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경기도의원 평택지역구 위원들과‘삼성전자 DS부문 평택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를 방문했다. 오늘 방문에는 이학수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상곤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윤성근 의원, 서현옥 의원, 김근용 의원이 참석했다. 22년 9월 개관한‘삼성전자 DS부문 평택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는 ▲반도체 특화 위험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VR체험관 및 AED실습 교육장 ▲전문가를 통한 반도체 직무별 작업인증 교육 과정 ▲협력사 임직원 건강증진센터 등으로 구성된 환경 안전 전문교육 시설이다. 직접 VR을 체험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직접 안전 체험을 해보니 안전의 중요성이 크게 와닿았고, 학생의 전문적인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평택 지역 기업과 협력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활성화를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은 “평택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학교 안과 밖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개발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뉴스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수원신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관내 8개 공립 초등학교 대상으로 2023 수원 돌봄 ‘꿈·끼·행복 가득 '학교로 찾아가는 부스체험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오후․저녁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은 물론 희망하는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전교생으로 확대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돌봄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 공감대 확산을 통해 돌봄 사업이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의장단과 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상익 교육장은 그동안 남양주 학생 및 교육과 연관이 깊은 남양주시 조례의 제·개정에 감사함을 담아 남양주시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그동안 교육지원청의 협의 및 요구에 따라 학생안전 및 교육지원 그리고 학교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남양주시의회에서 제·개정한 각종 조례가 눈에 띈다. 해당 조례 목록은 '남양주시 건축조례' 및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남양주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남양주시 보행안전 편의증진 조례', '상수도 원인자 부담 조례'등 5종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개청 이래 기초의회에 협력을 이끌어 낸 최다 사례에 해당한다. 위 조례 제·개정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증축의 가능성이 확보됐고, 시 체육시설을 활용해 생존수영 교육을 할 수 있는 근거 마련하게 됐다. 또한 통학로의 개념을 구체화하여 학생 통학안전을 강화했고, 학교신설 시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을 면제하여 관련 예산이 고스란히 시설비에 투입할 수 있
(뉴스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오남초등학교에 이어 12월 15일 장현초등학교와 ‘2023 늘봄학교 아침 첫 끼’ 행사를 운영했다. 늘봄학교 ‘아침 첫 끼’는 학생의 건강한 돌봄과 든든한 아침을 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이해와 아침 간편식이 함께 제공되는 시범 활동이다. 2023 늘봄학교 시범 운영교인 오남초등학교와 장현초등학교의 전교생 9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홍보, 등교 중 아침 걷기, 아침 간편식 제공이 진행됐다. 특히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자체 제작한 늘봄학교 캐릭터를 활용하여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이‘아침 첫 끼’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여 뿌듯하다”며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 구리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구리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구리만의 색깔이 있는 특색교육과정으로 구성된 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에 대한 활동성과 나눔과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인 구리이룸학교 13개교, 180여명 학생이 참여한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구성됐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지역의 특색교육과정을 발굴·운영한 미래교육협력지구와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에 기반한 구리이룸학교를 통해 구리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룸학교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 이룸학교 참여를 통해 멋진 오케스트라 공연을 해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생님과 단원들이 강한 연대감을 가지게 된 기회인 것 같아 나도 내년에는 이룸학교
(뉴스폼) 파주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의 실지 종합감사를 수감한 39개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실시 결과로 응답자의 80%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리커르트 척도를 반영하면 5점 만점기준 4.34점이다. 만족도 조사는 △의사소통 △감사 태도 및 역량 △감사공무원의 친절도와 전문성 △감사 지적 사항 등 14개 항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응답인원은 119명이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항목 중 ‘감사담당 공무원이 감사기간 동안 겸손한 태도로 대했다’와 ‘파주교육지원청의 감사활동에 대해 얼마나 신뢰하십니까?’에 대한 질문에는 각각 80.7%, 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감사 요구 자료의 수준과 양, 감사반 편성’ 등에 대해서는 각각 71.4%와 73.9%의 만족도가 나왔는데,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요구 자료의 양을 줄이고 자료 작성을 쉽게 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감사반의 인원을 적정하게 운영하는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 조사에 참가한 교직원 중 한 명은 “학교 실지감사를 진행하며 필요자료 요구, 소명자료
(뉴스폼) 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교사-화해중재위원-장학사-경찰 등 200여 명과 ‘함께 만들어 가는 화해중재 공감토크’를 운영했다. 2023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힘써온 내용을 공유하고 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강화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번 행사는 관내 127개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폭력 담당 부장교사, 책임교사, 희망 교원, 미리내 화해중재위원, 부천교육지원청 학교생활지원센터 장학사와 주무관, 원미‧소사‧오정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이 참석해 ‘2023년 학교폭력 사안처리 현황 공유’, ‘미리내 화해중재단 활동 현황 공유’, ‘화해중재 운영 성과 평가’,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사항에 대해 교사-화해중재위원-장학사-경찰이 대화를 주고받는 공감 토크’, ‘2024년 관내 학교폭력 사안과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모둠 토론’ 등의 활동을 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처음으로 학교-교육지원청-경찰이 함께한 대규모 행사였다는 점, 학교폭력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지역과 협력해 다문화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력체’ 성과 공유회를 운영한다.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력체는 도교육청, 경기도청, 25개 교육지원청, 31개 시·군 지자체, 유관기관이 다문화학생의 다각적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구축했다. 성과 공유회는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로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역(48,966명)으로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 공유회에서는 ▲성장단계별 지원 방안(도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 사업(도청) ▲다문화밀집지역 지원 방안(안산교육지원청, 남양주시청, 화성가족센터) ▲경기 한국어공유학교 ▲지역 가족센터와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교육이 가장 먼저 시작되고, 가정 먼저 현장 지원 고민하는 지역”이라며 “다문화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 학부모의 민감도가 증가함에 따라 화해중재단 및 ‘학교폭력 제로센터’ 확대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시‧도교육청과 지난 4월 10일~5월 10일까지 한 달간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 응답률은 1.9%로 지난해보다 0.4%p 늘었다. 이는 전국 1.9%와 동일한 수준이다.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018년 1.5% ▲2019년 1.7%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0.8%로 감소, ▲2022년 1.5% ▲2023년 1.9% 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기간은 언론과 드라마를 통해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시기로,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민감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학부모 대상
(뉴스폼) 경기도교육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세대의 통일 교육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임 교육감과 홍승표 경기부의장을 비롯,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와 민주평통 경기지역 31개 시군 협의회장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새기고 협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과정 연계 통일 프로그램 상호 협력 ▲청소년 통일 문화 관심 제고를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 운영 협력 ▲학교 통일 문화 진흥과 교원 역량 강화 운영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통일 콘텐츠 제공 및 통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분야에 서로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민주평통이 갖춘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학교 구성원의 통일 교육 확대에 힘쓰는 등 통일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홍승표 부의장은 “경기도교육청과 민주평통 경기지회가 협업해 자유민주주의체제에 대한 정체성 확립, 평화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최근 남북한의 긴장도가 높아지는 때일수록