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 가득한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오랜만에 찾은 일상에서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맛봤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끌어안으며 내일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함께이기에 가능했고, 도민 여러분이 힘내셨기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올해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을 ‘민생 챙기기’ ‘경제 살리기’ ‘기회 늘리기’ ‘행복 키우기’에 두고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모자란 곳은 채우고, 넘치는 곳은 나누며 도민 모두가 만족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돌보겠습니다. 자유와 연대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모든 소속 의원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든 개인과 기업이 꺾이지 않도록,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주춧돌이 되고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늘 함께하며 앞선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제11대 경기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은 희망일 것입니다. 지난해의 고단함은 다 비워 내시고 그 자리에 새해가 주는 꿈과 희망을 가득 채워 나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하남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10명의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생활 정치, 그 숙명의 현장에서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가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사랑하는 33만 하남시민 여러분! 불안한 국제 정세와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과 위험 속에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올해 경기 전망은 더 어둡고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는 기본이고 정책의 기틀이 되는 조례를 만들고 정책의 동력이 되는 예산을 심의하는 지방의회야말로 정책의 알파와 오메가를 주관하는 ‘최종 결정권자’입니다. 하남시의회는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가는 기관으로서 기본에 충실한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첫째, 하남시의회는 우리 지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전통적으로 재앙을 물리치는 힘과 용기, 행운과 흥행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도전에 용감하게 맞서고 그 어떤 어려움도 당당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푸른 하늘처럼 넓고 높게 펼쳐져 미래를 밝게 비추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평등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서로에게 지지의 손길을 보내고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3년은 제9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해였습니다.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가치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 공모, SNS 채널 신설, 역량 강화 교육, 민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연구회 활동, 공공기관장 정책청문회, 활발한 입법 활동 등 시민과의 소통과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는 긴 터널처럼 어둡고 힘들었던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기이기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리고 일천 칠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963년생 토끼띠인 의정부시는, 환갑을 지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환갑이 지난 의정부시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우리 의정부시는 지난 60년의 역사를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형성하였고 풍부한 가능성과 매력적인 모습을 가진 도시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유서 깊은 곳이며, 일제 식민 지배와 6.25 전쟁 속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역사와 문화가 만들어진 곳입니다. 또한 명실공히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서, 사람과 돈, 물자가 모이는 교역의 중심지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도시들이 미래먹거리 발굴을 향해 달려갈 때, 우리는 준비를 서두르지 못해 도시 자족성이 급격히 저하되었습니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면서 이동·소통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감소하는 양상은 생활 공간과 양식의 변화를 불러와 우리 시의 지리적 이점을 점차 희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희망과 성취, 지혜와 용맹을 상징합니다.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용처럼 큰 성취와 소망을 이루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선포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80만 부천시민의 저력을 확인하고, SK그룹과 글로벌 전력반도체 2위 기업 온세미의 대규모 투자유치 약속 등 자족도시 첫 관건인 경제활력의 청신호를 켠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비롯해 안전, 복지, 도시재생 등 여러 분야에서 120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확보한 외부재원도 824억 원에 이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상위등급 달성, 지역사회통합돌봄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눈부신 성과도 부천시민과 2,700여 부천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말합니다. IMF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2%로 전망하고 있지만, 실제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으
