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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의전에 대하여

▩ 공무원의 의전 ▩ [에티켓] 에티켓(étiquette)이란 프랑스어로서 '사교상의 마음가짐이나 몸가짐'입니다. 흔히 '에티켓을 지키다'로 표현됩니다.'나무 말뚝에 붙인 표지'의 뜻에서 표찰(標札)의 뜻이 되고,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편지 형식이라는 말에서 궁중의 각종 예법을 가리키는 말로 변하였다고 합니다. 공무원이 군부대를 방문하여 사진을 촬영할 때 계단 위에 직위표찰을 붙여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 자리에 서서 촬영에 임하는 것도 에티켓에 따르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각국 정상이 회담을 하고 사진을 찍을 때 재임기간이 긴 분을 앞자리, 중앙에 배치하는 에티켓도 외교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시장군수님 여러분이 촬영할 때의 자리배치에 대해서도 과도하게 '의전경쟁'을 벌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의전의 기본] 의전은 의전을 진행하는 자의 생각보다는 의전을 받아들이는 분의 성격에 맞춰야 할 것입니다. 공직자로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행사장의 자리배치입니다. 각급기관의 실무자간 자리 경쟁은 볼성사나운 일입니다만, 행사가 시작되면 기관장들은 자리 배치 갈등이 있었는지조차 알지 못합니다. 행사 참석이 중요한 것이지



  • 기자#성공한#편안한#기자

    지방지에서 스펙을 쌓은 후 중앙지로 진출하는 기자가 많습니다. 물론 중앙지에서 퇴임하신 후 지방지 기자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앙사에서 근무하신 노하우를 지방사에서 발휘하시는 것입니다. 언론인의 취재는 발로 뛰는 경우도 많고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적 보도를 하는 분야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원로 언론인들의 활동은 다양한 분석을 하게 합니다. K기자는 40대 중반의 역동적인 언론인으로서 지방사에서는 현장을 발로 뛰는 민첩한 기자로 정평을 받았고 이후 지방사 캐리어와 역량을 인정받아 중앙사 소속의 지방주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역량과 중앙사의 매체력이 상승작용을 하여 몸값이 수배 뛰어오른 경우 입니다. 이미 지방사에서 충분한 취재능력과 기사작성 역량, 사안에 대한 분석, 지방자치단체 간부들과의 '밀당'에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니 물 만난 고기요 상승기류를 만난 독수리의 형상인 것입니다. 그냥 날개만 펴고 있어도 난기류의 에너지를 듬뿍 받아서 꼬리 깃털만 좌우로 틀어도 대세를 좌우하는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K기자를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그가 천군만마를 지휘하는 대장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 권력을 실전에서 행사하지 않고 초심을 유지한다는 사실 때

    • 이강석 기자
    • 2023-05-26 16:12
  • 기자#선후배#기준

    기자들의 선후배는 나이보다 학교보다 언론에 입문한 연식을 기준으로 합니다. 입직이라고 합니다. 언론인 간 선후배는 참으로 중요한 位階(위계)로서 군대의 계급 이상으로 그 위력이 강합니다. 언론인은 편집국장조차 "先輩(선배)"라고 부릅니다. 만약에 국장이나 부국장에게 '선배'하지 않고 국장님이라 부른다면 별로 존경하지 않는다고 보면 맞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면서 취기가 오르면 자신들의 내부 선배는 물론 동석한 공무원이나 다른 기관 부서장에게도 "선배, 선배"하면서 이런저런 고충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 기자만큼 고충이 큰 직업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밖에서 보면 기자는 기사를 쓰면 쓰고 말면 마는 것 같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건이 없다고 신문 3면이 백지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큰 사건이 많다고 해서 지면이 늘지도 않습니다. 지면이 잠시 늘어나는 경우라면 대부분 창간 기념일 일 것입니다. 신문사 편집국은 기사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면별로 기사를 채우고 기사가 부족하면 사진을 늘리고 기사가 넘치면 사진을 조금 줄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기사 몇 개를 버리면 되는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

    • 이강석 기자
    • 2023-05-26 16:06
  • 경향신문#동아일보#기자두분

    1988년 겨울 이야기입니다. 중앙사 K기자는 100자 원고지에 살살 내려쓴 후 팩스 보내고 데스크에 전화하면 끝입니다. 그날 송고해야 할 기사를 난로가에서, 소파에서 머리속으로만 구상한 후 이제다 싶으면 자리에 앉아 플러스 펜으로 초서처럼 내려쓴 후 다시 읽어보지도 않고 팩스에 밀어 넣습니다. 잠시후 본사 지방부에 전화를 해서 도착여부만 확인하면 끝입니다. 생각 2시간 기사작성 3분, 송고 2분이면 기사는 마무리됩니다. 다른 중앙사 L기자는 원고지 200자에 오전시간을 다 쓰십니다. 아침 10시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면 앞으로 자신에게는 8시반에 미리 달라는 주문을 하면서 기사작성에 들어갑니다. 우선 제공된 보도자료에 검정색으로 수정 가필한 후 읽어봅니다. 다시 100자 원고지에 옮겨적고 붉은색으로 가필한 후 청색으로 고치고 검정색으로 추가합니다. 원고지 위에 교통지도, 도로망도가 그려진듯 복잡하고 글씨도 둥글둥글합니다. 그래서 늘 바쁘신 L기자님은 점심시간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당시에는 잘나가는 석간신문이었으므로 오후 1시경 지방판이 마감됩니다. 점심을 제때에 맞추지 못하고 늘 허덕허덕 입니다. 수차례 수정과 가필을 거듭한 끝에 또다시 정서한 원고에 수정을

