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오전 “대립과 반목의 시대를 넘어 서로 융합하고 다양성을 인정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7일 오전 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미래세대 열린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세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미래세대가 존중, 배려, 협력, 책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내면화하고, 평화롭고 민주적 갈등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두 기관과 뜻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공동체적 인성을 포함한 민주시민교육 역량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업 ▲한국형 보이텔스바흐 협약(미래지향적 숙의형 토론교육 원칙) 교육 공동 진행 ▲소속 임직원, 교원, 학생의 교류 활성화 지원 ▲체험관, 자료실 등 교육 시설 사용 등에 상호 협력한다. 협약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두 교육청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체가 새로운 변화의 메시지를 주는데 충분하다”라며 “우리 사회가 고민하는 사항을 함께 풀어가는 출발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뉴스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현충일을 앞두고 2024년 6월 5일 안양시 현충탑(안양5동 소재)을 찾아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를 헌화하고 참배하며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헌신을 기리며, 안양과천 교육이 나라 사랑 정신 계승에 앞장서고자 다짐하며 마련됐다. 이승희 교육장은“나라와 민족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며,“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분들의 깊은 뜻을 간직하고 이어받아 우리 아이들의 삶 속에 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나흘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양육 특강을 실시한다. 6월 7일과 8일은 초등 학부모, 6월 14일과 15일은 중 ․ 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서유지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부모 역할과 기본자세를 바탕으로 부모-자녀 기질을 이해한 후 의사소통 기술을 익혀 자녀 발달단계에 따른 기대를 가지도록 하여 양육 방법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기본(부모 역할과 기본자세) ▲기질(부모-자녀 기질 이해와 기질 탐색) ▲기술(의사소통 기술, 대화와 훈육) ▲기대(자녀 발달에 맞는 기대, 청소년 자녀 이해하기) 등을 주제로 하여 상반기 학부모 양육특강을 운영한다. 본 특강에서는 기질 탐색 키트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확인하고 실제 양육 상황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기획했다. 학부모들은 자신과 자녀의 기질을 알아보고 강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적용해보며 더 나은 양육, 행복한 가정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4학년도 통합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협력 교수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통합 환경에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도할 때 통합교사와 특수교사와의 협력 교수의 측면에서 알아보고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동두천양주 지역 학교 25개교,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 교사들은 우리 학생들을 통합교육 환경에서 지도할 때 적용할 수 있는 협력 교수의 다양한 유형과 의미에 대해 실제 사례들을 통합교육 전문 특수교사와 함께 살펴보았다. 또한, 학생들이 통합학급에서 담임교사 및 또래와 사회적으로 적절한 관계를 어떻게 맺는지 배우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됐다. 아울러,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수업을 실제적으로 적용한 후 학생들의 변화와 효과를 연수를 통해 알아
(뉴스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2024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 청백리실에서 초등 신규교사 멘토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군포의왕 지역 초등학교 신규교사 13명이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바람직한 학교생활, 독서토론을 활용한 수업과 상담, 알파 세대의 이해 등 슬기로운 교직생활을 위한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수 강사로는 군포의왕 초등학교 수석교사 오순이, 김종은과 태을초 교사 이주영, 군포초 교사 장행균이 2024 신규교사(멘티)의 멘토가 되어 교직생활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통해 신규 교사들은 수석교사들의 지혜와 전문성을 통해 따뜻한 학교 생활과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며, 학생들의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적 접근을 습득하고, 선배 교사들의 올바른 학교생활· 즐거운 학급 경영 등의 노하우를 서로 소통하고 나누며 역량을 강화했다. 신규 교사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직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으며 든든한 지원군이 생겨 힘이 난다”고 말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급변하는
(뉴스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질문과 탐구가 있는 수업 실천 나눔 확산을 위해‘2024학년도 동두천양주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을 한빛누리중학교 꿈빛누리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은 경기도의 25개 교육지원청이 수업 나눔 한마당 집중주간인 5월 마지막 2주 동안 모두 참여하는 '경기 수업나눔한마당' 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기획된 이번 행사에 지역의 교사가 중심이 되어 지역별 현장 중심 수업 설계 및 사례 나눔을 하고 신규교사와 경력 교사들이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참여했다. 동두천양주 수업 나눔 한마당은‘수업의 숨은 고수를 찾아라’에서 발탁된 4명의 우수 수업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4인 4색 수업 사례를 TED 형식으로 발표하고 발표 후, 수석교사가 진행하는 수업 토크쇼로 이어졌다. 4개 수업 사례 주제는 ▲ AI를 기술·가정 수업에 접목한‘학생이 능동적인 메타버스공간 활용 기가시간’▲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이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추천을 받은‘마음을 읽는 시간, 글쓰기 수업’ ▲ 디지털과 미디어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탐구를 이끌어내는‘에듀테크