존경하는 24만 오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산시의회 의장 성길용입니다. 희망찬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높이 비상하는 최고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가 한 해를 보내며 흔히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사용하곤 하는데, 올해 2023년 한해는 그야말로 정말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이른바 3고(高)의 고통이 계속되면서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큰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산시의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더 큰 발전으로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팽팽한 균형을 이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해와 존중,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의 길을 열면서 그것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을 맞아 오산시의회는 의원 모두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4년 "청색 용띠의 해" 갑진년(甲辰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포천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며, 포천시가 번영하고 발전하는 값진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제6대 포천시 의회가 원활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지난해는 그동안 우리 일상생활을 모두 후퇴시켰던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해나가는 한해였습니다. 많은 분야에서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이루어 냈지만 전 세계적인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와 글로벌 안보리스크 등 불안한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은 시민 여러분의 삶에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의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올해도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고, 대내외적 경제 위기 속에서 경기 침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시민의 경제생활도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천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살리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습니다. 제6대 포천시의회는 지난 한해 동안 포천시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 조
[뉴스폼]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 2연패를 차지했고 고등부 학생 선수들은 5년 만에 종합우승기를 되찾았다. 이 같은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고등부 학생 선수 전체 메달의 절반가량을 수확한 경기체고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체고(교장 김호철)에 따르면 지난 19일 막을 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체고는 금 26개, 은 23개, 동 32개를 획득해 총 81개로 금 21개, 은 20개, 동 23개로 총 메달 64개를 차지했던 지난해보다 무려 17개를 더 많이 수확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고등부 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61개, 은 57개, 동 67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반면 경기체고보다 선수가 훨씬 많은 서울체고는 지난해 금 41개, 은 29개, 동 36개로 106개를 획득했지만 올핸 금 33개, 은 31개, 동 28개로 총 92개에 그쳐 메달 합산 14개가 줄었다. 특히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 체조에서 경기체고 1학년 임수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소식은 재학생들에게 큰 자극이 돼 경기체고가 전국체전에서 예상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임수민 선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체조 여자 고등부 마루운동과 평균대에
[뉴스폼] 공공주택지구인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322-1번지 일원에서 매장문화재가 발굴돼 2020년 4월부터 문화재발굴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문화재 발굴은 조사 결과에 따라 지구계획 변경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번 공고에 포함된 발굴 매장문화재는 청동기와 고려, 조선시대 유물이 대다수다. 수원 당수 공공주택개발 부지에서 문화재가 대규모로 발굴돼 3년 가까이 조사가 진행됐으나 발굴 및 보존을 맡은 문화재연구원은 "유적 보존 필요성은 없다. 기록 조사로 남겨 놓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이에 따라 수원 당수동 322-1번지 일원 공공주택개발사업은 원안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3년 간 조사 진행 700여점의 대규모 유적 발굴 불구 "보존 필요성 없다. 기록 조사로 남겨 놓기로 결정" 7월 24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원시보 제4143호에는 수원시 발굴매장문화재 공고가 게시됐다. 이날 게시된 ‘수원시 발굴매장문화재 공고’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경기도 수원 당수 공공주택지구 내 유적에서 청동숟가락 등 752건 768점의 매장문화재가 발굴됐다. 해당 사업지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322-1번지 일원으로 (재)성림문화재연구원이 조사와
[뉴스폼] 경제 칼럼니스트 김경필씨가 출연한 한국의 허세지수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연봉별 차량추천 영상 '내 월급으로 어떤 차를 살 수 있을까?'가 인터넷 상에서 '짤'로 많이 퍼지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개월전 유튜브 채널 BODA(보다)에 출연한 경제 칼럼니스트 김경필씨는 영상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한대당 평균가격은 4381만원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차는 필수 재화이긴 하지만 남한테 보여주는 수단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를 타는 게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를 보여준다는 의식이 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그냥 허세일 뿐"이라고 표현했다. 김씨는 "최근 MZ세대들은 과거 2030처럼 '집을 사야겠다', '결혼을 해야겠다', '노후 준비를 해야겠다'라는 재무 목표가 없다"며 "미래를 계획하기가 조금 쉬집 않은 세상이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의 젊은이들은 "어차피 뭐 내가 집을 살 것도 아닌데 당장 소비하자", "오늘 플랙스하자" 등 소비지향적인 사고를 하다보니 휴대폰이나 자동차 등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곳에 소비를 집중하고 있다는 것. 문제는 한국 사람들이 '한단계 정도 위가 아닌 보통 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