    • 이강석 기자
    • 2023-05-25 21:33
  • 3등급 부단체장

    [뉴스폼] 경기도 자치단체 부단체장은 3등급이 있는데 시 인구가 15만에 이르지 못하는 과천, 동두천시, 가평, 연천군은 지방서기관 4급 공무원이 부시장#부군수가 됩니다. 기술직 시설서기관이 부시장이 되면 지방서기관이 됩니다. 그리고 인구 15만 이상인 양평군 부군수는 3급 부이사관입니다. 동시에 15만이지만 50만에 이르지 못하는 의정부, 포천, 파주, 김포, 시흥, 안성, 이천, 여주시 등도 부이사관 3급 공무원이 부단체장에 임명됩니다. 경기도에서는 부단체장을 전원 도지사가 관리하는 공무원을 보내서 기초자치단체장이 임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충청도에서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대략 절반정도의 자치단체에서는 시군 자체인력을 부단체장에 임명하고 나머지는 도지사가 보낸 도자원, 중앙의 행정안전부 인력을 부단체장으로 근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느 도청에서는 신입 3년차 서기관 과장이 부시장, 부군수가 되고 근무후에 도청에 복귀하면 선입 과장, 즉 주무과장이 되었다가 다시 3급 부단체장이 되거나 국장으로 자리이동을 합니다. 경기도는 특히 인구 50만 이상 100만이 넘는 광역시급 도시가 있으므로 이를 특례시라 하며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인

    • 이강석 기자
    • 2023-05-25 20:48
  • 기자#3년차#필독#주법

    공무원#기자@주법조례.com 신입 언론인, 초임 공무원이 현업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일이 회식입니다. 人口(인구)에 膾炙(회자)된다는 말은 회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칭찬을 받거나 비판을 받게 되는 경우 음식처럼 사람의 입에 자주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날음식과 익힌 음식을 먹는 입에 좋은 칭찬, 나쁜 비판이 오르내린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언론인이나 공무원은 물론 회사원들도 주변의 평가가 중요하고 그 직장에서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말입니다. 이 사람 저분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두고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會食은 모여서 식사를 한다는 뜻입니다. [명사] 여러사람이 모여 함께 음식을 먹음 또는 그런 모임이라고 해석합니다. 이 부분을 길게 반복해서 말하는 이유는 직장생활에서 일하는 것 이상으로 회식이 중요하고 동료와 선후배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사회적 활동성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런 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집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익은 음식도 먹고 날음식과 야채등 다양한 것들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

    • 이강석 기자
    • 2023-05-25 08:30
  • 물 부족 시대 슬기롭게 대처할 때다

    4대강 보를 채워 물그릇을 사용할 것이냐, 아니면 헐고 흐르는 강으로 재자연화 할 것이냐. 지난 4월 25일 정부와 시민․환경단체가 각자의 입장을 강하게 내세우며 정면충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2기 국가물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영산강․섬진강 유역 중장기 가뭄대책‘을 심의․의결하였다. 기후변화로 극단적인 가뭄이 오더라도 61만㎥의 용수를 더 공급하겠다는 내용이다. 영산강․섬진강의 댐을 연결하고, 담의 바닥에 깔린 사수(死水)까지 사용하는 방안과 영산강 죽산보의 물을 농업용수나 생활용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포함했다. 반면에 이날 오후 시민․환경단체는 서울 종로구 역사기념관에서 ‘생명의 강 3000인 선언대회’를 열고 정부의 물관리 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4대강 또 죽이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선언문에서 “4대강 사업은 대다수가 반대했고, 준공 이후부터 극심한 녹조가 창궐했다”라며 “윤석렬 정부는 4대강 보를 활용하겠다며 가뭄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수문을 닫으려 한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강 자연성 회복은 세계적 흐름”이라며 “생명의 강을 살리는 문제는 정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것”이라

    • 이강석 기자
    • 2023-05-25 08:24
  • 易地思之#他山之石(역지사지#타산지석)