(뉴스폼) 동두천양주 학생선수단, 제53회 전국소년체전서 우수한 성적 거둬 ◦ 5. 25.~28.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기도 대표로 동두천양주 선수단 9명 참가(초ㆍ중학생 9명, 6개 종목) ◦ 볼링(금1, 은1, 동1), 롤러(금1, 은1), 테니스(동1), 육상(동2)에서 메달 획득(동두천양주 학생선수단 메달 현황, 금2, 은2, 동4)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남 목포 일원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53회 전국소년체전’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동두천양주 학생선수 9명이 참가하여 금2, 은2, 동4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동두천양주 학생선수단 메달리스트는 ▶ 양주백석중 3학년 신효인 학생(볼링 4인조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2인조 동메달) ▶ 상수초 6학년 김명후 학생(롤러 3,000M계주 금메달, 1,000M 개인전 은메달) ▶ 덕현중 3학년 장명도 학생(남중 테니스 단체전 동메달) ▶ 송내중앙중 3학년 오연지, 홍석현 학생(여중, 남중 육상 경보 5,000M 각각 동메달)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
(뉴스폼) 선진 농업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농업교육의 질을 높인다. 학생 교류와 교사 연수 확대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쓴다. 농업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컨설팅을 확대한다. 30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네덜란드 에레스(Aeres) 전문 농업교육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속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전문 농업기술인 육성과 새로운 농업교육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 교육감과 펠리칸(B.M.P Pellikaan) 에레스 최고경영자, 네덜란드대사관 관계자, 도교육청 및 그룹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농업교육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대내외적 여건 변화 등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으로 첨단 농업기술을 도입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이 필요한 시기다. 임 교육감은 농업교육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승규 세종대 석좌교수를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 미래 농업교육의 변화와 개선 노력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에 발맞춰 도교육청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교장 이성덕)와 농업경영전문학교를 모델 학교로 선정해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업무협약에 앞서 ‘미래 농산업
(뉴스폼) 임태희 교육감이 ‘2024 상반기 교장·교감 지구장학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해 “변화, 기회, 도전으로 지금껏 봐오지 못했던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30일 남부청사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경기 남부 14개 교육지원청 지구대표 교장 170여 명이 참석해 경기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감과 함께 나누는 경기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 ▲2024 경기도교육청 정책 안내 ▲지구장학대표 주제 발표 등이다. 발표에서는 지구장학 대표 교장이 ▲학력향상 교육과정 ▲에듀테크 하이러닝 ▲지역협력 공유학교 ▲학교자율 업무개선 ▲교권보호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학교별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여러 변화의 시점이 있었고 교육도 과거와는 달라져야 한다”면서 “경기교육은 변화, 기회, 도전을 중심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가 교육 본질에 집중하도록 경기공유학교와 온라인학교 시스템을 든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기회를 만들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교장 선생님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
(뉴스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 29. 2층 미래실에서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 및 초중고 대표 교감과의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도 3월 교육자원봉사자 활용학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봉사영역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촘촘하게 지원할지에 대한 목적에 의미를 두고 있다.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자는 기존에 등록된 봉사자와 신규 봉사자가 있으며, 신규자원봉사자의 기본교육은 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활용한 자원봉사자 온라인 교육으로 안내하여 실시했고, 월별 동아리 연수에서 학교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봉사영역은 현장체험학습, 생존수영, 다문화학생지원, 도서관지원, 학교환경지원(실내외 청소등), 유치원 지원, 특수학교 지원, 인형극 및 연극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자원봉사의 영역과 봉사를 원하는 봉사자의 영역이 차이가 있고 매칭에 어려운 점이 있어 봉사자 모집을 학교외 지역사회로 접근하여 캠페인 등을 통해 홍보와 모집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