1일(수) 아트나인에서 단독 재개봉했다는 소식을 알려 시네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은 코로나 이후 멈추었던 클래식나인을 올해부터 강화하여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모두의 인생 영화를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시작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청춘스케치'에 이어 '아이다호'가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지난 4월 1일(월) 국내 최초 극장 개봉하여 현재까지 상영 중인 '청춘 스케치'는 꿈과 사랑을 찾아 낭만과 불안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그때 그 시절, 청춘 영화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당시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위손'(1990)의 ‘위노나 라이더’와 비포 시리즈의 ‘에단 호크’까지,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리즈 시절이 담긴 영화는 다시금 요즘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미래의 불안감에 대하여 '청춘스
(뉴스폼) 첫사랑의 설렘과 감동을 모두 담은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호평 가득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한 빛을 내는 희귀병을 가진 ‘마미즈’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 서로가 있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함께 자전거를 타는 ‘마미즈’(나가노 메이)와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답답한 병원을 벗어나 드넓게 펼쳐진 푸른 하늘을 만끽하는 두 소년, 소녀의 모습에 청량한 색채감이 더해져 청춘 로맨스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두 사람이 완성해낼 설렘 가득한 첫사랑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기대케 하는 포스터 위로, “키타무라 타쿠미와 나가노 메이의 좋은 호흡, 순정만화스러운 분위기”(씨네21), “첫사랑의 순수함이 가득한 밝고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SR타임스), “기분 좋은 달달함과 가슴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디
(뉴스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가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화제다.[감독: 야쿠와 신노스케 | 원작: 쿠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지난 29일(수) 개봉한 영화 '창가의 토토'가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극장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창가의 토토'는 천진난만한 아이 ‘토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품어주는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명작 애니메이션.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35개국에 출간, 2,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톱 크리에이터들이 집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일본의 대표 배우들과 한국의 명품 성우진이 총출동한 목소리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에 '창가의 토토'는 개봉 직후부터 “책으로 본지 오래 지났는데 그 때의 감성이 다시 생각났다”(eh**, CGV), “어렸을 때 수도 없이 읽었던 '창가의 토토' 영화보는 내내 그 내용들이 다시 떠올라서 너무 좋았음”(ngbin_cae
(뉴스폼) 올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27개국 80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가운데, 데이비드 앨런 감독의 ‘와일딩’(Wilding)이 개막작으로 선정, 오는 6월 5일(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의 행사에서 상영 된다. 개막작인 ‘와일딩’(Wilding)은 공장식 농·축산업을 중단하고 ‘야생 생태’로의 전환을 꿈꾸는 한 영국인 부부의 서사를 그려낸 다큐멘터리.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는 이사벨라 트리의 베스트셀러 [야생 쪽으로]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원작 도서는 전 세계 평단을 강타하며 세계 기후 위기 대응에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재야생(Rewilding)' 실험을 통해 자연의 회복력을 발견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다.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작으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여기서 재야생(Rewilding)이란, 넓게는 인간과 자연의 균형,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개발을 멈추고 인간 활동으로 인해 쫓겨났던 동물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등 자연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을 의미한다. 감독 데이비드 앨런(David Allen)은 5회의 에미상과 12회의 와일드스크린
(뉴스폼) 월 29일 바로 오늘 개봉하는 아트버스터 화제작 ‘정욕’이 관객을 사로잡을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원제: 正欲 | 감독: 기시 요시유키 | 원작: 아사이 료 『정욕』 | 출연: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이소무라 하야토 외 | 수입/배급: 해피송 | 등급: 15세이상관람가 | 개봉: 2024년 5월 29일] 1.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 돌파! 열도를 뒤흔든 천재 작가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섯 명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계기를 통해 서로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정욕’은 작가 아사이 료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 확정 때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작품이다. 원작 소설의 작가인 아사이 료는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2009년 데뷔 후, 제22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 수상에 이어 동명의 영화화까지 이어지는 등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신예 작가로 떠올랐다. 2013년에는 소설 『누구』로 23세에 제148회 나오키상을 수상, 최연소 남자 수상 작가로 이름을 올리며 일본 문학계를 이끄는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소설 『정욕』은 아사이 료의 1
(뉴스폼)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이자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비틀쥬스'의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8종과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감독: 팀 버튼ㅣ출연: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 제나 오르테가, 모니카 벨루치, 윌렘 대포, 저스틴 서룩스 외] 1988년에 개봉한 '비틀쥬스' 는 신선한 소재와 예측 불허한 전개,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팀 버튼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의 정점을 찍은 '비틀쥬스'의 이후 이야기를 다룬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오리지널 배우진과 제작진인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팀 버튼 감독이 의기투합하여 전 세계 극장가를 찾는다. 다시 한번 레전드를 써내려 갈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9월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 8종과 2차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가족들에게 비극적이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8종은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뉴스폼) 영화 '노 웨이 업'이 올여름 필람 무비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 '47미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 제작진의 참여로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감독: 클라우디오 파 | 출연: 소피 매킨토시, 윌 애튼버러, 마누엘 퍼시픽, 필리스 로건, 콤 미니 외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노 웨이 업'은 멕시코 휴양지 카보로 향하던 비행기가 깊은 해저로 추락하고, 점점 부족해져만 가는 산소와 상어의 위협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7인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생존 스릴러 '47미터' 제작진과 각 분야별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들까지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하며 짜릿한 긴장감으로 완성도 높은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를 예고한다. 메가폰을 잡은 클라우디오 파 감독은 제6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 3D 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미스터리 공포 '더 홀'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그가 보여줄 새로운 서바이벌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잔혹 동화 '렛 미 인'과 생존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연 '47미
(뉴스폼) 배우 안소희 주연작 '대치동 스캔들'이 오는 6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각본: 김수인 | 출연: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ㅣ제공: 송담스튜디오ㅣ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송담스튜디오ㅣ배급: 스마일이엔티]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인 ‘대치동’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입시, 미숙했던 시절의 질투와 사랑, 그리고 꿈과 현실 등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를 흥미롭게 그려낸 현실 공감 드라마이다. 영화 '독친'을 연출하고 각종 영화의 각본/각색을 맡으며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톡톡 튀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열연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연기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안소희가 대치동의 실력 있는 국어 강사 ‘윤임’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윤임’은 문예창작과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