    이제는 他山之石(타산지석)이라는 말은 ‘강 건너 불’과는 다르게 해석하고자 합니다. 타산지석은 그대로 풀어보면 ‘다른 산의 돌’이라는 뜻으로 다른 산에서 나는 거칠고 나쁜 돌이라도 숫돌로 쓰면 자기의 옥을 갈 수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이라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됨을 비유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 강 건너 불은 ‘자신에게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관여하려 하지 아니함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과거에는 큰 강을 건너는 다리를 건설하는 일이 쉽지 않아서 강 건너 마을의 집에 불이 나거나 큰 싸움이 벌어지는 등 위험에 처해도 이쪽 강 건너에 사는 사람들이 어찌 할 바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강 다리가 서울구간에만 32개가 건설되어 있습니다. 최근 서울 강동구 고덕동~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을 잇는 33번째 한강 다리의 이름을 놓고 이웃한 자치단체 사이의 신경전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부터 구리∼안성 고속도로를 건설 중인데, 이 다리는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이어서 구리시의회는 건설 중인 교량 이름을 ‘구리대교’로 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국회, 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

    • 이강석 기자
    • 2023-05-25 08:21
  • 기사창작#홍보전략#덕혜옹주

    지난 2016년 8월 3일에 영화 덕혜옹주가 개봉하였습니다. 남양주시청에 근무면서 숙소에서 사무실까지 아침에는 3.5km우회하며 걸어가고 퇴근길은 2.5km 지름길로 다녔습니다. 어두운 밤에 묘역주변 산길을 걷기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1년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걷고 또 걸어서 꼭 366일 근무기간 동안 280번 가까이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 출근길에서 매번 만나는 분이 덕혜옹주였습니다. 1912년에 고종황제의 고명딸 옹주로 태어나 1989년에 돌아가셨습니다. 해방 후 한참이 지나 1962년에야 환국하여 창덕궁 낙선재에 사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유학이라는 명분으로 일본에 끌려갔습니다. 결혼과 이혼, 딸을 잃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남양주 묘역에 영면하셨습니다. 덕혜옹주의 일생이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 '덕혜옹주'가 개봉된다는 사실을 알고 곧바로 움직였습니다. 간부 공무원들과 버스를 타고 영화관 인근에 가서 저녁으로 갈비탕을 먹고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소감문을 제출해 달라고 간부들에게 요청하여 그 내용을 정리한 후 감상문을 만들어 영화사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시면 남양주시청과 덕혜옹주 묘역을 방문해 달라고

    • 이강석 기자
    • 2023-05-24 17:26
  • 오산시의 새 까마귀#까산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무관한 일인데 동시에 발생하여 인과관계가 있는 듯 보여서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오해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이 1989년 1월 1일에 오산시로 승격하였습니다. 시로 승격하면서 오산시는 개나리, 비둘기, 은행나무를 시의 상징으로 삼았습니다. 당시의 화성군과 오산시의 자료를 살펴보니 화성군의 상징물도 오산시와 같은 개나리, 비둘기, 은행나무였습니다. 오산천에 개나리가 만발하고 비둘기가 날았으며 공자님을 모시는 사당 闕里祠(궐리사)에는 520살(2023년 기준)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어느 날 오산역사에서 오산역 이름 유래를 설명하는 동판을 발견했습니다. '하늘에 까마귀가 많이 날아다녀 역명을 오산이라 했다'고 합니다. 오산역은 1904년 경부선 완공 당시 설치되었으며 이후에 설치된 오산역을 안내하는 동판이 오산역 한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오산지명 유래는 오산천에 자라(鰲=자라오, 전설상의 바다에 사는 큰 거북 또는 자라)가 많이 서식해 오산(鰲山)이라 불리다가 오산(烏山)으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지만 애초부터 까마귀와 관련이 있다는 설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 이강석 기자
    • 2023-05-24 17:26
  • 기사발굴#안전모#김희겸

    김희겸 재난안전실장님(전 경기도행정2부지사)께 드린 안전모가 언론에 많이 나왔습니다. 안전을 총괄하는 자리로 영전하신 부지사님께 북부청 간부들이 정성스럽게 비용을 捻出(염출=필요한 비용 따위를 어렵게 걷거나 모음)하여 만들어 드린 것이기에 '국민의 안전'을 지켜 달라는 소망과 함께 이임을 아쉬워하는 마음도 동시에 담겼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부들이 만들어 드린 이 안전모에는 당시의 국민안전처 로고와 함께 경기도에서 함께하신 것을 기억해 달라는 의미로 경기도 로고(넥스트경기, 굳모닝경기, 세계속의 경기도)가 새겨졌습니다. 경기북부청에서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부지사로 일하셨지만 특히, 세월호 사고, 의정부 화재, 고양터미널 화재,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등 언론에 크게 보도된 사건마다 때로는 수개월간 사건이 마무리 될때까지 현장을 지켰습니다. 사건이 없을 때에는 재해안전 현장을 점검하는 발로 뛰는 "현장 부지사"의 役割(역할)을 수행한 결과를 보도한 기사를 안전모 여백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단단한 플라스틱에 움직이는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중앙지와 지방지에서 여러 문장을 길게 동원하여 다양하게 설명해 주고 나아가서

    • 이강석 기자
    • 2023-05-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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