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재)광명문화재단은 4월 11일부터 광명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재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대표이사 1명에 대한 공개모집을 시작했다. 대표이사 응시 자격요건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뚜렷한 비전과 경영능력을 갖춘 자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정하고 통합할 수 있는 자 △지역 문화예술의 현안과 실정에 정통한 자 △탁월한 친화력과 사회적 덕망이 있는 원만한 인품을 가진 자로서 공고문 상 학력기준 및 경력기준에 부합하는 자이다. 접수기간은 2025년 4월 11일부터 4월 28일 17:00까지 17일간이며, 광명시청 및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세부 자격요건 확인 후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폼) 광명도시공사의 자본금이 기존 30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증가됐다. 공사는 기존 자본금 250억 원에서 광명시 공공매입 임대주택 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으로 작년에 50억 원을, 그리고 올해 증자금액 10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50억 원을 광명시로부터 출자받았다. 기존 자본금에 해당 출자금액이 더해져 공사의 자본금이 400억 원으로 확충되면서 광명시 공공매입 임대주택사업을 비롯한 각종 예정 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자본금이 늘어난만큼 계획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광명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보다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명시가 11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장 구조물 파손에 따른 붕괴 우려로 긴급히 도로를 통제했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우회도로도 안내 중이다. 현재 전면 통제 구간은 오리로 양지사거리부터 호현삼거리까지 2㎞ 구간 양방향이다. 시는 4개 노선버스를 우회시키고 SNS 등을 통해 안내 중이다. 노선 우회 조치에 따라 화영운수 2번과 12번은 광명역푸르지오·빛가온초등학교, 친목마을, 호현마을 정류장을 지나지 않는다. 삼영운수 3번은 광명역푸르지오·빛가온초등학교, 친목마을, 호현마을, 코카콜라물류센터, 노루페인트, 충훈2교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는다. 경원여객 50번은 광명역푸르지오·빛가온초등학교, 친목마을, 호현마을, 범고개, 지산주유소, 논곡주유소, 현충탑 정류장을 지나지 않고 우회해 운행 중이다. 시는 도로 전면 통제에서 일부 통제로 변경하는 경우 통행 안전을 고려해 임시 정류장 설치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사고 현장을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해 추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
(뉴스폼) 광명시와 한국부동산원이 도시·주택 정비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광명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가격 조사·공시, 시장 분석, 정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도시·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주도의 정비사업 추진으로 지역 내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운영하는 ‘미래도시 지원센터’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등과 정비사업 관련 정책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부동산원은 광명시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공사비 검증, 관리처분계획의 타당성 분석, 추정 분담금 검토 등 정비사업의 핵심 업무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공사비 관련 분쟁 발생 시 전문가를 파견해 조정하고, 사전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시는 한국부
(뉴스폼) 시흥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정부,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교통시설, 의료시설,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유원시설 등 사고 발생 우려 시설들을 포함한 관내 총 63곳이다. 시는 토목ㆍ건축ㆍ전기ㆍ가스ㆍ소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 및 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속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정보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점검 결과를 적극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30일까지 ‘주민신청제’를 운영하고 시민들
(뉴스폼) 시흥시는 오는 7월까지 관내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이용업소 79곳과 미용업소 1,761곳 총 1,840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무원 4명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6명으로 구성된 5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점검표에 따라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필수 준수사항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소에서 지향해야 하는 항목인 권장 사항으로 나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알림’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가 등급은 최우수(90점 이상), 우수(80점 이상, 90점 미만), 일반(80점 미만) 세 가지 등급으로 구분된다. 평가 항목표의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업소와 최근 2년 이내에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최우수 등급에서 제외된다. 최민석 시흥시 위생과장은 “영업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자의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한 공중위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뉴스폼) 시흥시는 기술혁신 및 성장잠재력을 갖춘 관내 유망기업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관내 혁신기관과 협력해 총 8개 사 내외의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업수요 맞춤 제품혁신, 공정혁신, 사업화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수 있으며, 사업실적 및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 매출액 3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 관내 중소기업(기반공정 뿌리기업의 경우 15억 원~400억 원) 중 최근 3년간 매출액 증가율, 매출액 대비 수출액비율이 3% 이상이거나 연구개발 투자액이 3% 이상인 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사업 참여 신청은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 누리집 및 시흥시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접수기업 중 요건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이 선정될
(뉴스폼) 시흥시는 지난 4월 1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흥시 국제안전도시사업 이행 진단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국제안전도시 중점지표사업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국제안전도시 재도약을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 박남수 교수가 연구과제 및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은 ▲국제안전도시 1기 공인 심사평가 결과 환류 실적에 대한 모니터링 ▲국제안전도시 1기 공인 이후 공인기준 기반 추진 사업 평가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재공인)을 위한 이행사업 진단 등이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각 부서와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확인하고, 국제안전도시의 공인 기준과 이행 사항을 점검해 2027년 2기 공인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힘써 온 모든 분의 노력을 의미한다”라며, “지역 손상감소를 위한 관련 부서 및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n
(뉴스폼) 시흥시는 지난 4월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 조치에 따른 관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흥시와 시흥산업진흥원, 관세 전문가, 관내 수출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과 실질적인 지원책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관세 부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 ▲미국 바이어의 주문 보류 및 거래 불확실성 확대 ▲중국산 제품의 역수입으로 인한 내수시장 압박 ▲수출 실적 감소에 따른 무역금융 축소 우려 ▲환율 변동으로 인한 경영 불안정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제기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관세 애로 해소를 위한 상담 창구 운영 ▲관세 대응 설명회 개최 ▲환변동 보험 가입 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확대 ▲중앙정부, 경기도, 수출지원기관(경기 FTA센터, 코트라 등)과 연계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후속 대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뉴스폼) 시흥시는 지난 4월 10일 맑은물사업소 회의실에서 상수도 업무 담당자 및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수도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맞춤형 현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흥시 수도행정과 및 수도시설과 직원들이 참석해 상수도 관련 최신 기술과 정책, 민원 대응 역량 등을 집중적으로 습득했다. 특히, 교육은 ▲스마트 관망 관리 기반시설 구축 방안 ▲상수도 수질 및 수량 관리 ▲민원 발생 사례 및 대응 전략 등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실습과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은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종순 시흥시 수도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상수도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시민 중심의 상수도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상수도 전문교육’은 지역 맞춤형 교육 제공을 통해 현장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