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6일 늘봄학교 정책 홍보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늘봄학교 페스티벌 ‘우리, 함께, 늘봄’을 개최하였다.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수원특례시청과 수원중부경찰서가 함께 협력하여 개최한 늘봄학교 페스티벌은 체험부스 운영, 어린이 인형극 및 마술쇼,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늘봄학교에 대한 즐거움과 행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비즈공예, 슬라임 만들기, 캐릭터 타투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교육자원봉사센터 주관 전래놀이 및 책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늘봄학교와 늘봄 공유학교, 지자체 협력 돌봄 홍보를 위하여 전시 존(Zone), 영상 존, 홍보 존 등을 통해 늘봄학교 정책을 소개하였다. 수원특례시청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화분키트 만들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수원중부경찰서에서는 사이드카 탑승 체험 및 경찰제복·경찰장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늘봄학교 페스티벌을 통해 늘봄학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
(뉴스폼) 부천시는 가톨릭대학교와 함께 ‘김수환 추기경 제2회 학술제’ 진행을 위해 저출산극복을 위한 시민영상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4년 김수환 추기경 제2회 학술제’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5주년을 맞아 가톨릭대학교에서 주최하는 기념사업이다. 이번 학술제는 생명과 희망에 대한 김수환 추기경의 인간존엄 정신을 바탕으로 저출산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제안 영상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오는 8월 23일까지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이 담긴 5~10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해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과 함께 가톨릭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끝나면 예선을 거쳐 본선 영상발표회를 통해 최종 5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대상 200만원(1팀) ▲최우수상 100만원(1팀) ▲우수상 70만원(1팀) ▲장려상 각 50만원(2팀)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정옥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이번 학술제는 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영상을 통해 저출산시대 위기를 극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상호협력해 부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1월까지,‘2024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16개교(초 7교, 중 9교)를 선정하여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교육지원청과 함께 안양 동안, 만안, 과천경찰서, 학교별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적극 참여하여 아침 등교맞이 시간에 학교폭력 예방 관련 퀴즈 풀이와 선물 제공, 캐릭터 인형과 하이파이브, 친구 사랑 관련 홍보지, 홍보 물품 나눔 등의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승희 교육장은“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5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의왕 내손 중·고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개발 지원단(3기)과 내손 중·고 통합운영학교 장학사 TF, 군포의왕 IB 리더십팀 업무 담당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3월 1일 개교 예정인 의왕 내손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이자 중・고 통합운영학교의 설립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 편성 및 고시 외 과목 구안,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의 적기 개교 및 개교 후 안정적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내손 지역에 설립되는 대안교육 특성화 학교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 편성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구안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주도성을 키움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손 중・고등학교의 안정적 개교와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뉴스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5일, “경기교육은 새로운 변화가 있을 때 새로운 길을 과감하게 갈 수 있고, 새로운 길을 낼 수도 있다”라며 ‘변화에 대한 일상화’를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취임 2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기회·도전으로 만들어가는 경기교육,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남부청사에서 개최됐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정책자문위 대표, 공약이행평가단, 지역사회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1부) 돌아보는 경기교육 ▲(2부) 새로운 경기교육 ▲(3부) 함께하는 경기교육을 주제 진행됐다. 채널GO3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1부‘돌아보는 경기교육’에서는 공약이행평가 분과장 4명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맞춤형 진로·직업교육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교사 수업 지원과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안전) 보장과 미래교육 행정체계 구축 등 공약이행 정책 분야의 성과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이어갔다. 2부 ‘새로운 경기
(뉴스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4일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축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군포의왕의 초등학교 지구별(3개지구) 축제에서 남녀 상위 3개팀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본선 형식의 축제로, 관내 12개교 약250명의 학교 대표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 지도교사,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이번 대축제는 △개인줄넘기 오래뛰기 △긴줄8자마라톤 △긴줄4도약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진행되어 학생들의 개인 기량 및팀별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군포의왕 펀펀줄넘기 지구별 축제 및 대축제는 군포의왕지역 초등학교의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군포의왕의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
(뉴스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43개 학교에‘학교 통학로 출차주의등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통학로 출차주의등 설치사업’은 학교 교문에 출차주의등을 설치하여 차량 진출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학교시설개선과에서 학교 시설물 점검 중 관내 학교의 정⋅후문 통학로에 차량 출차주의등 설치율이 낮아 학생들이 등⋅하교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음을 알고 지난 3월 안산시에 사업을 제안했다. 안산시에서 해당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예산 지원에 적극 협조하여 올해 하반기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으며, 학교는 8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여 학교 내 통학로에서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태훈 교육장은“안전한 학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나갈 것”이며“이번 통학로 출차주의등 설치 사업이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학교 시설물 관리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4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 청백리홀에서 소통하고 나누는 학교자율과제 성장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자율과제는 교육공동체의 숙의를 거쳐 학교의 현안을 중심으로 진단, 계획, 실행, 평가의 선순환 과정을 통해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과제를 의미하며, 군포의왕의 모든 학교는 학교자율역량을 바탕으로 진단과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계획, 수립했으며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운영중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과제 관내 업무 담당 및 희망교원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자율과제에 대한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성장 나눔의 시간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학교자율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으로 1부에서는 태을초 이원주 교감의 '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자율과제' 연수가 진행됐다. 학교자율과제의 의미와 중요성, 학교 공동체 구축을 통한 자율과제 실천 방안 그리고 교육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등에 대해 통합적으로 안내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학교자율과제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나누며 학고자율과제 운영에 대한 좋은 점, 아
(뉴스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향후 경기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공교육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KBS 1TV ‘인사이드 경인’에 출연해 “학생과 학부모가 더 이상 (공교육과 사교육이)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게 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하이러닝, 공유학교가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틀”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경기교육 설계는 이미 했기 때문에 설계에 맞춰 현장이 움직이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지역교육청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교육청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공유학교와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 발전하는 역할을 하겠다”면서 “공교육 영역이 확대되면서 그동안 못 봤던 공교육의 형태로 경기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교육 현장의 현실을 냉철하게 살펴보면 교육청의 입장이 맞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임 교육감은 도의회와 교원단체를 향해 “교권보호 조례와 학생인권 조례가 위축되는 문제가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
(뉴스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말 오전, 시화호 환경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화성다가치-에코리움 공유학교’ 현장을 찾았다. 화성다가치-에코리움 공유학교는 화성 지역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시화호 갯벌 체험, 우음도 습지 생태체험, 시화호 기후위기 등 시화호의 생물 및 환경 교육을 통해 생태환경 보존 역량을 신장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시화호 환경학교에서 숲, 습지, 갯벌의 다양한 생물을 만나고 시화호 회복의 역사를 배우는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시화호 생태계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시화호 환경학교의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을 둘러보고 운영진에게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며,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라며, “에코리움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역사와 자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하며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